대응적 상대권 확대에 따라 더 큰 중심 존재가 결정된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32권 PDF전문보기

대응적 상대권 확대에 따라 더 큰 중심 존재가 결정된다

자, 이제 결론입니다. 재창조 환경, 재창조역사는 환경에 있는 것입니다. 환경을 만들어야 돼요. 여러분, 어디 가든지 문총재가 일반 목사와 다른 것이 그것입니다. 술집에 가게 된다면, 그 술집에도 환경에는 주체와 대상이 있습니다. 기분 나쁘다고 침 뱉고 나오지 말라는 것입니다. 그 술집에 그 나름의 주체와 대상이 되어 있으니 그걸 파괴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도 악한 깡패단을 지금까지 전부 목잘라 때려치우지 못하는 것입니다. 자연히 자기들끼리 싸워 가지고 전부 다 결론지어 소모되길 원하는 것입니다.

술집에 가서 술 팔지 말라고 패풍을 왜 놓느냐 이거예요. 거기에 주체와 대상이 있으니, 주체 앞에 위대한 대상의 자리에만 서라는 것입니다. 한번 쭉 대해 보고는 말이에요, 당신네 종업원이 이렇고 이렇고, 아무개는 어떻고 전부 조사해 가지고 `이거 아십니까? 이렇게 이렇게 하면 좋을 텐데요.' 그러면 그 대상은 집어치우고 나한테 달려 붙겠나, 안 붙겠나? 달려 붙는 것입니다. 내가 그 주인보다도 모든 것이 월등하게 될 때는 주체가 바꿔지겠나, 안 바꿔지겠나? 주체가 바꿔지는 것입니다. 바꿔치지 말래도, 사람은 비교의 능력이 있는 지혜의 왕자들이기 때문에 전부 다 아는 것입니다. 바꿔치지 말래도 바꿔쳐요. 바꿔치게 되면 술집이고 뭣이고 내 마음대로 처리하는 거 아니냐구요. 안 그래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 환경에 가서 패풍 놓을 필요 없다는 것입니다. 가서 거기에서 네 책임 해라 이거예요. 술 먹었으면 그냥 술이나 먹지 왜 기분 나쁘게….

기성교회 목사들은 왜 통일교회 대해서 이단이라고 야단해요? 난 그렇지 않아요. 선생님은 기성교회에 가서 목사들 설교도 잘 듣고 기도도 잘 한다구요. 통일교회 목사라는 이야기도 안 해요. 거기에 가면 방문한 사람처럼 따르면 되는 것입니다. 기분 나빠할 필요 없다구요. 그래 가지고 하루 만나고 이틀 만나게 되면 나한테 설교하라고 할 것입니다. 설교하게 되면 목사보다 잘하게 되어 있지요. 뭐 백 명 아니라, 수천 명이 모였더라도 사흘 이내에 전부 녹여낼 수 있는 능력이 있는 사나이 아니예요? 그래서 설교 한 댓 번만 하면 그 목사 안 따라가요. 이쪽으로 다 오는 것입니다. 싸움은 무슨 싸움? 다 처리하고 넘어가기 때문에 기성교회가 무서워서 문을 못 여는 거라구요.

문을 열면 통일교한테 몽땅 넘어가겠으니 별의별 악당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도적놈, 사기꾼, 뭐 색마, 살인마, 별의별 소문을 다 냈다구요. 그것이 세계에 퍼져 가지고 내게 무슨 이름까지 생겼다구요? 문 마피아, 엠(M)마피아라는 이름까지 붙었다구요. 그거 기성교인들이 만들어 놓은 것입니다. 악마가 자기의 모든 죄상을 전부 다 가리기 위해서 죄없는 사람에게 뒤집어씌워 가지고 때려잡게 되면 자기가 천년 만년 살 줄 알고 그런 것이지만, 천만에! 그렇다고 기성교회 망하라는 게 아닙니다.

자, 이런 원칙적인 발전을 하는 것입니다. 아시겠어요? 재창조역사는 환경에 주체와 대상, 그 다음에 뭐라구요? 대응적 훈련입니다. 통일교회는 문총재가 이런 생각을 가졌기 때문에 목사로서 사업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목사로서 과학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목사로서 모든 정치가를 대해 가지고 대응할 수 있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런 다방면에서 자기 환경적 여건을 넘어서 가지고 있기 때문에 내 스스로 발전할 수 있는 날개를 달고 날 수 있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동서남북의 시야에 보이는 모든 것을 감정 못 하는 사람은 사람 노릇을 못 하는 것입니다. 태산을 넘고 들을 건너서 강 끝에서 저 끝까지 생각해야 하나님을 따라가는 것입니다. 재창조역사를 하는 데 있어서 환경에는 주체와 대상이 있고, 그 다음에는 뭐라구요? 대응적 상대권을 얼마만큼 확대시키냐에 따라 중심 존재가 높은 중심, 혹은 가치적 중심, 보다 큰 중심이 될 수 있느냐가 결정된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다방면에 영향을 미쳐야 돼요. 통일교회는 다방면에 영향을 미치고 있어요. 그래요, 안 그래요? 「그렇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때요? 선생님이 하라는 것도 못 하고 있지요? 따라지 패들이야, 앞으로 소망이 있는 패야? 그러다 망하는 것입니다. 정신차리라구요. 대응세계를 망각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전도를 해야 돼요.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자꾸 재창조역사를 계속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래서 플러스가 있으면 마이너스가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완전한 플러스는 완전한 마이너스를, 완전한 마이너스는 완전한 플러스를 재창조하는 능력이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것을 반드시 번식시켜 가지고 대응적인 국가라든가 세계에 영향을 미쳐 가지고 그 나라가 따라오지 않을 수 없는 자리에 들어가게 되면, 그 나라는 하나님이 사랑할 수 있고, 하나님이 품을 수 있는 하나님의 나라가 될 수 있는 것입니다. 간단한 거라구요. 자, 알겠지요? 이만 하면 알겠지요?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