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천 년 역사를 40년에 탕감복귀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32권 PDF전문보기

4천 년 역사를 40년에 탕감복귀해

우리 성진이 어머니가 나를 반대하고 다 이런 것도 그런 뜻 가운데 있는 것입니다. 가만히 보니까 일생 동안 전부 다 거지 놀음하고, 전부 다 남을 위해 봉사하고 말없이 주고 가려고 하는 것입니다. 그런 사람을 누가 좋아하겠어요? 여편네가 좋아하겠어요? 강현실이 같으면 좋아하겠어? 강현실을 만났을 때만 해도, 뜻의 기반을 다 닦았을 때였다구요. 그렇게 이 길을 닦아 나온 것입니다. 그러니까 자신은 언제나 개인적 중심에서 전세계 역사적인 반대를 받아야 돼요. 사탄은 치는 것입니다. 그러면 `쳐라, 이 자식들아!' 그러는 거예요. 그러나 쓰러지면 안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언제나 감옥에 가는 것입니다. 언제나 나라하고 싸우는 것입니다. 이제는 이 나라하고 싸워야 할 텐데 이거 북한 김일성을 동조하느냐, 남한을 동조하느냐 하는 것이 문제라구요. 어디를 동조해야 되겠는지 답변해 봐요. 처음 된 자가 나중 되고 나중 된 자가 처음 된다는 말 있지요? 지금 미국보다 소련이 나를 더 필요로 해요. 크레믈린 궁전을 빌려 주려고 한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내가 거기에 허락만 하면 제까닥 좋은 방을 줄 거라구요, 틀림없이. 여기 대사관에 가서 거 물어 보라구요. 뭐 촌뜨기들이라서 그런 내용을 모를지도 모르지만 말이에요. 김일성이 지금 하는 말이 `문총재, 내가 별장 중에 제일 좋은 별장 주겠습니다. 왜 안 오십니까?' 그러고 있다구요. 문익환, 또 학생 이름 뭐라고 했지? 「임수경입니다.」 임수경같이 감옥갈 게 뻔한데 왜 가려고 해요? 나는 그렇게 어리석은 사람이 아닙니다. 미국 정부로부터 전부 다 어디 손댈 수 없게끔 그 배후를 엮어 놓고 다니는 사람이지, 철부지한 사람이 아니라구요. 똑똑한 사람이에요.

한국 정부가 나를 몰아 가지고 거지 패로 몰아 치우려고 했지요? 기성교인들도 감옥에 집어 넣으려고 그랬어요, 안 그랬어요? 문총재가 망한다고 야단했지만, 천만에! 또 우리가 종족적 메시아를 파송할 때 통일교회가 전부 다 망했다고 그랬지요. 그런데 망했어요, 흥했어요? 이런 놀음 하려고 통일교회 여자들 전부 다 교육할 수 있게끔 한 것입니다. 마을마다 다 주인을 배치해야지요. 교육할 수 있는 선생님으로 다 배치해 놓은 거라구요. 그래야 태풍이 불지요. 그 여자들의 마음이 자기 마음이 아닙니다. 이상해요. 내가 왜 이렇게 와 앉아 가지고 있는지, 내가 어떻게 왔나 생각이 안 난다구요. 그런 거 생각하면 머리가 아프고 그래요. 이래 가지고 태풍이 부는 것입니다.

이런 문총재 걸음이 무엇인지 알겠어요? 하늘나라 영계까지 가서 전부 싸움판을 벌인 것입니다. 예수님을 대해 가지고 `당신이 기독교를 왜 이렇게 만들어 놓았어요? 기독교가 하나님이 원하는 종교예요?' 하고, 석가모니를 만나서 `내가 아는 하나님은 이런데, 불교가 이거예요?' 하고, 공자를 만나서 `유교가 이거예요?' 해서 대판 싸움을 해 가지고 굴복시켰습니다. 40일 동안 영계 싸움을 해서 이론적으로 완전히 굴복시킨 것입니다. 그러나 최후에는 하나님이 결판해야 돼요. 그래야 영계가 혼란이 벌어질 수 없습니다. 문총재가 말하는 것이 사실이에요, 교단에서 말하는 것이 사실이에요? 교단에서야 허깨비도 그런 허깨비가 없지요. 내 이론이 맞는 것입니다.

사탄을 옆에 놓고 `당신이 암만 그래도 이걸 부정하면 안 됩니다.'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한 고개 넘고, 두 고개 넘고, 세 고개 넘고, 여덟 고개 넘더라도 끝까지 주장해야 하는 것입니다. 만약, 다섯 고개 넘고 `이게 아닙니다.' 해서 후퇴하면 큰일나는 것입니다. 내가 그걸 아는 사람입니다. 별의별 시련이나 환란이 있더라도 버티고 앉아 다 청산해야 돼요. 이래 가지고 영계에 들어가서 잃어버렸던 참부모를 재현한 그 어명을 받고 내려와야 돼요, 어명. 어명을 갖고 내려와야만 이 땅 위에서 행세하는 것입니다. 와 가지고는 이 땅 위에서 개인으로부터 가정, 가정으로부터 종족·민족을 거쳐서 탕감해야 하는 것입니다.

사탄의 판도가 그래요. 개인 판도를 지나서 가정 판도·종족 판도·민족 판도·국가 판도, 그렇게 번식해 나왔으니 탕감을 그렇게 해 나가야 됩니다. 기독교가 역사적으로 4천 년 동안 한 것에 대해 전부 다 재차 판도를 잃어버렸기 때문에 문총재가 복귀섭리 40년에 맞추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이런 걸 환하게 알았으니 죽지 않고 오늘까지 살아 남았지, 죽었더라면 기독교고 뭐고 다 똥개 되는 것입니다. 다 망하는 거라구요. 다행히 문총재가 살아 남았으니 해야 하는 것입니다.

개인을 걸고 세계적 십자가를 지는 것입니다. `쳐라, 이 자식들아!' 하면서. 어머니 아버지가 얼마나 나를 반대했어요? 통일교인 여러분의 어머니 아버지가 나 죽으라고 기도 많이 했지요? 답변해 보라구요. 통일교회 반대하던 여러분들의 부모들이 나 죽으라고 많이 기도했지요? 여기 한순자? 「안 했습니다.」 안 할 게 뭐야? 오빠랑 전부 들고 일어나서 매 맞고 다니고 안 그랬나? 반대했어도 그런 말 하지 않았겠지? 하여튼 전부 반대했습니다. 그래서 반대의 부모 패가 나와요. 반대의 부모 패, 반대의 나라 패, 반대의 세계 패가 그래서 나온 거예요. 반대의 세계 패가 공산당 아니예요? 그렇지요? 모두들 `문총재 죽여라.' 했습니다. 나를 세 번씩이나 김일성이 잡아 죽이려고 올려 놓은 걸 내가 다 넘어섰다구요. 그랬는데도 만나면서는 `허허허…!' 하면서 티 없이 형님 만난 듯이 기뻐하며 다른 것은 꿈에도 생각하지 않아요. 완전히 잊어버려요. 그래, 자기는 머슥머슥하지만 말이에요, 나는 배도 만지고 다 만지는 것입니다. `야, 형님 뚱뚱하구만!' 나보다 나이 많으니 형님으로 대해 주는 거예요. 웃으면서 그러는 거예요. 기분 좋고 나쁜 것을 슬슬 구슬리면서 한 발짝 두 발짝 해 가지고 `당신하고, 너하고 나하고 형제 하자!' 해서, 그러자고 해 가지고 남북공동성명이니 다 발표한 거 아니예요?

그 약속대로 김일성이 죽더라도 하려고 했는데, 이 대한민국 정부가 말을 안 들어서 이렇게 됐다구요. 그래, 기분 나쁜 게 김일성이 문총재하고 약속한 것을 후원해야 될 것이 남한 정부인데 어때요? `반대해봐라, 국물도 없다.' 생각하는 거예요. 요즘엔 정부가 알지요. 그런 패 왔으면, 내가 그런 이야기 하더라고 보고하라구요. 노태우한테 이야기하고, 안기부장한테 보고하라구요. 나 누구 무서워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무서워하면 감옥에 왜 갔겠어요? 무서워하지 않기에 감옥에 가지 않았어요?

보라구요, 해와 국가인 일본의 감옥, 타락한 사탄 국가인 김일성 감옥, 그 다음엔 천사장 국가인 한국 감옥에도 갔습니다. 그 다음 하늘땅을 대표한 천사장 대표 국가, 기독교 대표 국가인 미국에서도 다 감옥에 갔지요? 잘못해서 감옥 간 줄 알아요? 도적질해서 간 게 아닙니다. 그 아들딸을 살리고 그 나라를 살려 주고, 그 가정을 새로 편성해서 하나님의 사랑에 품기게 하기 위해서 이 놀음 한 것입니다. 이 뜻을 이어주기 위해서 한 거예요.

그래서 천상에 가서 승리의 패권, 부모의 패권을 가지고 지상에 와 가지고 지상에서 싸우는 것입니다. 기독교가 후원했으면 싸우지 않고 7년 동안에, 1952년이면 지상천국 다 이루었을 것입니다. 7년이면, 기독교뿐 아니라 완전히 말아먹는 거예요. 완전히 소화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것이 안 됐기 때문에 40년 전쟁을 해 가지고 1992년 요때까지 청산짓는 것입니다. 그러다 보니 문총재가 미국 대통령 이상, 소련 대통령 이상 다 올라갔어요. 탕감복귀해야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