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족권 내에서 가정을 수습하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32권 PDF전문보기

종족권 내에서 가정을 수습하라

그래서 여성들이 전부 다 어머니를 중심삼아 가지고 비교하고, 또 동시에 자기 여성들이 갖춘 가정을 중심삼고 자기 남편하고 비교하고 다 비교한다구요. 그러니까 그걸 볼 때 `야, 어머님은 행복하다.' 그렇게 된 거지요. 개인으로 비교해도 자기는 못 당하겠고, 남편을 비교해도 못 당하겠고, 아들딸도 다 비교해 가지고 손드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아들딸을 다 내세우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러니까 전체의 대표로 각자가 그렇게 인정함으로 말미암아, 인정하는 그것이 하늘의 증거가 되어 가지고 자연히 중심 자리에 올라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전국 대회로부터 도 대회, 군 대회 끝내고 지금 면 대회 하고 있잖아요? 면대회부터 그 다음엔 리·통·반 대회를 거쳐서 가정까지 내려가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중심된 기준을 가지고 가정에 가기 때문에 가정에 들어가게 되면…. 자기들 가정이 있지요? 거기에 어머니 아버지, 아들딸이 있다구요.

그와 마찬가지로 선생님 가정을 모델로 해 가지고 완전한 플러스 가정 앞에 나는 절대적으로 하나된다 할 때, 환경에 있어서 주체와 대상의 그 기준이 가정에서 비로소 선생님 가정을 중심삼고 주체와 대상, 가정적 기반의 둘이 하나되는 것입니다. 가정적 기반의 둘이 하나됨으로 말미암아 거기서 종족 왕이 나오는 거라구요. 두 종족이 하나되면 민족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몇 개 종족이 합해 가지고 대표의 자리에 왕을 세운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종족을 중심삼고 가정의 왕권이 찾아지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가정의 왕권을 전수해 주는 거라구요. 그 왕권을 전수 받았기 때문에 종족적 왕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종족적 왕은 선생님에게 축복받아 가지고 그와 같은 입장에서 이미 하나되었다는 조건이 섰기 때문에, 종족적 왕으로 보내 가지고 자기 일족의 주체가 되고 상대가 되어 가지고 종족권 내의 가정을 수습해라 이거예요. 종적으로 가정이 하나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발전해 나가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 대회가 그냥 이어져 나온 것이 아닙니다. 이러한 배후의 역사적 탕감 내용을 완전히 청산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어머니를 내세우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전부 다 61개…. 61개 하면 70수까지 해야 돼요. 6수 플러스 1은 7수라구요. 타락이 뭐냐 하면 6수를 넘지 못한 거예요. 사람을 엿새 만에 지었는데 6수를 못 넘었다구요. 이 7수로 안식을 못 가졌다 이거예요. 노아심판 때도 전부 심판 후에 착륙한 것이 6월 1일었다구요. 6수와 1수입니다.

탕감수를 중심삼아 가지고 우리가 대표로 전부 다 넘어갔다는 것입니다. 넘어감으로 말미암아 그 다음엔 전체 통·반, 가정까지 다 들어가는 거예요. 가정조직을 넘어선 그 자리에서 가정 조직을 하려니까, 전국의 면 단위가 소생 단계가 된 것입니다. 소생·장성·완성이 한 팀입니다. 3단계를 중심삼고 소생시대 하게 되면 소생·장성·완성…. 소생 내에서도 완성이 있다구요. 가정 단위를 두고 볼 때, 가정이 반 아래 있습니다.

평면적 전체를 대표한 가정적 기준이 반입니다. 반(班)만 수습하면 다 끝나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지금 문제가 되는 것이 무엇이냐 하면 리·통입니다. 리·통 아래 평면적인 면을 반으로 세우는 것입니다. 이것만 세우게 되면 반·리·면이 3점이 되고, 도시에는 반·통과 또 뭐예요? 「동이 있습니다.」 이것이 소생·장성·완성이에요. 언제나 두번째가 문제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에 전부 두번째부터…. 이게 되면 말이에요, 여기서 하나의 플러스 마이너스가 나와 가지고 대응적인 군을 중심삼고 하나될 수 있는 것입니다. 시·군·도는 전부 다 반까지 들어갑니다. 그렇지요? 반 안에는 시·군·도, 나라가 다 들어가 있습니다. 그건 뭐냐 하면 완성한 아담 가정에는 종족적 기반도 있고 국가적 기반도 다 있다 이거예요. 결국은 장래의 면이 거기에서 자라 나오고, 시·군이 자라 나오고, 도가 자라 나오고, 나라가 자라 나오는 것과 같은 입장에 있기 때문에 가정을 연결시키면 여기에 다 연결되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소생적 가정을 중심삼은 이 3단계만 해결하면 자연히 나라와 연결되는 것입니다.

면까지 내려가서 연결하면 종족적 메시아권을 완성하기 때문에 국가라는 개념이 없는 것입니다. 국가는 자연히 생기는 것이고, 국가 기준을 중심삼고 몇 개국만 하게 되면 세계는 자연히 연결되는 것입니다. 가정 가운데 뭐든지 있습니다. 가정에는 리가 들어가 있고, 통도 들어가 있고, 그 다음엔 동도 들어가 있고, 면도 들어가 있고, 그 다음엔 군도 들어가 있고, 시·군이 들어가 있고, 그 다음엔 도가 들어가 있고, 나라가 들어가 있고, 세계가 들어가 있고, 하늘땅이 전부 들어가 있는 것입니다. 아담이 자라면 그렇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이 아담을 중심삼고 하나의 소생권을 중심삼고 딱 하게 되면 종족적 메시아권이 벌어짐으로 나라는 자동적으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이제는 싸움이 없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제일 문제가 가정을 중심삼은 탈환전입니다. 정부를 중심삼고 야당 여당 중에 누가 통일교회를 붙드느냐 하는 것에 자기들의 죽느냐 사느냐 하는 문제가 달려 있다구요. 자기들이 붙드는 거 아닙니다. 내가 붙들어 줘야지요.

그러니까 내가 붙드는 데는 이런 조건이 필요해요. 3대 천사장입니다. 대통령하고 안기부장하고 외무부장관입니다. 세계를 대표한 이 세 사람이 와서 전부 다 절대적으로 어머님한테 다 바쳐야 돼요. 세 천사장이 반대했지요? 그래서 이 가짜 나라를 만들었기 때문에 복귀 과정에서 세사람이, 천사장의 입장에서 하나되어야만 복귀의 길이 열리는 것입니다. 곽정환이, 무슨 말인지 알겠어?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