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문화체육대전은 하나님을 높이는 축제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35권 PDF전문보기

세계문화체육대전은 하나님을 높이는 축제

그다음에 강연한 내용은 인류와 하나님의 관계성을 말하고 있습니다. 해방된 자리의 사람으로서 하늘땅을 중심삼은 본연적인 이상과 나와의 관계성을 말한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과 인간을 참사랑을 중심삼고 볼 때, 인간과 하나님의 관계는 막연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구체적인 내용에 있어서 상대적인 입장에 서 있는 거예요. 상대적인 입장, 자녀의 입장에 서 있다는 사실을 확실히 얘기하라구요.

이것이 전 가정까지 내려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다른 원고를 쓰지 못하게 한 것입니다. 하나님과 인간의 관계성이 제일 중요해요. 그것이 문제라구요. 이렇게 해야만 참부모와 연결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나님과 가정의 관계를 알았으니, 이제는 가정에 돌아와 가지고 자리를 잡아야 됩니다. 자리를 잡는데, 어떻게 자리를 잡느냐? 아담 해와의 탕감복귀와 천사장의 탕감복귀를 해서 탕감노정을 다 거치고 난 후에 해방된 자리에서 자리잡아야 됩니다.

그것이 2차대전 직후에 해와권·아벨권·가인권이 승리한 판도를 가정의 결실로 거두어 가지고 가정에 재차 심어 놓는 놀음이라구요. 아담권을 중심삼고 세계적인 승리권을 갖춘 기반 위에 신부로서 재림주를 모셔야 돼요. 이것이 해방의 기원이 됩니다. 가정에 돌아와 가지고 아담 해와를 복귀하고 천사장을 복귀하는 것입니다.

2차대전 전후의 승리권을 중심삼고 영·미·불은 남편을 모셔야 했다구요. 세계적인 자리에서 오시는 주님을 모셔야 했었던 것입니다. 그 사랑과 새로운 생명의 혈연관계를 중심삼고 아담 해와가 복귀되고 천사장이 복귀되어야 할 입장에 있었기 때문에 가정에 돌아가서 이것을 재차 심어야 돼요. 그러한 기준에서 열매를 맺어야 합니다. 그것이 되면 거기에 굴복해서 아담 가정에서 천사장이 하지 못한 것을 가정적으로 전부 탕감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함으로 말미암아 모든 것이 정리될 것입니다.

이번 대회도 그래요. 원래는 세계문화올림픽대회라고 해야 하는 것인데, 올림픽 위원회에서 그 명칭을 쓰면 문제가 된다고 해서 세계문화체육대전이라고 쓴 거예요. 원래는 세계문화올림픽대회였다구요. 그게 뭐냐? 1988년의 올림픽 대회라는 것은 냉전시대가 화합해서 들어오는 것이었습니다. 비로소 화합할 때로 들어오는 거라구요. 올림픽 대회가 소련과 미국을 중심삼아 가지고 12년 동안 하나되지 못하다가 1988년도에 와서야 비로소 냉전의 고개를 넘어서 화합이 벌어졌던 것입니다.

그러나 몸뚱이를 화합했지, 정신적인 통일권은 안 생겼다구요. 올림픽 대회는 몸뚱이만을 중심삼고 세계의 2세들이 결속한 자리입니다. 종적인 종교라든가 정신적인 내용을 중심삼은 게 아니라는 것입니다. 순전히 몸뚱이만을 중심삼은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기에 정신적인 내용을 결부시켜야 했던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 올림픽 대회와 같은 세계문화체육대전을 중심삼고 순식간에 하나되는 거예요. 1차, 2차, 3차까지 해 보라구요. 3차만 하게 되면 순식간에 하나되는 것입니다. 매년 해도 좋지만, 3년 만에 한 번씩 하는 거예요. 사탄세계가 4수로 쳤으니까, 우리는 하늘수인 3수로 대응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3년만에 한번씩 하는 것입니다.

지난번 올림픽 대회가 24회였지요? 「예. 」 24회는 사 륙은 이십사(4×6=24) 해서 사탄의 이상수예요. 4수도 사탄수이고 6수도 사탄수라구요. 탕감수가 20에서 시작하는데, 이것이 총 탕감수이기 때문에 선생님이 세계의 모든 챔피언들을 후대한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올림픽 대회 때 통일교회에 신세를 안 진 사람이 없어요. 맥콜을 안 먹은 사람이 없습니다. 그때 내가 한 17억 정도 썼나? 「정확한 액수는 기억하지 못하겠습니다만…. (곽정환 협회장)」 소련 선수들을 초대해 가지고 예물을 사 주고 양복을 사 준 것은 조건을 걸어 가지고 세계문화체육대전을 하기 위해서였습니다.

이 나라에서 했던 올림픽은 이제 흘러갔지만, 그것을 잡아맨 사람은 문총재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그들 가운데는 고마움을 표시하고 싶은데 돈이 없으니까 올림픽 대회에서 받았던 메달을 나한테 주고 간 사람도 있었다구요. 보니까, 동메달인가 그렇더라구요. 그런 유대를 만들었기 때문에 세계문화체육대전이 가능했던 거예요. 영적으로 묶어 놓은 거지요. 이런 생각을 하는 사람이 없는 것입니다.

올림픽 때, 콜라와 계약되어 있는데 맥콜을 공짜로 나눠 준다고 정부가 얼마나 반대했어요? 그냥 준다고 말이에요. 자기네는 팔아먹을 것인데, 전부 다 맥콜만 먹게 되면 계약한 모든 것이 틀어진다는 거예요. 돈 벌려고 했던 모든 것이 다 깨진다고 해서 반대했다구요. 그렇게 해서 사탄세계에서 세계문화체육대전을 할 수 있는 기반을 닦은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올림픽 대회 가운데 역사 이래 한국 올림픽 이상 했던 곳이 없었던 거예요. 거국적으로 스타디움 같은 것도 전부 다 새로 만들었다구요. 역사에 기록으로 남을 일입니다.

세계문화체육대전은 이제 하나님을 높이는 축제가 되어야 합니다. 청소년들과 함께 세계 최고의 지상에 서서 저 능선을 넘어가야 합니다. 그래서 모든 문화, 모든 면이 이렇게 연결되어야 하는 거라구요.

곽정환이, 이번 축복에 대해서 얘기를 한번 해 봐요. 「지금도 종교의회는 계속 진행 중에 있습니다. 이번 축복에는 종교계의 유명인사나 유명한 학자들이 많이 참석하게 되었는데, 축복을 받고 나니까 아버님이 더 가깝게 느껴졌고 축복을 너무 늦게 받았다는 것을 실감했답니다. (곽정환 협회장)」 (이후 곽정환 협회장의 보고가 계속됨. )

「그리고 탕감봉 행사를 하는데, 그렇게 사람이 많이 모였답니다. 탕감봉 행사가 진풍경이었습니다. 」 (웃음) 탕감봉의 역사가 깊어요. 그거 맞아 가지고 궁둥이가 부르튼 사람은 외도를 못 합니다. 바람을 못 피운다구요. 그것이 앞으로 세계적으로 연구해야 할 일들이에요. 「그것은 지금 자동적으로 연구가 시작되고 있습니다. 」 3일행사까지 다 드러났으니, 탕감복귀가 얼마나 무서운 것이라는 것을 알 거예요. 그 모든 것이 원리적인 기준에서 나온 것이지, 주먹구구식으로 그냥 나온 게 아니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