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족적 메시아의 책임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35권 PDF전문보기

종족적 메시아의 책임

이번 3만쌍이 한 가정당 열 가정만 해도 30만 가정이 되고, 12가정을 하면 36만 가정이 된다구요. 기성축복을 받은 사람들은 한국만 해도 1만 가정 이상이 되는데, 그들도 한 가정당 12가정씩 하면 12만 가정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50만 축복은 가능한 권내로 들어왔다 이거예요. 그러면 이것을 어떻게 해야 하느냐? 올림픽 대회를 했던 스타디움을 본거지로 삼아서 서울이라든가 다른 곳을 연결하는 거예요. 요즘에 대회 한 데 있잖아요? 체육관 같은 데 말이에요. 그곳을 전부 다 연결시키고 전세계 수십 수백 곳을 연결시켜서 한꺼번에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해 놓으면 세계가 순식간에 돌아가는 거예요.

무서운 작전이라구요. 메인 스타디움 한 군데만 있으면 그곳을 중심삼고 20여 개 체육관에서도 할 수 있는 거예요. 그리고 일본의 몇백 군데에서도 할 수 있고, 미국의 몇천 곳에서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메인 스타디움에는 대표만 옵니까? 」 오고 싶은 사람은 누구나 오는 거예요. (웃음) 그렇게 하면 한국에 전부 다 오려고 그런다구요. 나중에는 빨리 예약한 사람만 참가하고, 예약하지 못하는 사람은 자리가 없어서 못 오는 것입니다. 그런 사람은 자꾸 곁길로 나가는 거예요.

한국에 와서 축복받더라도 한 자리에서 못 받게 되어 있기 때문에 자기가 지금 어디서 축복받느냐 하는 것이 문제가 된다구요. 그래서 대구에 가야 되고 제주도에 가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빨리 결혼비용을 내 가지고 성주식을 하라는 거예요. 성주식을 하라구요. 알겠어요? 앞으로는 그런 일이 벌어진다는 것입니다.

축복을 하면 메인 스타디움이 틀림없이 꽉 차게 될 것이고, 그러면 자리가 모자랄 거라구요. 그러니까 전국에 퍼져 나가서 이 말을 빨리 전해야 하는 거예요. 일본에도 그런 지시를 하라구요. 「예. 」 이것을 전세계적으로 지시해요. 메인 스타디움에 전부 들어가면 몇 명이 들어가겠나, 하객들까지 들어가게 되면? 「약 5만 쌍은 할 수 있을 것입니다. 」 10만 명에 5만 쌍이라! 3년 후에는 5만 쌍 축복식 대열에 누가 먼저 들어가느냐 하는 것에 경쟁이 붙을 거라구요.

그러니까 이제 한국에 오더라도 대구 체육관이나 부산 체육관 같은 곳으로 내려가는 것입니다. 여기 서울 근교에도 가까운 곳에 체육관이 있지요? 늦게 올수록 거리가 자꾸 멀어지는 거예요. 그러니까 메인 스타디움에 어떻게 하면 빨리 들어가느냐 하는 것이 큰 문제인 것입니다. 30만, 50만이 될 텐데 빨리 하라 이거예요. 일본에서 왔다고 하더라도 순차적으로 해서 메인 스타디움에 들어갈 수 있게 할 것입니다.

주변의 체육관을 중심삼고도 한국에 꽉차게 되면, 그다음에는 일본으로 퍼져 나가는 것입니다. 「여의도 광장에서 하시죠. (한 여자 식구)」 「그것도 생각해 봤는데, 위성 중계를 하더라도 오붓하게 할 수 있는 곳은 메인 스타디움 이상 없습니다. (곽정환 협회장)」 그곳에는 올림픽 대회 때 사용했던 전광판 시설도 되어 있고, 또 인공위성으로 송출하는 모든 시설이 다 되어 있다구요. 그 시설을 다시 하려면 큰일이라구요.

그러니까 올림픽 메인 스타디움에 참석하는 커플이 되려면 빨리 서두르라는 것입니다. 30만이 될지, 50만이 될지 모른다구요. 종족적 메시아가 12가정만 중심삼고 하면 벌써 50만이 된다는 거예요. 축복가정이 전세계적으로 2만 5천 쌍이 되니까, 이번 3만쌍을 하게 되면 5만 쌍을 넘는 거라구요. 5만 쌍의 12배가 몇 만인가? 60만이지? 이런 수가 되니까, 그 가운데 5만은 몇 분의 일이에요? 12분의 1밖에 안 된다구요. 그러니까 빨리빨리 하라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예. 」그리고 모든 축복비는 전부 다 예금해서 모아 놓는 거예요. 이게 대단할 거라구요. 그러다가 은행을 몇 개 그냥 사는 거예요. 그러면 통일교회의 빚 같은 것은 문제도 아니예요. 오늘부터 시작하는 거라구요. 자기 사돈의 팔촌…. 제일 가까운 어머니 아버지, 할머니 할아버지부터 전부 다 예금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서른 살 이상은 40일 지나면 끝나지 않습니까? 」 서른 살 이상인데 3년노정을 안 지낸 사람은 그냥 길 가야 돼요. 3년도 안 된 사람들이 축복받은 사람들이 있지요? 「예. 」 기성가정은 괜찮지만, 처녀 총각들은 다시 교육해야 됩니다.

교구장들이 특별교육을 해야 된다구요. 그래 가지고 이것은 틀림없다고 하면 그때 가서는 다시 활동하게 하는 것입니다. 그 대신 자기의 고향에 돌아가 가지고 종족적 메시아로서 120명이 축복받을 수 있게끔 기반을 닦아 놓아라 이거예요. 열 가정을 하는 데는 다들 문제없을 거라구요. 열 가정을 해서 종족적 메시아의 입장에 서 있으면…. 지금 3만쌍이면 6만 명입니다. 6만 명이 12가정씩 하게 되면 72만이 된다구요. 예수의 해원 풀이를 하는 것이 종족적 메시아의 책임 아니예요? 거기에 120가정을 한다고 생각해 보라구요.

벌써 72가정만 했다고 하게 된다면 그 동네의 문중이 완전히 돌아간다구요. 그러면 기성교회고 뭐고 다 없어지는 것입니다. 불교고 뭐고 다 없어져요. 완전히 하나되는 거예요. 「원리적으로 보면 성주식을 하고 난 다음부터 축복받기 전까지는 성별생활을 해야 하는데, 어떻게 합니까? 」 성주식은 결혼하기 바로 전에 해 줘야지요. 60일이면 60일 전쯤에 해야 합니다. 「예. 그러면 접수만 받아 놓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