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하는 생활을 붙들고 180도 달라져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35권 PDF전문보기

위하는 생활을 붙들고 180도 달라져야

이제 여러분은 참사랑을 중심삼고, 위하는 생활을 붙들고 180도 달라져야 합니다. 그러면 나라라든가 민족이라든가…. 자기 동네가 잘살게 되면 어떠냐?

고기압권 내의 공기가 높아져서 그대로 있겠다고 하면 그것은 망할 수밖에 없어요. 물도 높이 뜰 수는 없습니다. 흐르는 것은 균형을 취해야 된다구요. 사랑도 마찬가지예요. 그래서 이번에 어머니 대회에서도 사랑이 흐른다는 말을 집어 넣은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흐르는 것은 전부 다 균형을 취해야 된다는 거예요. 돈도 굴러다니지요? 영계가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자기의 급이 있다구요. 자기 급의 영계는 어디든지 통합니다. 국경이 없다구요.

예를 들어, 국장 하나를 놓고 보자구요. 여기에서는 미국 국장이 독일 국장과 통하지 못하고 한국 국장과 통하지 못하지만, 저나라에서는 전부 통한다는 거예요. 영계가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한국에서 무슨 국장이면 어디든지 전부 체인지해 가지고 할 수 있다구요. 내가 1년 동안 거기 가서 그 나라의 국장과 교체해 가지고 왔다갔다할 수 있는 것입니다. 참사랑을 중심삼고 위하여 살면 그것이 가능하다는 거예요.

이제 왜 위해서 살라는 것인지 알았어요? 「예. 」 내가 기쁘기 위해서예요. 이 파이프에 물을 자꾸 주어 보라구요. 밖으로 나갈 통로가 없으면 터진다구요. 밖으로 나갈 통로가 없는데 안으로 터지겠어요, 밖으로 터지겠어요? 안으로 터진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위하는 것이 결국 자기가 사는 것입니다.

숨쉬는 것을 한번 해 보라구요. 쑤욱 들이마신 다음에 쭉 내쉬는 것입니다. 들이마시고 내쉬지 않으면 안 됩니다. 받고 안 내보내면 죽어요. (웃음) 간단한 것입니다. 세계가 그런 거예요. 그러니까 이제부터는 자기 집안에 돈이 얼마나 필요하다 하는 것을 생각해 가지고, 많으면 불쌍한 사람한테 나누어 주어야 된다구요. 그렇게 유동해야 합니다.

이렇게 볼 때, 지식이든 뭐든…. 지식도 그렇다구요. 선진국이 지식을 안 가르쳐 주려고 하지요? 미국을 예로 들면, 비밀리에 자기 나라만 발전하는 연구를 합니다. 그것을 미개한 나라에 가르쳐 주어야 된다구요. 그렇지 않으면 그 나라는 망하는 거예요. 미국이 그러다가는 망하는 거라구요. 역사는 흥했다가 망하는 법입니다. 그러면서 하나의 세계를 찾아온 것입니다. 이제 선생님의 시대에 왔으니 모든 것이 해결되어서 평화의 세계, 본연의 세계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지금 세계의 정략가들이 남의 나라에 가게 되면, 어떻게 하면 그 나라를 먹어 치우느냐를 생각합니다. 그러나 하늘은 어떻게 하면 그 나라를 살려 주느냐를 생각하는 거예요. 외교가들, 정치하는 사람들은 거짓말쟁이들이라구요. 그렇지요? 「예. 」 정치가들이 말하면 누가 믿어요? 선생님은 누구도 믿지 않습니다. 세상 사람은 믿지 않아요. 그러니까 어떻게 살려 주느냐를 생각합니다.

선생님이 이 나라에 와서 사기꾼이 되었지요? 「아닙니다. 」 이 나라, 이 미국을 어떻게 하면 살려 주느냐 이거예요. 그게 다른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그런 일이 이 땅에서 벌어지는 것이…. 앞으로 이상세계는 이 땅에서 그런 사람들이 갈 수 있는 길을 따라가는 것입니다. 사탄세계에서 제일 미워하는 곳, 돌아갈 수 있는 곳이에요. 그곳이 첫 출발지입니다. 180도 돌아가는 출발지라구요.

(판서하시며) 보라구요. 여기에서 출발했다고 해도 이게 180도 다르게 간다구요. 전체가 반대하는 것은 사인 커브를 그리며 이렇게 갑니다. 반대로 가는 거예요. 이게 플러스 마이너스예요. 여기서 턴 백(turn back;돌아가다)을 하는 거예요. 돌아가는 거라구요. 여기서 돌아가게 되면 전부 다 싫어합니다. 그러나 그 낮은 데 하늘이 서 있다구요. 하늘편을 중심삼고 보게 된다면, 사탄세계가 제일 싫어하고 제일 미워하는 곳이 하나님편의 세계라는 것입니다.

여기서부터 전환이 되어서 이렇게 오던 것이 이렇게 올라가는 것입니다. 이 점을 중심삼고 올라가기 때문에, 여기에서 지상세계는 제일 종교적으로 그렇고…. 종교적으로 통일교회를 멸시하고, 생활적으로도 통일교회가 제일 어렵다구요. 이렇게 해서 새로이 올라가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모든 것이 자연의 이치를 따라가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망해 가는 세상을 보면서 돌아서서 욕하지 말라구요. 돌아서서 살면서 이렇게 살기를 교육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미국에 교수들이 70만이 되는데, 그 70만 교수들이 그것을 전부 다 끌어내려서 데리고 갈 수 있는 힘이 없다는 거예요. 자기들이 앞장서서 더 하는 것 같더라구요. 그거 망하는 것입니다. 그걸 '뒤로 돌아!' 하니까, 전부 정부도 싫어하잖아요? 국민도 싫어한다는 거예요.

선생님이 여기에 와서 가만히 있으면 왜 욕을 먹고, 왜 감옥에 가요? 그러면 선생님의 생애에 댄버리의 역사가 있을 수 없고, 핍박받는 역사가 없었을 것입니다. 그렇지만 선생님은 댄버리든 무엇이든 세상의 핍박을 받으면서 모든 것을 돌려놓았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이게 돌아오는 거지요.

여러분도 그래요. 선교부에서도 누가 밑창까지 내려가서 이것을 끌어올리느냐 하는 것이 문제인 것입니다. 이것을 선교사들이 해야 된다구요. 선교사로 가서 잘먹고, 잘살고, 편안한 생활을 하면 그것은 도적놈입니다. 한국에 있는 것이 힘들어서 선교 나가겠다고 하고 외국에서 일하겠다는 이 도적놈 같은 패들은 어떻게 되는지 보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