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사는 그 나라의 국민이 인정하는 왕권을 가져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35권 PDF전문보기

선교사는 그 나라의 국민이 인정하는 왕권을 가져야

앞으로 미국에 있는 최고의 선교사나 각국에 있는 최고의 선교사들은 아프리카로 가야 합니다. 「최고의 선교사 말입니까? (통역자)」 그럼! 국내에서 공적이 있는 사람을 말하는 거예요. 그 선교사들은 지금까지 자기가 혼자 독립해서 살아왔다구요. 현재 아프리카가 어렵잖아요? 아프리카에 일본 사람과 한국 사람이 가면 좋다구요. 그러면 미국 사람은 따라가야지요. 누가 뭐래도 아메리카가 책임져야 돼요. 천사장 국가니까…. 아담하고 해와는 고향에 돌아가야 된다구요. 고향에 돌아가야 되고, 아프리카는 미국 사람들이 책임져야 돼요.

외적인 것은 전부 다 천사장, 미국이 책임져야 되는 것입니다. 지금 그 선교사들하고 미국의 책임자들을 신학교 나온 사람으로 전부 다 교체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선교사들이 그 나라에 가서 책임 못 하게 되면 자기 고국에 마음대로 못 온다구요.

옛날에 이탈리아는 '축구' 하면 자랑하던 나라인데, 북한에게 져 가지고 6개월 동안 고국으로 돌아가지 못했던 거 알아요? 축구팀도 그러한데, 한 나라를 책임지겠다는 사람들은 어떻게 하겠어요? 이탈리아가 북한에게 졌다구요. (웃으심) 북한에게 졌으니 그렇게 된 거라구요. 마찬가지예요. 선교사들이 책임 못 하고 어떻게 고국에 돌아와요? 못 돌아오는 거예요. 돌아올 때는 그 나라의 왕이라든가 그 나라 국민의 인정서를 받아 가지고 와야 되는 것입니다.

외교관이 가서 도적질할 수 없다 그말이라구요. 알겠어요? 그런 관점에서 볼 때, 지금까지 17년이 지나는 동안 여러분 중에 그런 사람이 안 나왔어요. 그래서 할수없이 내가 가르쳐 주는 것입니다. 그런 사람이 나와야 된다구요. 언젠가 선생님이 여러분한테 선교사가 열매를 맺지 않으면 안 된다는 얘기를 했습니다. 지금 그 얘기를 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예. 」 '선교사는 왕권을 심으러 왔다!'고 했지요? 그래서 선교사는 그 나라의 국민이 인정하는 왕권을 심어야 됩니다.

보라구요. 독일 사람, 일본 사람, 미국 사람들이 이런 사상을 가지고 나갔으면 세계는 벌써 다 구원되고 복귀되었을 것입니다. 그때 내가 이렇게 다 가르쳐 주었잖아요? 본국에는 그런 기반이 안 되어 있고 터전이 안 되어 있다구요. 그러니까 이제는 싸워 가지고 다 정비할 수 있는 그런 승리적인 기반을 닦았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볼 때, 앞으로 천국사회가 어떻다는 것을 알 거라구요. 4대 심정권과 3대 왕권을 중심삼고 황족적 심정을 정착시키고 세계화시켜 가지고 노력하는 사람만이 저나라에 가서 황족 중의 황족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얼마만큼 그 전통을 넘겨 줄 수 있느냐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모델이 되어야 돼요, 모델. 그러면 지상에서 존경받고 천상에서 존경받는 것입니다.

여러분, 선생님을 존경해요? 「예. 」 존경만 해서는 안 돼요. '나도 그렇게 되어야 되겠다!'는 생각을 해야 한다구요. 그래야 될 게 아니예요? 그렇게 될 때, 한 줄기에 가지가 붙고 꽃이 피는 것입니다.

오늘 이런 하늘땅의 모든 일을 선포함으로 말미암아 앞으로 하늘나라가 어떻게 되고 구조적 형태가 어떻게 된다는 것을 윤곽이나마 알았을 것입니다. 오늘을 기억하라구요. 오늘이 음력으로 며칠인가? 「10월 초하루입니다. 」 10월이 그렇게 좋아요. 이게 원래는 한 달에 안 들어간다구요. 1992년 10월까지 어떻게 프로그램을 만들까를 생각해 보라구요. 꿈같은 얘기지요. 40년 동안 완전히 정비했다구요. 그래서 10월 초하룻날을 중심삼고, 하늘도 해방이요, 땅도 해방입니다.

이제는 핍박하는 곳에 가서 선교할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이번에 돌아가게 되면, 그 나라의 책임자하고 담판을 하는 거예요. 그러기 위해서 대사관을 세우는 것입니다.

미국 대사관, 일본 대사관, 독일 대사관! 이렇게 셋만 세우면 다 된다구요. 이 셋이 해와하고 아벨하고 가인이지요? 「예. 」 일본 사람, 그다음에는 아벨인 미국 사람, 그다음엔 독일 사람! 미국 사람이나 독일 사람이 일본 사람을 어머니로 모시고 전부 다 일본 사람의 말을 들어야 되는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미국이 망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