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사들은 참부모 선포와 구세주 선포를 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35권 PDF전문보기

선교사들은 참부모 선포와 구세주 선포를 해야

원리적으로 일본 가정이 전부 다 선배 가정이기 때문에 그래야 한다는 거예요. 가정을 중요하게 생각해야 돼요. 미국의 6000가정이 한국에 와서 36가정을 우습게 안다구요. 그렇게 해서는 안 됩니다. 알겠어요? 「예. 」 이것은 선생님의 말이 아니예요. 잘났든 못났든 선배 가정이라구요. 아무리 부모가 교육을 받지 못했다고 해도 부모는 부모예요.

로스앤젤레스에 있는 사람들이 배가 아플 거라구요. 어머니가 이런 걸 알아요? 가만히 보니까, 어머니가 나를 지배하려고 해요. (웃음) 어머니를 따라다니는 패들이 선생님을 코치하려고 하더라구요. (웃음) 그거 안 된다구요. 집에서는 아버지가 책임을 지는 거예요. 미국 여자들이 뒤에 따라다니면서 이런 바람을 넣으면…. 미국 여자들은 전부 지옥에 가는 거예요. (웃음)

그래서 오늘 이와 같은 중요한 선포를 하는 것입니다. 어머니도 그렇게 알고, 선생님의 말을 가슴에 넣고 보조를 맞추어 가면 만사가 오케이라구요. 참부모가 온 것은 무엇이냐? 구세주를 선포한 것은 뭐냐? 여러분의 나라가 지금까지 가정의 갈 길을 몰랐기 때문에 그 길을 가르쳐 주는 거예요. 참부모가 있음으로써 가정이 살 수 있고, 구세주를 앎으로 말미암아 나라가 살 수 있다구요. 이 두 가지의 방법이 다 들어 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도 어떻게 되는지 다 알 거라구요. 이제 내가 죽더라도 선생님이 말을 안 하고 갔다고 못 한다구요. 이것은 사탄이 알고, 하나님도 알고, 우리 통일교회의 여러분도 알고, 참부모가 아는 것입니다. 이제는 여러분이 통고만 하면 되는 거예요. 알려 줘야 된다구요. 그래서 이번에는 선교사들을 모아 가지고 참부모 선포, 메시아 선포를 했던 것입니다.

이 나라의 부모요, 우리 가정의 부모요, 우리를 구해 줄 수 있는 구세주가 누구냐? 구세주(救世主)는 세상을 구해 주는 사람이에요. 구가주(救家主)가 아니예요. 구국주(救國主)도 아니예요. 구세주입니다. 세상을 구할 수 있는 구세주가 왔다 이거예요. 그것을 세상에 통고해야 하는 것입니다. 이 미션(mission;임무)이 여러분에게 주어졌다는 거예요. 이것을 가지고 가서 공문을 내든가 간판을 내걸든가 하라구요.

레버런 문은 트루 페어런츠(True Parents;참부모)이고 구세주니까 레버런 문을 따라가면 가정이 살고, 나라가 살고, 세상이 산다구요. 이것을 딱 가르쳐 주는 거예요.

메시아는 뭐냐? 하늘이 기름을 부어서 택해 세운 사람입니다. 재림주가 메시아 아니예요? 이거 다 알지요? 앞으로 이것을 몰라서 할 수 없었다는 이야기는 못 할 거라구요. 이걸 전부 다 깨끗이…. 여러분도 이제는 가정이 어떻게 되고, 나라가 어떻게 될지 다 안다구요.

앞으로 여러분이 왕이 되면 선생님 대신 치리할 수 있잖아요? 이것을 가르쳐 주는 거예요. 지금 세상에는 이것을 가르칠 사람이 없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알겠습니다. 」 오직 여러분만이 이 일을 할 수 있는 거라구요. 이것을 확실히 해야 돼요. 알고 나면, 그 책임이 얼마나 중한지를 안다는 거예요. 생명을 각오해야 하는 일입니다. 그런 사람은 산다구요. 선생님이 살겠다고 도망다녔다면 벌써 어느 누가 와서 찔러 죽여 가지고 없어졌을지도 모른다구요.

사탄이 지금 가만히 있지요? 선생님이 하늘편에 목을 내놓고, 하늘편에 가 있으니까 사는 거예요. 그러니까 선생님은 감옥에 들어가서도 세상 일을 안 하는 거예요.

선교사들 가운데 굶어 죽는 사람이 있으면, 그 사람이 왕이 되는 것입니다. 스타빙(starving;굶주리는) 하는 사람이 킹(king;왕)이라구요. 내가 왕의 자리에서 죽는다면, 거기서부터 돌아간다는 거예요. 하늘의 운세가 찾아온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그런 생각이 없지요? 굶어 죽는 사람이 왕이라고 생각하게 되면…. 세계의 굶어 죽는 사람들이 전부 다 새로운 운을 받는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지금까지 세계에는 그런 사람이 없었다구요. 그래서 내가 그 일을 생각하고 있는 거예요. 밥을 먹을 적마다 아프리카의 사람들을 생각하는 것입니다. 그 길을 찾아가야 되는데 하루에 못 가겠으니, 세월을 지나면서 다리를 놓아야 돼요. 다리를 놓아야 된다구요. 그러니까 내 자신의 경제적인 문제에 있어서 종이 한 장을 쓰더라도 그것을 생각하면서 쓰라는 것입니다. 모래를 모아 가지고 산을 만들고…. 그 길을 가자는 거예요. 이제 여러분이 알아서 가라구요. 여러분도 나를 따라서 하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