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들을 내세워 남자들을 교육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36권 PDF전문보기

여자들을 내세워 남자들을 교육해야

지금은 여자 당을 내세워 가지고 남자들을 교육하는 때입니다. 본때를 보여야 돼요. 우리가 만들자는 것이 아니예요. 사회의 여성들을 중심삼고 여성당을 만들어서 우리가 코치해서 하나되자는 거라구요.

원리적으로 볼 때, 우리가 전적으로 선두에 설 수 없는 거예요. 정당을 만든다면 여자를 중심으로 할 필요 없이 남자끼리 만들면 더 좋잖아요? 때가 그렇게 안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왜 여성 당을 만들어야 되느냐? 섭리적인 관점에서 그렇게 하는 것입니다. 남성 당을 만드는 것과 여성 당을 만드는 것 중에서 어떤 것이 빠르냐? 남성 당을 만들면 싸움만 하게 되어서 고립된다구요. 그렇지만 여성 당은 암만 하더라도 고립이 안 됩니다.

원래는 노대통령이 나하고 하나되게 되어 있는 거예요. 내 말을 듣게 되어 있는 거라구요. 만나면, 각서를 발표하겠다고 해요! 내 말을 들었으면 저렇게 비참하게 안 되었을 것입니다. 섭리적으로 가인의 입장에 세운 거라구요. 김일성은 사탄편적 아버지의 입장입니다. 중간 패라구요.

정치하는 사람을 믿지 말라구요. 보라구요. 일본의 후쿠다를 수상 만드는 데 내가 많은 영향을 미쳤습니다. 그런데 그날 밤으로 통일교회 사람을 배척했다구요. 당 간부들이 긴급회의를 해서 전부 잘라 버리려는 계획을 하더라구요. 세상에서 정치하는 사람들은 자기 출세를 중심삼고 거기에 목을 매고 있어요. 우리 사람들이 도와주어서 대통령이 되면, 우리 사람들은 빼고 자기들끼리 해먹으려고 하는 거예요. 그것이 정치 하는 사람들의 풍토입니다. 자기들끼리 잡아먹기 놀음을 한다구요.

공개적으로 당 전체를 교육시켜야 돼요. 민주당이면 민주당 전체를 교육시키고, 민자당이면 민자당 전체를 교육시켜서 환영하는 사람들을 중심삼고 밀고 나가야 하는 것입니다. 원래는 그렇게 해야 된다구요. 당은 그냥 두고 묶어 나가면 당연히 수습되는 것입니다.

보라구요. 다음에 하려면 5년 후에 해야 돼요. 「그러니까 5년 후를 위해서 우리는 '집 당' 자를 가지고 기반을 닦아서 교육을 시키면…. (곽정환)」 '집 당' 자로 해 놓고 교육받으러 오라고 하면 오지 않는다구요. 선거에서 내가 지원한 사람이 몇십 명이 넘어요. 그 중에 한 사람도 교육받은 사람이 없습니다. 그런 녀석들을 어떻게 믿어요? 어림도 없다는 것입니다. 그 기반은 생각지도 말라는 거예요. 사탄세계의 본질로 볼 때, 남자는 다 사탄입니다. 사탄을 상대할 수 있는 시대는 지나갔다 이거예요. 이제 통일교회는 여성을 상대할 시대가 왔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성을 훈련시켜서 내세우는 거라구요.

그래서 집에 들어가서 남편을 끌어내 가지고 축복받게 해서 전환시키는 거예요. 전환시키는 것은 여자들이 중심이 되어야 합니다. 목적은 나라를 찾는 것보다도 가정연합을 만드는 거예요. 남북통일하기 위해서는 가정연합을 만들어야 하는 것입니다. 김일성이 축복받으면 통일이 되는 거예요.

이번에 본때를 보이는 거예요. 돈을 안 쓰고 건전한 사상을 가지고 애국할 수 있는 선거운동으로 끌고 가 보라는 거예요, 결과가 어떻게 되나.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저들은 싸우고 찢고 야단하는데, 우리는 가만히 두는 거예요. 싸워서 굴복시키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비난도 안 해요. 우리는 우리끼리 밤낮 교육하면서 끌고 나가는 것입니다.

하나 충고하고 싶은 것은, 남자든 누구든 당(黨)이라고 해서 그냥 믿지 말라는 거예요. 도적놈들이다 이거예요. 나라를 망친다 이거예요. 그러니까 초당적으로 기도하는 마음을 가지고 추첨해서 나온 사람을 뽑으라는 것입니다. 그런 운동을 하자는 거예요.

우리가 여자 당을 만들면 여자들은 우리의 편으로 따라와야 되는 것이고, 남자들을 대해서도 선전하는 거예요. 양심적인 애국자를 뽑기 위해서는 추첨을 통해서 하자고 하는 것입니다. 지금 세 사람이 대통령을 하겠다고 하는데, 누가 나쁘고 좋다고 평가하는 기준을 알기 위해서는 추첨하라고 하는 거예요. 자기가 아무리 당수의 부인이라고 하더라도 추첨해서 자기 남편이 안 나오면 뽑지 말라는 거예요. 그런 선전을 하는 것입니다. 또, 그렇게 코치하는 거라구요. 그렇게 하면 여자들이 속닥거리면서 '너희 집에서는 뽑으니까 누가 나왔더냐? ' 하면서 물어 볼 거 아니예요? 물어 보면 전부 나오는 거예요.

앞으로 선거는…. 하늘이 뽑아야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정치 풍토를 고치려면 선생님 식으로 해야 돼요. 여기에 가담하지 않는 남자들은 보따리를 싸 들고 고향에 돌아가고, 본격적으로 할 사람만 남아서 하면 되잖아요? 암만 그래야 결론이 간단한 거예요. 이번에 아무리 도와주어도 그 사람이 당선되면 옛날처럼 또 그렇게 하는 거예요.

앞으로는 세계일보를 보는 것보다 통일교회의 원리를 모르면 사람 축에 못 들어간다구요. 이젠 밑바닥이 다 들여다보인다구요. 워싱턴에서 여자들이 관심을 갖는 것도 어머니의 영향이에요. 나에 대한 여론이 1, 2년 전과는 180도 달라졌다는 것입니다.

배가 고파요? 아침도 안 먹이고 점심도 안 먹이고 저녁도 안 먹이고, 금식하고 이런 얘기를 하면서 한 3일간 지내 보지! (웃음) 일주일이고 앉아 있으라고 하면 다 앉아 있지, 갈 사람 누구 있어요? 「처음부터 '일주일이다, 3일이다. ' 하고 선포하시면 그러려니 하겠는데, 막연히 언제가 종점인가…. 」 세상에 결정적인 종점이 있어요? 모두가 막연한 종점이라구요. 선생님이 나와서 뿌리를 뽑고 잘라 가지고 뭘 만들어 놓으니까 하나님도 따라나오면서 타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문제가 벌어진 거라구요. 가르쳐 줘 가지고 하게 되어 있지 않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