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부모와 참부모로 열매를 맺은 한국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39권 PDF전문보기

거짓부모와 참부모로 열매를 맺은 한국

내가 이제 여기서 싸워야 할 텐데…. 내 시대는 지나갔다구요. 이제는 여러분이 싸워야 됩니다. 섭리적으로 볼 때, 남북통일을 서둘러야 돼요. 그 정지작업(整地作業)을 지금까지 하고 돌아왔다구요. 4대 원칙을 21개 일간지를 통해 가지고 4천만 국민 앞에 발표했습니다. 앞으로 한국 사람들이 이렇게 가지 않으면 안 된다는 걸 발표하고 돌아왔습니다. 그것이 지금 상당히 문제라구요.

첫째, 김일성 공산주의의 무신론은 신이 없다고 하는데, 하나님을 가르쳐 주면 이것이 다 깨져 나가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아요? 하나님을 확실히 가르쳐 주는 사람은 레버런 문밖에 없다구요. 그래서 다음 대통령은 남북통일의 주도적인 역할을 해야 되기 때문에, '여러분이 해야 할 것은 공산주의를 설득시켜서 해방할 수 있는 하나님주의를 받아들이는 것이다!' 하고 선포한 것입니다.

레버런 문이 왜 여기에 개입해야 되느냐? 유대교와 이스라엘나라가 하나되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유대교는 내적이요, 이스라엘은 외적이에요. 미국의 기독교가 내적이고 미국 나라가 외적인데, 이것이 하나되어 가지고 오시는 주님을 맞아야 돼요. 오시는 신랑을 맞아야 되는 것과 마찬가지예요. 오늘날 한국에 있어서도 마찬가지입니다.

한국의 남북통일은 뭐냐? 남쪽에는 하나님편에서 보내 준 재림주 참아버지가 있고, 북쪽에는 사탄편의 재림주와 같은 거짓아버지로 김일성이 있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보면 한국에 있어서 외적인 정치세계 앞에 레버런 문이 내적인 마음의 기준에서 이걸 조절해야 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남한에서부터 정치와 종교가 안팎으로 하나되어야 되는 것입니다. 내적 외적으로 하나되어야 되기 때문에 레버런 문이 종교적으로 내적인 입장에서 남한을 수습하고 하나되어서 마음적인 자리에 서고, 김일성은 몸적인 위치에서 북한과 함께 선생님과 하나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김일성과 약속하고 온 것입니다. 지금까지 일년 동안 정부가 내 말을 들었으면 남북통일의 문이 활짝 열렸을 것입니다. 정부가 내 말을 들어야 하는데, 그렇게 하지 않기 때문에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역사 이래 한 나라에 두 아버지가 있다는 이야기를 들어 봤어요? 에덴동산의 사탄과 하늘편의 아담이 세계적으로 나타나서 거짓부모와 참부모로 열매를 맺은 것이 한국입니다. 그래서 한국문제가 세계통일의 주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한국통일을 하면 남북통일이 되고, 남북통일을 하면 동서문화가 통일되고 헬레니즘과 헤브라이즘이 통일되는 것입니다.

김일성이 군대를 중심삼고 남북통일을 원했지만 모두 실패했던 것이 그런 이유 때문입니다. 이것이 점점점 축소되어 들어가는데 레버런 문을 가만히 보니까 지금 세계무대를 중심삼고 남북한에 대한 영향권이 점점점 커 간다는 거예요. 이것을 볼 때, 레버런 문을 중심삼지 않으면 남북통일이 안 된다는 것을 김일성 부자(父子)가 알고 있다는 말이 됩니다. 이걸 여러분이 알아야 된다구요.

남한 사람들이나 세계 사람들이나 전부 다 믿지 않지만, 레버런 문의 사람들은 다 믿는다 이거예요. 자세히 보니까, 레버런 문의 제자들이 가지고 있는 참된 사랑을 갖고 있는 사람이 세계에 없다는 것입니다. 김일성이 무신론자이지만 종교를 인정한다면 통일교회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또, '통일교회는 북한에서 태어났으니, 우리의 종교다. 그 외의 것은 전부 다 외국에서 왔으니 가짜다!' 이러고 있다구요. (웃음과 박수)

그래서 선생님의 고향에 생가가 있는데, 그 집을 김일성의 생가와 같이 단장하고 성지로 만든 거예요. 세계 통일교회 식구들이 순례할 수 있게 해서 무제한 환영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도 가고 싶지요? 「예. 」 거기서 원하는 것은, 교회에 헌금을 하는 것처럼 북한에도 좀 도와달라는 것입니다.

그런 부탁을 하고 있어요. 여러분도 헌금하고 그곳에 갈래요? 「예. 」 그래서 북한을 사는 것입니다. (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