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해방 시대를 맞았으니 여성들이 책임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39권 PDF전문보기

여성해방 시대를 맞았으니 여성들이 책임해야

이와 같이 여기서 전부 다 해 가지고 선생님을 따라가야 한다구요. 안 그래요? 전부 다 선포해 가지고 어머니를 내세웠으니까, 이걸 가꿔 주어야 됩니다. 기독교 문화권, 신부 문화권의 책임을 한국을 포함한 7개 국가가 못 했기 때문에 이 7개 국가를 연결시켜 가지고 어머니가 가서 문을 열어 주어야 하는 것입니다.

어머니의 분신이라고 이야기한 것이 전부 다 이런 거예요. 2세가 해와의 품에 품겨서 지옥을 향한 것이 아닙니다. 해와가 타락해 가지고 아들딸을 품고 지옥을 향한 것이 아니라구요. 아담은 사탄 뒤, 해와는 아담 뒤, 가인은 해와 뒤, 아벨은 가인 뒤를 따라간 것입니다. 비참한 거라구요. 이제는 거꾸로 해서 돌아가야 합니다. 가인 아벨이 하나되어 가지고 어머니를 찾아야 돼요. 어머니를 찾고 나면, 남자하고 사탄은 전부 다 잘라 버리는 것입니다. 그건 선생님의 말이 아닙니다. 손대오! 그래야 되겠어, 안 그래야 되겠어? 「그렇습니다. 」 그거 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대회 하는 데 온 정력을 쏟아야 합니다. 강연회를 하는 데 선생님이 언제 한 번 빠진 날이 있었어요? 전부 전화로 연락해서 듣고 지금까지 뭘 잘했다, 뭘 못했다고 하면서 코치했습니다. 그렇게 해서 벌써 오늘 집회는 몇 퍼센트라고 평가하는 것입니다. '어제보다 못했다, 잘했다. '를 평가하는 거예요. 그걸 어떻게 알아요? 벌써 아는 거예요. 꼭 들어서 아나? 그것은 어머니 혼자 한 것이 아니고 선생님이 전적으로 밀어 준 것입니다. 전적으로 밀어 준 거라구요. 그래서 여성해방 시대가 얼마나 중요한가를 알아야 하는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여러분 앞에는 수천 수만의 수치스러운 여자들이 서 있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자기 일족의 여자들을 전부 다 살려 주어야 할 책임이 있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것은 여러분에게 달린 것입니다. 남자들은 믿을 수 없어요.

보라구요. 지금 전세계에서 일년이면 2천만이 굶어 죽는다구요. 거기에 굶어 죽는 비율이 어떠냐? 남자가 많이 굶어 죽겠어요, 여자와 아들딸이 많이 굶어 죽겠어요? 윤박사, 어때? 「여자하고 어린이들이 많이 굶어 죽습니다. 」 남자는 도둑질을 해서라도 먹고 산다구요. 내가 그걸 생각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도 이걸 생각해야 돼요.

요즘에 소말리아의 어린이들이 문제가 되고 있지요? 먹을 것은 계속 쌓여 가는데 문제가 벌어져 가지고 배급을 못 하는 것을 다 알잖아요? 그거 얼마나 비참해요? 이것은 남의 일이 아닙니다. 우리집의 일이요, 부모님의 일이요, 여러분의 일입니다. 그것을 해결하려니 전세계의 여성들을 동원해야 되는 것입니다. 여자들이 잘못 낳았어요. 애기를 잘못 만들었습니다. 이게 심각한 문제라구요.

이런 입장에서, 기독교 문화권을 다시 살려 주기 위해서 내가 40평생을 고생했습니다. 지금까지 그거예요. 딴 데 목적이 있는 것이 아닙니다. 2차대전 직후에 해와권의 신부 국가와 기독교가 하나되어서 신랑을 맞지 못한 한(恨)을 다시 재편성하고 탕감복귀해 가지고 승리적인 패권을 쥘 수 있는 자리까지 들어왔기 때문에 금년에 다 청산하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기도하는 것이 전부 다 이루어질 때가 되었습니다. 그러면 하나 둘…. 전부 다 청산하는 거예요. 이제 어머니를 내세워 가지고 여성을 중심삼고 아들딸을 품을 수 있는 시대를 만들었으니, 선생님은 책임을 다했다고 보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러니까 여자가 있고 아들딸이 있는 나라에서 그 아들딸이 왕이 되면, 그곳이 어디든 당장에 선생님이 가는 것입니다. 아담 해와를 짓고 나서 하나님이 어디든지 마음대로 갈 수 있었던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이제 어머니하고 아들딸이 하나되어 가지고 선생님의 뜻을 중심삼고 그 나라의 대통령이 된다면 그 나라는 선생님이 마음대로 갈 수 있다구요. 그래서 그 나라는 타락하지 않은 본연의 나라로 취급하는 것입니다. 그 나라가 꼭 한국이라고 나는 생각하지 않아요.

김일성이 내 말을 안 듣겠으면 안 들어도 괜찮다는 것입니다. 이제 어머니가 해방을 선포하고 자녀들을 전부 다 품을 수 있는 시대가 왔는데, 김일성이 무슨 상관이 있어요? 그건 가만히 두면 망해 버립니다. 말 안 들으면 나에게서 떨어져 나가 가지고 거름이 되는 거예요. 그렇지 않아도 불쌍한 그들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