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들을 세계적인 지도자로 길러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40권 PDF전문보기

여자들을 세계적인 지도자로 길러내야

내가 여러분을 만나 가지고 팔자에 없는 고생을 하고 있는 거라구요. 여자들을 잘못 만나 가지고 내가 고생하는 거라구요. 어머니 하나 만들어 내기가 얼마나 어려워요? 그게 쉬운 거예요? 어머니가 강연하는 것을 보니까 어머니가 훌륭해요, 훌륭하지 않아요? 「훌륭하십니다. 」 여자들도 그렇게 생각해요? 「예. 」여러분도 이제 어머니를 대신해서 그렇게 해야 됩니다. 앞으로 내가 세계적인 여성 3천 명을 만들어 내야 된다구요. 세상으로 말하면, 어떤 군왕에게 3천 궁녀가 있었지요? 그런 것처럼 세상의 여자 3천 명을 내가 출세시켜야 됩니다. 무슨 말인지 알았어요? 세상의 왕이나 왕후들을 전부 다 지도할 수 있는 이런 여자들을 세계적으로 길러 내야 된다구요. 한국 여자들 가운데는 몇 사람이나 있을지 그게 걱정입니다.

몇 시예요? 「7시 10분입니다. 이제 상을 좀 차려야 되겠습니다. 」 무슨 상?

「어머님이 오시는데, 과일상이라도 차려야겠습니다. 」 그렇게 해요. 그러면 어머니가 올 때까지 좀 해산할까? 「예. 」 욕은 그만두고? (웃음) 아니야! 욕을 좀 먹어야 돼요. 「예. 」 그래야 여러분이 크는 거라구요. 여러분에게 욕할 사람이 누가 있어요? (웃음) 남편들도 못 하잖아? 그러니까 나라도 욕을 해야지요. 여러분은 내가 욕을 하더라도 가슴에 맺히지 않지요? 「예!」 그것을 알기 때문에 욕하는 것입니다. 맺힌다면 욕을 하래도 안 해요. (웃으심)

선생님한테 욕을 먹고 나면 시원한 것이 이상하다구요. 목욕을 하고 나면 기분 좋은 것과 같다구요. 사실이 그렇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몰라서 그렇지 때가 벗겨진다구요. 영적으로 보게 되면 전부 다 복을 받는 시간이에요.

이제 욕을 안 할 때가 온다구요. 점점 어려워지는 거예요. 알겠어요? 점점 어려워져요. 가만히 있어도 그것을 모르는 선생님이 아니거든! 말을 안 해도 잘 얘기하니 얼마나 어렵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저 여자는 저런 마음을 숨겨 가지고 다니는구나!' 하고 생각하는 거예요.

여러분이 죽으면 영계에 가서 선생님을 찾겠지요? 내가 여러분을 찾겠어요, 여러분이 선생님을 찾겠어요? 「저희들이 아버님을 찾습니다. 」 아버님이에요, 선생님이에요? 「아버님이요!」 선생님하고 아버님이 무엇이 달라요?

「영적으로 다릅니다. 」 임자는 이름이 무엇인가? 강 속장(屬長)의 딸이야?

「문상희입니다. 」 임자 엄마가 선생님이 말하는 대로 절대 복종하라고 그랬지? 「엄마가 안 그래도 저는 아버님의 말씀에 순종하려고 노력합니다. 」 엄마는 그렇게 가르쳐 주지 않았어? 「제가 그런 마음을 갖고 있으니까, 그런 것은 가르쳐 줄 필요가 없습니다. 」임자는 엄마처럼 순회사 하면 좋을 거라! 엄마가 참 좋아할 거라구! 「저는 말씀과 원리강의를 하는 것이 적성에 맞는데, 승공연합에 발령을 내셔 가지고 제가 지금 고민이 많습니다. 」 그거 고민을 해야 돼요. (웃음) 말씀이 귀하고 그리워서 죽을 지경이 되어야지 때가 오는 것입니다. 꽃이 피는 거라구요. 사실, 원리 말씀을 아무나 하게 되어 있지 않아요.

내가 임자를 '순회사 시킬 때가 이제 올 것이다. '라고 생각하고 있다구요.

영어는 할 줄 알지? 「독해는 슬슬 하는데, 듣는 거나 말하는 것은 조금 합니다. 」 미국에 가 있으면 곧 하게 되겠지? 「예, 한 1년만 있으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 그 외에는 무슨 말을 할 줄 아나? 「헬라어와 히브리어를 할 줄 압니다. 」 헬라어와 히브리어를 알아서 무엇에 쓰나? 「그러니까 성서의 원전입니다. 신약의 원전과 구약의 원전이 헬라어와 히브리어로 씌어 있습니다. 」 유대나라에 가면 통하겠네? 「유대 나라에서도 영어를 많이 씁니다. 히브리어는 현대 히브리어를 씁니다. 」 헬라어가 그리스의 고어야? 「예, 원전은 전부 고어입니다. 」 고어를 알면 현대어를 하는데 어렵지 않겠지? 「예, 조금만 공부하면 현대어를 하기는 쉽습니다. 12년 전에 승공연합의 회원들에게 강의해 보고 제가 느낀 것이…. 말씀을 제가 해 주고 싶지만, 말씀의 대상이 한계가 있더라구요. 그래서 여기서는 내가 더 이상 신앙적으로 성장하지 못하겠다 싶어 가지고 제 발로 걸어 나왔습니다, 승공연합에서. 그랬는데 12년 만에 다시 승공연합에서 강의하게 되었습니다. 」 그것이 탕감복귀지! (웃으심) 탕감복귀라구요. 그게 그렇다구요.

그래도 네가 문씨로 태어났기 때문에 조상이 나쁘지 않은 모양이구만?

「아버님이 계신데요. 」 아버님이 계셔도, 아버님의 조상이 좋은가? 하나님은 제일 나쁜 우상장수 데라에게서 아들인 아브라함을 빼앗아 왔습니다. 아버님도 그럴 수 있다고 보는 거예요. 제일 나쁜 조상들 가운데서 빼앗아 왔는지도 모르지요. 사실, 선생님이 하나님을 몰랐으면 나같이 악한 사람이 없었을 거예요. 그야말로 최고의 독재자가 되었을 것입니다. 눈이 이렇게 생긴 사람은 대개 그런 소질이 있다구요. 지독한 데가 있습니다. 팔이 하나 잘려 나가도 끄떡없다구요. 그런 뭐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남자의 세계에서 선생님을 암만 연구해도 모르는 거예요.

미국에서도 그렇게 생각한다구요. 미국에 변호사가 70만 명이 되는데, 나와 관계를 맺은 모든 변호사들은 벌써 나를 로마 교황청의 교황 이상으로 보고 있습니다. 말을 해도 레버런 문이라고 안 한다구요. 벌써 분위기가 그래요.

그렇게 인정하고 말하는 것입니다. 자기들이 다 모셔야 할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거예요. 미국도 그만큼 달라진 거라구요.

이제 여러분도 일하기 좋은 때가 왔습니다. 이런 환경이 옛날에 되었으면, 선생님이 얼마나 멋지게 밀어 제꼈겠어요? 이것은 첩첩산중, 태산준령을 전부 다 삽 하나만 가지고 헤쳐 나온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곽정환! 곽정환이는 어디에 나갔나? 「공항에 갔습니다. 」 남편은 안 갔는데 곁다리들이 다 맞으러 나갔구만! 어머니가 섭섭하겠지요? 섭섭하겠어요, 섭섭하지 않겠어요? 「아버님의 마음은 이미 공항에 가 계실 텐데요. 」 아니야, 안 가 있다구! (웃음) 「아버님도 나가시죠? 」 내가 사람들이 많은 데 나타나면 좋지를 않아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