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아가 올 수 있는 기반을 형성하는 것이 종교권의 사명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40권 PDF전문보기

메시아가 올 수 있는 기반을 형성하는 것이 종교권의 사명

이런 놀음을 하기 위한 것이 하나님의 뜻이니만큼, 구약시대에는 이스라엘 선민을 선택했습니다. 이걸 알아야 합니다. 선민이 뭐냐 하면, 사탄세계의 사탄과 사탄의 아들을 굴복시켜 가지고 장자를 차자의 자리에 놓고 차자를 장자의 자리에 놓는 것입니다. 본래의 타락하지 않았던 형님의 자리를 차지함으로 말미암아, 아버지와 형님의 자리를 차지함으로 말미암아 후대의 그 일족을 아버지와 형님이 마음대로 치리할 수 있는 거예요. 아버지 대신 형님도 동생들을 치리할 수 있지요?

이렇게 아버지가 없고 형님이 없는 아벨은 아버지를 찾기 전에 먼저 형님의 자리에 돌아가야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장자권 복귀를 위해서 지금까지 창세 이후 수천만 년을 통해 가지고 하나님이 역사하신 것입니다. 하나님의 재창조가 그렇게 힘들었다는 거지요. 핏줄이 더럽혀졌으니 이것을 맑게 해 가지고 재생시키는 것은 지극히 어려운 것입니다. 이것은 능력이 많은 하나님도 할 수 없다는 거지요. 죄 지은 아들딸을 어머니가 마음대로 할 수 없습니다. 법을 거쳐 나와야 되는 것입니다.

오늘날 기독교에서는 하나님이 전지 전능하다고 하는데, 그게 무슨 말이에요? 지금까지 이 땅을 요모양 요꼴로 만들어 놓고 좋아하는 하나님이 무슨 선한 하나님이에요? 망국지종을 좋아하는 망국지조상이 하나님이라고 하더라도 기독교에서는 말을 못 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문총재의 말은 타당한 말이라구요. 모든 자체가 이것을 탕감해서 가는 것입니다. 이런 고개를 넘어가야 되는 것입니다.

그런 고개를 대표적으로 참부모님이 넘어가는 것입니다. 대표적으로 넘어가는 아담을 따라서 어머님은 지금까지 딱 붙어 나와 가지고 나온 것입니다. 내가 옆에 세워 줘 가지고…. (마이크가 울림. ) 이거 왜 야단이야? 나보다 더 세력이 당당해, 이놈아! (웃음) 통일교회에선 내가 제일이고 나보다 큰소리를 하는 녀석이 하나도 없는데, 이 녀석이 큰소리를 하다니…. 그야말로 이단이다! (웃음)

마음대로 건너가고 싶지요? 여기서 보게 된다면, '아이구, 세상이 다 되었는데…. 여기에 있는 사람은 이리 가면 될 건데, 저리 가? ' 하지만, 아닙니다. '여기 이렇게 가면 될 것 아니야? ' 하지만, 아니예요. 반드시 여기를 통해야 됩니다. 요것을 딱 맞추어야 된다구요.

요것은 지옥가는 것인데, 요것은 천국에 가서 지옥가는 것을 전부 다 지워 버리는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전부 부정하고, 가정적으로 지워 버리고, 종족적으로 지워 버리는 거예요.

여러분은 전부 다 종족적 메시아가 되었지요? 메시아를 보내 준 것이 종족적으로 부정하라는 것입니다. 이제 남북을 통일하면 여러분이 대사로 설정받아서 국가의 특사가 되어 가지고 세계 만국을 소화할 때가 오는 것입니다. 그게 하나님이 이 땅을 구원하기 위한 제일 빠른 길입니다.

그래서 선생님이 이 나라에 남북 통일당을 만들자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 지금은 대통령이 나오더라도 앞으로 남북 통일을 어떻게 하느냐 하는 것은 모릅니다. 그러니까 전부 다 나한테 와서 교육받아야 됩니다. 나밖에 몰라요. 내 말대로 하게 되면 천운이 따라 가지고 정비해 줍니다. 김일성이 어디에 있고, 누가 어디에 있어요? (마이크가 울림) 이것이 그렇다고 하잖아요? (웃음)

이걸 알겠어요? 이 문을 다 통해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이 땅 위의 종교라는 것은 뭘 해야 되느냐? 가인 아벨과 어머니가 하나될 수 있는 기반을 만들어서 아버지가 되는 분이 메시아로 이 땅 위에 찾아올 수 있는 기반을 형성하기 위한 것이 종교권의 사명입니다. 확실히 알아야 돼요.

심은 대로 거둔다고 했기 때문에…. 에덴에서 보게 된다면 하나님, 아담, 해와를 중심삼고 세 천사장이 있었습니다. 요거 아담 해와지요? 이렇게 뿌렸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하나님과 아담은 동떨어져서 여기에 나와 있고, 사탄세계를 중심삼아 가지고 망국지종이 되었습니다. 그러니까 여기서는 가인 아벨을 중심삼고 여기서부터 퍼져 가지고 세계가 된 것입니다.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천사세계가 망했고, 인간세계가 망했습니다. 어머니를 중심삼고 전부 다 지옥가는 거예요. 여기에서 두 갈래를 중심삼고, 아벨을 중심삼고 가인을 복귀하기 위한 싸움이 벌어졌어요. 아벨 역사는 플러스이고 가인 역사는 마이너스입니다.

이런 역사가 개인적인 면에서도 플러스 마이너스, 몸 마음이 싸우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확대되어 가지고 동네끼리 싸우는 것입니다. 큰 동네, 작은 동네가 싸우는 거예요. 면마다 싸우고 나라마다 싸우는 것입니다. 전부 다 싸워 가지고 해결지어야 됩니다. 누가 이기느냐 하면, 먼저 친 녀석이 지는 것입니다. 두고 보라구요. 역사는 그렇습니다. 앉아서 맞는 사람이 장땡입니다. 장땡이 뭔지 알아요? 투전판에서 쓰는 말이에요. 말은 알지만, 그런 건 모르지요? 맞는 사람이 이기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