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적인 역사의 모든 전부를 횡적으로 탕감하는 시대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40권 PDF전문보기

종적인 역사의 모든 전부를 횡적으로 탕감하는 시대

내가 한국 사람이에요? 어느 나라 사람이에요? 「한국 사람이십니다. 」 그런데 왜 한국 사람이 나를 천대했어요? 한국 사람이 아니기 때문에 천대한 것 아니예요? 한국 사람 같으면, 왜 70평생을 천대받아요? 요즘도 문총재의 얘기를 하는데, 정당에서 나를 붙들기 위해서 별의별 녀석들이 조사하지만 '너희들, 전부 공개화시켜라! 공개화시키는 것이 무서우면 꺼져라!' 한 거예요. 안 꺼지면, 내가 꺼지게 할 것입니다. 내가 통반 격파의 기반을 다 닦았습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정당의 세력 기반이 문제가 아닙니다. 내가 요동하면, 정당이 나가자빠진다구요. 기성교회에서 웃을 거예요. 기성교회가 한꺼번에 똘똘 뭉쳐 가지고 헌금하는 돈은 내가 혼자 내고도 남습니다. 기성교회가 뭉쳐서 민족 앞에 영향을 미친 세력 기반 이상의 힘을 가지고 있는 사나이입니다.

곽정환이는 그거 믿지도 않고 알지도 못해요. 사나이가 때가 되어서 혁명하기 위해서는 엉뚱한 데도 있어야 할 텐데, 감투쓰고 이러고 있는 거야?

윤박사는 머리가 세어도 선생님이 명령하면 무엇이든 하겠나? 「예. 」 김일성이를 잡아 오랬는데, 잡아 왔어? 「그건 못 했습니다. 」 (웃음) 그러면 대답도 하지 말지…. 대답했으면 그런 일도 해야 될 것 아니야? 못 하면, 갔다라도 와야지! 그냥 못 한다고 하면, 그거 무엇에 써먹겠어요?

나는 김일성을 만나러 사지(死地)에 정면으로 찾아 들어간 사람입니다.

그것을 보고 일본 공산당이 얼마나 놀랬는지 몰라요. 조총련이 아주 뻗었습니다. 전부 다 뻗었어요. '그거 정말이냐? 김일성 수상이 잘못되었든가, 아니면 문총재가 잘못된 거다. 암만 봐도 문총재가 찾아갔으니, 우리 수상이 문총재한테 아주 팔려 간 거다. ' 하면서 얼마나 논란이 벌어지고 야단이 났는지 모릅니다.

내가 거동을 한번 하니까, 세계가 전부 다 꿈틀꿈틀하더라구요. 그거 알아요? 전세계가 왜 그 야단이에요? 내가 문제의 인물은 문제의 인물인 모양입니다. 하긴 여러분한테도 문제의 인물이지요? 아침에 한 시간 예배볼 줄 알았는데 4시간, 5시간 하니까 문제의 인물이지요. 그 대신 4시간 동안에 손해는 안 납니다. 내가 가지고 있는 비밀 보따리를 이 며칠 동안 다 풀어 주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그걸 누가 받아 담을 수 있는 사람이 있을런지 모르지요.

앞으로 아시아의 정치 문제에 대해서 이야기하면 알겠어요? 여러분은 내가 지금 뭘 하고 있는지 모르지요? 소련에 대해서도 모르고 미국에 대해서도 모른다구요. 깜깜천지 아니예요? 정부도 모르기 때문에 저러고 있는 것입니다. 벌써 찾아와 가지고 선생님으로 알아 모시고 그래야 할 텐데…. 그런 것은 또 내가 원치를 않습니다. 누구 신세지고 내가 해먹겠다는 사람이 아니라구요. 전부 다 내가 먼저 하기 전에는 가르쳐 주지를 않습니다. 이런 말을 하는 것도 전부 다 했기 때문에 가르쳐 주는 거라구요. 그러니까 선생 중에 틀림없는 선생이지요? 「예. 」 거짓말이야? 거짓말을 하고 가르쳐 주는 거예요, 하고 가르쳐 주는 거예요? 전부 다 하고 가르쳐 주는 것입니다. 하고 가르쳐 주는 것도 따라가지 못하겠다며 비실비실하는 사람들을 무엇에 쓰겠어요?

역사 이래 원수들을 합해 가지고 원수의 국가를 독립시키고 원수의 국가에 새로운 전통을 뿌리박게끔 해 가지고 출발한 사람은 문총재뿐입니다. 여기서부터 천국이 시작하는 것입니다. 사탄세계의 역사에는 그런 역사가 없습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천국의 역사가 여기서 시작하는 것입니다.

그걸 알아야 돼요. 세계의 역사 가운데 이런 역사는 없는 거예요. 원수국의 사람들이 모여서 그 나라가 망하는 것을 전부 다 회생시켜 가지고 지상나라가 아니라 천상나라로 연결시키기 위한 전통을 세워 준 역사는 인간세계에 없는 것입니다.

이러한 모든 천주적인 내용을 딱 거머쥐고 선생님이 작년에 한국 땅에 찾아온 것입니다. 1990년부터 1992년을 중심삼고 종적인 역사의 모든 전부를 횡적으로 탕감하는 시대가 왔기 때문에 이걸 다 준비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종족적 메시아를 배치한 것이 언제예요? 「1991년입니다. 」 벌써 3년 전부터 계획한 거예요. 그래 가지고 종족적 메시아부터…. 선생님이 김일성을 찾아가서 만나 보고, 세계적으로 수습을 해서 금년까지 모든 걸 마쳐야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