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이라는 말을 귀하게 알아야 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41권 PDF전문보기

통일이라는 말을 귀하게 알아야 돼

여러분도 낙엽과 같이 여기에 굴러 다니고 저기 굴러 다니다가 통일교회에 들어왔지요? 가만 보니까, 잘난 녀석이 없더라구요. 쓰레기들이 전부 몰려 들어와 가지고 나를 골탕 먹였지요? 그러니 선생님이 쓰레기 처리 공장 주인이 되어 가지고 냄새를 제거하려니 휘발유를 뿌려서 불을 놓고 양재물을 부어서 세척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통일교회에서는 냄새가 나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그러니까 통일교회가 나쁘다는 소문도 나고 하는 것입니다.

내가 처음부터 재림주가 구름타고 오지 않는다는 얘기를 안 하고, 이것만 남겨 두고 끝날에 와서야 발표했다면 기성교회는 통일교회한테 먹혀 버렸을 거예요. 그러나 하나님은 그렇게 하지 않았던 거예요. 하나님은 언제나 정정당당하게 나가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은 감옥에 끌려 다니고 별의별 소리를 들어도 부끄러워하지 않았던 것입니다.

통일교회의 문선생을 따라오다가 부끄럽다고 해 가지고 도망간 사람들이 많지만, 나는 이 길을 가기에도 바쁘다구요. 이 길에 보조를 맞추기에도 시간이 없었고, 도망갈 여유가 없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통일교회의 패들은 도망할 여유가 많지요? 별의별 녀석들이 들어와 가지고 거짓말만 하고는 모두 도망해 버리는 거예요. 그 사람들은 다 도망갔지만, 자기의 선조로부터 쌓아 놓은 복의 보따리는 통일교회에 풀어 놓고 갔기 때문에 선생님이 그 복을 받아 가지고 여러분에게 다 나누어 준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거지떼들이 지금 들어온 거라구요.

여러분이 살아 온 그 자체를 가만히 한번 생각해 보라는 거예요. 거지떼라구요. 그래, 어디 쓸만한 패가 들어왔어요? 그러니까 이런 말을 한다고 해서 기분 나쁘더라도 웃어야지 별 수 있어요? (웃음) 여러분은 통일이라는 말을 귀하게 알아야 됩니다. 알겠어요?「예.」지금의 세상은 이 길을 돌아갈 줄 모르지만, 선생님은 돌아갈 줄 아는 거예요. 무엇을 중심삼고…? 투쟁적인 당이 아니라 통일적인 가정당을 중심하고 돌아가야 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