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올 때는 가정에서부터 출발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41권 PDF전문보기

돌아올 때는 가정에서부터 출발해야

신부종교인 기독교가 책임을 못 함으로 말미암아 지금까지 선생님이 47년간 기독교와 서구사회, 미국을 살려 주기 위한 모든 길을 탕감해 가지고 그 위에 어머니까지 세워서 고개를 다 넘어 나온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제는 남북통일을 위해서 돌아오는 거예요. 그러면 돌아올 때는 어디서부터 찾기 시작해야 하느냐? 나라에서부터 찾기 시작하는 것이 아닙니다. 나라가 필요로 하는 당이지만, 가정에서부터 출발해야 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예.」

앞으로 가정당에는 개인이 가담하지 않습니다. 가정이 가담해야 되는 거예요. 뭐가 가담해야 된다구요?「가정입니다.」그래 가지고 전부 다 축복을 받게 해야 됩니다. 그게 쉽겠어요, 어렵겠어요?「어렵습니다.」그렇기 때문에 종족적 메시아를 배치한 것입니다. 여러분이 고향에 돌아가 가지고 종족적 메시아로서 기준만 세워 놓는다면 일족이 전부 다 한꺼번에 말려 들어오는 거예요. 3만쌍 축복받은 사람들이 전부 고향에 돌아가 가지고 12쌍씩만 전도하더라도 3년 이내에 36만쌍 축복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그럴 수 있는 환경을 다 만들어 놓았다는 거예요.

어머니를 중심한 여성해방운동도 내가 길을 다 닦아 준 것입니다. 그래, 어머니를 중심삼고 여성들의 탄탄대로를 닦아 놓은 것이 잘했어요, 잘못했어요?「잘하셨습니다.」누가 그길을 닦았어요?「아버님이 닦으셨습니다.」아니, 길이야 어머니가 닦았지요. 꼭대기부터 다리를 놓고 이래 가지고 고속도로를 만들어 놓은 것입니다. 그러니까 여러분은 사고 내지 말고 잘 다니기만 하면 되는 거예요.

그래서 어디로 가느냐? 천국으로 직통하는 거예요. 여러분의 가정이 천국으로 직행할 수 있는 길을 닦아 놓은 것입니다. 선생님은 이제 개인적인 고개, 가정적인 고개, 종족적인 고개 등 8단계의 고개를 다 넘어왔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기까지 와 가지고는 탕감복귀해서 돌아가는 거예요. 사탄은 못 돌아가지만, 통일교회는 가정이상이기 때문에 돌아갈 줄 아는 거예요. 그래서 통일교회에서는 합동결혼식을 하는 거라구요. 세계를 중심삼고 상대를 묶어 나가는 것입니다.

여기서부터 뒤로 돌아서서 자기 역사의 배경을 보라는 거예요. 통일교회의 일본 사람들은 자기 나라의 모든 전통과 역사 배경을 넘어 가지고 돌아설 줄 압니다. 그러니까 일본과 한국은 한 나라라구요. 옛날에는 일본이 총칼을 가지고 많은 피를 흘리게 해서 한국 사람들에게 동방요배(東方遙拜)하게 했지요? 그러나 나는 일본 사람에 대해서 한 사람의 피도 흘리게 하지 않았어요. 동방요배하게 했던 일본 사람들이 지금은 서방요배하고 있다구요. 그런 것을 알아야 됩니다.

앞으로 천황의 아들이 통일교회의 교인이 되면 서방요배하겠어요, 안 하겠어요?「합니다.」천황이 통일교회의 교인이 되면 어떻게 돼요? 동방요배하겠어요, 서방요배하겠어요?「서방요배합니다.」서방요배한다는 거예요. 그렇게 되면 뿌리가 뽑혀 나가는 것입니다. 그런 일을 한국의 대통령이 할 수 있어요? 대한민국의 4천 만이 합해 가지고 일본 사람을 데려다가 우리 며느리로 만들고 사위로 만들자고 억천만금을 준다고 해서 그렇게 할 수 있어요?「없습니다.」한국에 그런 일을 할 사람은 나밖에 없다구요.「아멘!」(박수)

생각해 보라구요. 역사적으로 3만쌍까지 결혼시킨 사람이 세상에 나 외에 누가 있었어요? 이제는 360만쌍까지도 해주려고 합니다. 그러려면 하루에 만쌍씩 해도 1년은 해야 된다구요. (웃음) 그래서 내가 영계에 가서 '아버지, 인종차별이라든가 모든 복잡한 문화권을 섞어 가지고 당신이 좋아하는 통일세계로 만들어 놨습니다.' 할 때, 하나님이 '하하하…!' 하고 웃으시게 되어 있다는 거예요. (웃음과 박수) 이제 우리 똑똑한 통일교회의 젊은 청년들에게도 그것이 가능할 수 있는 시대권 내에 들어왔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예.」

이제는 3600만쌍도 할 수 있다구요. 그게 간단한 거예요. 세계의 젊은 사람들의 사진을 전부 다 모아 놓고, 남자들 앞에는 여자들의 사진을 갖다 놓고 '눈을 감고 하나씩 뽑아라.' 하는 것입니다. (웃음) 아니라구요. 기도하고 나서 하는 것입니다. 기도하고 나서 뽑으면 '이 사람이 영원한 상대다.' 해서 결정하는 것이지, 무엇 때문에 선생님이 그렇게 복잡하게 하겠어요? (웃음) 그 이상의 자기 결정이 어디에 있어요? 선생님이 결정해 주는 것보다 더 좋지요. 그게 얼마나 멋져요? 그래 가지고 양친부모 모셔다가 천년 만년 살고지고, 달아 달아 밝은 달아…. 이제는 천년 만년이 아니라 영원만년입니다. 영원만년이 몇 해를 말하는 거예요? 이것은 하나님의 나이를 넘은 말이라구요. 하나님도 손자를 만들 수 있다는 말입니다. 그 말이 참 멋져요. 영원만년이 세상에 또 어디에 있어요? (웃음) 내가 한 말은 한국어 사전에 남는다는 거 알아요? 내가 영어도 많은 단어를 만들어 줬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