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를 중심삼고 한국과 일본과 중국을 하나로 만들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41권 PDF전문보기

아시아를 중심삼고 한국과 일본과 중국을 하나로 만들어야

자, 여러분은 이제 돌아갈 수 있어요, 없어요?「있습니다.」여러분에게 앞으로 삼팔선을 거치고 만주 땅을 거치고 시베리아를 거쳐 가지고 이 세 나라의 국경을 지나서 환고향하라고 하면 할 거예요, 안 할 거예요?「하겠습니다.」하겠어요?「예!」중국 사람이 모가지를 따는데도…?「예!」소련 사람이 모가지를 따는데도…?「예!」김일성이 모가지를 따는데도…?「예!」그거 못 하겠다는 녀석, 손 들어 봐라. (웃음) 아이구, 거룩한 지고! (박수)

어쩌다가 이 사람들이 이 모양, 이 꼴이 되었나? (웃음) 이게 망할 징조예요, 흥할 징조예요?「흥할 징조입니다.」하나님이 울 징조예요, 춤출 징조예요?「춤출 징조입니다.」영광이 깃드는 찬란한 문화가 여기에서 성취되는 것입니다. 이제 똑똑히 알았지요?

최후의 경계선이 어디라구요?「나입니다.」나예요. 이 나라의 대통령이 되는 양반도 이것을 알아야 됩니다. 악마가 가정을 근본적으로 파탄시킨 것을 누가 수습할 거예요? 금후의 나라가 갈 길을 누가 수습할 거예요?

경제문제는 간단한 것입니다. 통일교회의 사상만 들어가게 되면 월급을 50퍼센트 낮추자고 해서 낮출 수 있는 거라구요. 그러면 해결되는 것입니다. 여러분에게 이제부터 3년 동안 거지노릇을 하면서 팔도강산을 다니라고 하면 하겠어요, 안 하겠어요?「하겠습니다.」안 하겠다는 사람, 손 들어 봐라. 선생님이 세상의 왕거지예요. 내가 거지 중의 왕거지라구요.

지금까지 얼마나 천대를 받았어요? 북한에 가서는 감옥살이하고, 일본에서 감옥살이하고, 한국에서 감옥살이하고, 미국에 가서도 감옥살이를 한 사람입니다. 이제 소련에 갈 때는 감옥살이가 없을 거라구요. 내가 크레믈린 궁전의 좋은 방을 하나 내라고 하면, 어서 오라고 할 거라구요. 여러분, 그게 믿어져요? 중국도 마찬가지입니다.

어머니가 내일 중국 대회 때문에 떠납니다. 알겠어요? 공산체제인 중국에서 대회를 한다구요. 거기에서 하나님이라는 말을 할 수 있어요? 그것은 죽어도 당이 허락하지를 않고 군부가 허락하지 않는다는 거예요. 그런데 어떻게 대회를 할 수 있느냐? 등소평이 허락을 하고, 등소평의 장자가 허락했기 때문에 가능한 것입니다. 장자가 뭐예요? 장자는 맏아들이라구요. 그 맏아들 부처가 하라고 하니까, 할 수 없이 '에잇, 알아서 하소!' 이렇게 된 거라구요. 우리나라의 대통령이 그거 할 수 있어요?「없습니다.」

당에서 이 대회의 원고를 검열하는 데 일주일 걸렸어요. 그래 가지고는 '뭐 이게 어떻고, 저게 어떻고….' 야단하길래, '하나도 못 뺀다, 이 자식들아!' 하고 호령을 했다구요. 내가 원하는 대로 해야지 별수 있어요? 그래서 지금까지 어머니 대회에서 하나님을 중심삼고 얘기했던 그 골자를 전부 다 집어넣은 것입니다. 그리고 김일성의 얘기는 내가 빼려고 했던 것이고, 여자가 대통령이 되는 내용으로 되어 있는 것은 동양사상과 맞지 않아요. 그래서 그것만 뺀 것입니다. 그것은 내가 원하던 것이니까 괜찮아요. 이제 그냥 그대로 선포하면 문제가 되는 거예요. 거기가 공산국가라구요. 그것이 꿈이 아닌 사실로 이루어진 것입니다. 그래서 내일 여기 한국에서도 몇 사람이 가요? 전부 다 합해 가지고 열여섯 명이라고 알고 있는데, 그 사람들이 갈 거라구요. 일본에서는 80명이 갈 것입니다. 인민대회를 하는 인민대회장에 들어가서 탁 버티고 설 것을 생각하니까, 이야…! 내가 할 건데…. 어머니한테 은근히 질투가 나더라구요. (웃음)

그거 왜 그래야 되느냐? 김일성을 중심삼고 보면, 중국이 사탄세계의 해와 국가라는 거예요. 그러니까 해와 국가인 일본이 교섭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어머니를 중심삼고 셋이 합해 가지고 통일해 버리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제 중국과 일본을 짝자꿍이로 만드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번 기회에 영어를 능숙하게 할 수 있는 중국 여성 3백 명을 뽑아 가지고 일본 각 현(縣)에 여성연합의 고문으로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 선물 중에는 이런 선물이 없다구요.

중국 사람이 이 일을 할 수 있어요? 못 한다는 거예요. 또, 미국의 50개 주를 중심삼고 난다긴다하는 똘똘한 여자들이 모인 거기에도 여성연합의 고문을 만들어 주겠다는 거예요. 그래서 일본 사람, 중국 사람, 한국 사람을 세계에 배치해 가지고 아시아를 중심삼고 한국과 일본과 중국을 하나로 만들어야 하는 것입니다. 중국에 팬다 프로젝트를 만든 것도 우리가 갖고 있는 모든 과학기술을 중국에 완전히 옮겨 주기 위한 것입니다. 이 사람들이 이것을 몰라요. 그래서 일본과 중국이 대등한 자리에 서야 된다는 것입니다. 이래 가지고 하나로 만드는 거예요. 그 일을 할 수 있는 사람은 나밖에 없습니다. 그것이 믿어져요? 이것이 거짓말 같지만, 이제는 믿어야 된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