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 역사 최초로 여성세계에 봄바람이 불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42권 PDF전문보기

인류 역사 최초로 여성세계에 봄바람이 불어

그래서 본래의 2차대전 후 잃어버렸던 기준을 탕감하지 않으면 안 되었기 때문에 선생님은 사탄과 일선에서 싸워 이긴 것입니다. 그렇지만 어머님 자신은 기독교 문화권의 기반을 다시 찾아서 해방해 주어야 합니다. 2차대전 직후에 신부권인 기독교가 책임을 못 함으로 말미암아 오시는 주님을 쫓아 버린 거예요. 그래서 주님은 통일교를 중심삼고 탕감역사 47년 만에 이 자리에 찾아온 것입니다. 이 자리에 찾아왔지만 기독교와 세계가 계속 반대하고 있으니 이것을 전부 다 저주해서 불살라 버릴 것이냐 이거예요. 용서해 줘야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2차대전 직후의 신부권인 기독교 문화권이 책임 못 한 것을 어머니가 승리적 기반 위에서 회생시켜 나오는 것입니다. 그래서 참아버지를 중심삼고 이 편에 서 가지고 어머니까지 하나된 것입니다. 이리하여 세계 정상급에 올려진 신부권을 결의하고 지금까지 47년간 선생님의 뒤에 따라오던 것이 비로소 작년 4월 10일 세계평화여성연합의 창설과 더불어 여성해방을 선포한 것입니다.

그것은 무엇이냐? 기독교 문화권이 책임 못 한 것을 다 완수했다는 기준을 감싸 가지고 선포한 것입니다. 선포했기 때문에 이제는 어머님이 한국으로부터 여성을 수습하는 거예요. 전국의 여성을 움직이는 것입니다.

이번 어머니의 여성연합대회 때에는 여자들이 자신들도 모르고 동원된 거라구요. 태풍이 불었지요? 이상하다 이거예요. 여기의 교구장과 교역장들은 전부 다 여자들이 동원되지 않는다고 그랬습니다. 제일 동원하기 힘든 게 여자인데, 문총재가 올림픽 메인 스타디움과 전국의 21개 체육관을 채워서 여성대회를 한다고 했을 때 꼭대기의 정보 책임자들이 웃고 다 그랬다구요. 어떤 사람은 나한테 통보하기를 제발 그러지 말라는 것입니다. '나라도 불가능한 것을 어떻게 합니까?' 하길래 '두고 봐라. 태풍이 불 것이다.' 했어요. 아무도 믿지 않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런데 아니나 다를까, 태풍이 불었지요? 불었어요, 안 불었어요?「불었습니다.」

여자들의 마음은 자신도 모르게 전부 바람에 밀리는 것입니다. 봄바람이 부니 봄바람에 여자들이 구름같이 몰려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재림주는 구름을 타고 오는 것입니다. (웃음) 여자가 구름과 마찬가지입니다. 여자는 사랑의 구름입니다.

한국에서 먼저 승리의 패권을 쥐어 가지고는 그다음에는 일본 10대 도시를 중심삼고 휩쓰는 것입니다. 일본 정부가 4개월 동안 통일교회의 합동결혼에 대해서 별의별 악선전을 하더라도 어머니가 가는 데는 언제나 초만원이었습니다. 그것을 몇 달 이내에 준비한 것인데도 초만원을 이루었다구요.

도쿄 돔은 세계의 공동시장과 같은 곳입니다. 그런 장소에서 5만 명이 모이면 조용하질 않아요. 싸움이 벌어지고, 애기들이 빽빽 울어대고 별의별 일이 다 벌어진다구요. 그렇지만 어머니 대회 때에 5만 명이 모였는데 그 자리가 어찌나 조용한지 바늘 떨어지는 소리가 들릴 만큼 조용했다 이거예요. 그럴 수밖에 없는 게 '문총재의 사모님이 일본 말을 할 줄 모르면서 일본 말로 한다던데 발음이 얼마나 정확한지 보자. 어딘가 분명히 틀릴 것이다.' 해서 주목하고 있는데, 하나도 틀리지 않고 잘 한 것입니다. 그러니 가슴이 조마조마하면서 듣다가 동정도 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만큼 잘했는데 반응이 어떨 것이냐' 하면서 어머니 대신 긴장해서 조용히 들었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강연을 들으면서 자기도 모르게 박수를 치게 되는 것입니다.

이래 가지고 5만 명이 모인 대강당이 조용했다는 것입니다. 세상에 그런 역사가 없다는 거예요. 하나님이 보우하사! 누가 보우하사?「하나님이 보우하사!」하나님이 보우하사 인류 역사 최초로 여성세계에 봄바람이 불어오는 것입니다. 이리하여 10대 도시가 완전히 돌아가는 거예요. 일본 식구들도 전부 다 그렇게 될 줄은 몰랐을 거라구요. 또, 그다음에는 미국에 건너가서 대도시를 휩쓸었습니다.

그것을 전부 다 2주일 이내에 한 것입니다. 몇 년씩 준비해야 할 일인데도 2주일 이내에 전부 다 해 버린 것입니다. 미국도 그렇고, 구라파도 그렇게 했어요. 로마 대회까지 전부 승리로 끝내고 모스크바 대회를 일주일 전에 발표했습니다. 옐친 대통령한테 강당 사용에 대해 사인은 안 받았지만 전부 허락을 받은 거예요. 그런데 옐친이 한국에 왔다가 돌아가서는 그걸 잊어버린 것입니다. 술 먹고 나서 어디에 틀어박혀서 자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찾다 찾다 못 찾고 대회 전날 1시까지 사인을 못 받아서 장소를 결정 못 하고 있으니 어떻게 해요?

그래서 다른 장소를 얻어 가지고 했던 것입니다. 7시에 시작이니까 몇 시간 남았어요? 18시간 남았다구요. 그렇지만 18시간 이내에 다 해야 합니다. 회원들이 모여 가지고 브로슈어를 만들고 번역이라든가 무대 설치를 18시간 내에 다 해 버린 것입니다. 우리가 그렇게 빠른 패들이에요. 세계적인 대회를 수천 번 수만 번 했기 때문에 다들 대회를 하는 데는 전문가들이라구요. (웃음) 그러니까 컴퓨터식으로 재까닥 재까닥 들어맞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이 7년 걸릴 것을 우리는 일주일 이내에 다 끝낼 수 있었던 것입니다. 모스크바 대회 때도 초만원을 이루었습니다. 얼마나 동원되었느냐? 4천 명 들어가는 곳에 1만 2천 명이 모인 거예요. 그래서 3분의 2가 못 들어가서 야단이 벌어진 것입니다. 그러한 기반을 다 닦아 놓은 것입니다. 내가 가게 되면 그것에 10배가 모이는 것은 문제가 없을 거라구요. 여러분도 한번 따라가고 싶어요, 안 따라가고 싶어요?「따라가고 싶습니다.」그러면 선생님 비행기표는 여러분이 다 사야지요? (웃음) 할 거예요, 안 할 거예요?「하겠습니다.」모아 가지고 사는 것이 아닙니다. 한 사람 한 사람이 전부 어머니 아버지의 비행기표를 사라구요. 그것을 나에게 갖다 줘요. 그래, 갔다 올 때 두 장을 쓰고 나머지는 전부 돈으로 바꿔 가지고 불쌍한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자구요. (웃음) 아프리카에 굶어 죽어 가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아요?

여러분 고생시키려고 엉뚱한 소리를 하고 있는 거예요. 못된 부모를 만났지요? 악하고 못된 부모를 만났어요, 참되고 잘된 부모를 만났어요?「참되고 잘된 부모를 만났습니다.」참된 길을 가는 사람은 언제나 고달프고 쉴 사이가 없습니다. 그것을 알아야 돼요. 자기는 힘이 들고 고생하더라도 자기 후대 후손은 복을 받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