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세를 중심삼고 새로운 시대를 넘어서는 1993년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42권 PDF전문보기

2세를 중심삼고 새로운 시대를 넘어서는 1993년

1993년은 2세들을 중심삼고 새로운 시대로 넘어가는 것입니다. 고향을 박차고, 나라와 세계를 뒤에 두고, 자기의 어머니 아버지와 본향땅을 뒤에 두고 출가해야 할 운명의 길이었지만, 이제는 사탄을 전멸시켰기 때문에 모든 종교는 고향을 찾아가야 합니다. 이 논리를 세운 것은 문총재가 처음입니다.

어머니 아버지를 중심삼은 고향을 찾아서 일족을 전부 다 복귀하게 되면 그 나라가 생겨나는 것이요, 그 세계가 생겨나는 것입니다. 그래서 지상천국과 천상천국, 양 천국 완성의 길이 트이는 길입니다.「아멘!」(박수) 이럼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해방이 가능한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창조이상을 가로막았던 사탄의 흔적은 없어지게 됩니다. 퇴폐한 망국지 지상지옥은 문총재로 말미암아 천국으로 화해 들어가는 거예요. 새가정을 중심삼고 통일조국을 민족을 초월하여 형성할 수 있는 이 길로 말미암아 2세들의 문제와 국가 문제가 해결되는 것입니다. 지금 세계는 어디로 가야 할지 모르고 있어요. 그러니까 세계가 하나될 수 있는 기준에서 이 문제들을 수습하게 된다면 모든 것이 해결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해방의 때, 희망의 때에 태어난 것을 자랑으로 알고 희망찬 소식과 더불어 그 내용을 실천할 수 있는 가담자가 되어야 합니다. 그 분담적인 책임을 온 세계 앞에 참부모와 더불어 하나님을 대신해서 할 수 있다는 놀라운 사실을 자부심을 갖고 자랑해야 할 것이 통일의 길임을 알아야 합니다.「아멘!」 오늘 이 하나님의 날을 기념하는 이 자리에서 이 결의를 다져서 청소년 세계를 내 손으로 수습하고, 타락한 세계를 추방하고, 멸망할 수밖에 없는 이 국가적인 혼란상을 걷어치우고, 광명한 여명의 시기를 지나 아침 햇빛이 솟아오르는 해방의 날을 위하여 전진할지어다!「아멘!」(박수)

여러분이 그런 결의를 함으로써 제26회 하나님의 날을 추모하는 데 있어서 추모의 전통적인 새로운 차원이 되리라고 믿어 마지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