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천 년의 역사를 40년만에 탕감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43권 PDF전문보기

4천 년의 역사를 40년만에 탕감해야

내가 이 나라의 책임자들은 아무도 안 만났습니다. 장관 짜박지 한 사람도 안 만났다구요. 그러나 미국의 대통령을 만들었고, 소련의 대통령을 만나야 되고 중국을 녹여 내야 되고, 김일성을 만나야 됩니다. 무슨 죄로 그래요? 책임을 다하기 위해서 그러는 것입니다. 아버지의 책임을 진 죄로 그렇게 해야 합니다. 알겠어요?「예.」

그렇기 때문에 가서 전부 다 정리해 가지고 하나님을 소개해 주는 것입니다. 한국과 소련의 국교 정상화를 할 수 있게 만든 공로자가 누구예요? 노태우예요, 문총재예요?「아버님입니다.」중국을 기른 것이 누구예요? 노태우예요, 문총재예요?「아버님입니다.」중국 정부의 각료들한테 가서 물어 보라는 것입니다. 그들은 지금 나를 모택동보다 더 위대한 인물로 존경하고 있습니다.

기가 차지요? 그러니 하나님이 통곡했겠어요, 안 했겠어요? 천년 공부가 나무아미타불이 되고. 남은 것은 쫓겨난 자식 하나밖에 없었다구요. 그 자식 하나만을 바라보며 비통함에 통곡할 수밖에 없는 것이 하나님의 입장이었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사탄이 얼마나 좋아했겠어요? 내가 그걸 아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의 그 아픔을 아는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니 잠이 뭐고, 밥이 뭐예요? 나라를 잃어버린 왕보다도 더 슬픈 것입니다. 그것은 쫓겨난 왕이 되어 가지고 일족을 전부 다 잃어버린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전부 다 원수들입니다. 일본과 한국이 원수지요? 이제 미국을 다시 살려줘야 됩니다. 미국을 살려주지 않으면 안 됩니다. 미국을 다시 살려주고, 기독교를 다시 살려줘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70년대에 미국에 들어가서 레이건을 대통령으로 만든 것입니다. 카터의 목을 친 사람이 나라구요! 배후의 그 치열한 전쟁은 아무도 모릅니다. 그것을 전부 들어보면 기가 막히고 통곡이 나온다는 것입니다. 외국에 나가서 일하기가 쉬워요? 발바닥이 갈라져 나가는데도 아무런 아픔을 느끼지 않을 수 있는, 그러한 인내심을 갖지 않으면 일보도 전진할 수 없는 기막힌 사연의 길을 걸어가야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에게 4천 년의 역사를 40년만에 탕감해야 된다는 책임이 지워졌으면 어떻게 하겠어요? 꿈 같은 얘기지요. 그게 가능하다고 생각해요? 이걸 수습해야 됩니다. 그렇다고 일본이 그 놀음을 알아요, 독일이 그 놀음을 알아요, 미국이 그 놀음을 알아요? 알면 좋지만, 아무도 모른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그것을 가르쳐 줘 가지고 교육하는 겁니다. 요즘에야 다 알게 되었지요.

일본의 학자들이 '무슨 한국이 아담 국가고, 일본이 해와 국가냐? 문총재는 도적놈 새끼다!'라고 하면서 얼마나 항의했어요? 문총재가 말한 것이 지금까지 다 들어맞으니까, 요즘에 와서는 그것을 전부 다 인정하고 있습니다. 선생님의 말은 무서운 것입니다. 말하는 대로 다 이루어지는 거예요. 왜 그러느냐? 원리적인 주류를 중심삼고 거기에 비추어서 말하고, 말한 내용을 이루어 가기 때문에 전부 다 맞는 것입니다.

통일교회의 식구들은 오늘부터 이것을 알아야 됩니다. 확실히 알아야 되겠다구요. 그걸 수습해 가지고 미국을 찾아야 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한국의 정세를 중심삼고 하나되어야 한다구요. 이스라엘 민족이 잘못함으로 말미암아 예수가 죽은 것입니다. 이와 마찬가지입니다. 한국의 기독교를 중심삼고….

박정희 대통령 때 한국 정부와 통일교회가 하나되어 가지고 기성교회하고 싸운 것입니다. 딱 반대라구요. 정부와 하나되어 가지고 부산으로부터 대구, 대전, 서울의 싸움까지 4단계의 싸움을 해 가지고 전 기독교와 통일교회가 싸운 거예요. 그게 뭐냐 하면 이스라엘나라가 예수하고 하나되어 가지고 유대교하고 싸우는 것과 마찬가지라는 것입니다. 로마와 연결시킨 그 편에 서 가지고 싸워야 한다는 말입니다.

내가 1974년에 전미국으로부터 환영받고 돌아와 가지고 그 싸움을 하기 시작한 것입니다. 정부와 하나되어 가지고 기성교회하고 싸운 것입니다. 여의도에 120만 명을 데리고 대회를 하니까 박정희도 완전히 놀라 자빠졌습니다. 디어 파크(deer park;사슴농장) 훈련장에 마사회 책임자가 와 가지고 하는 말이 박정희 대통령이, 정부가 문총재의 힘이 무서우니 알아보고 오라고 보냈다는 것입니다. 그런 것입니다.

그래서 선생님이 그 대회가 다 끝난 다음에 박정희 대통령한테 편지를 썼습니다. 그 편지가 가든지 안 가든지 편지를 썼습니다. 한국이 금후에 갈 모든 내용에 대해서 열 일곱 장의 편지를 썼어요. 그걸 전부 다 써 놓고 내가 40일만에 떠날 때 모택동이 땅에 들어가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제3 이스라엘인 한국에 미국의 영적 기준까지 연결시켰기 때문에, 미국의 기반을 중심삼고 실체 국가 투쟁시대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카터 정부로부터 레이건을 대통령으로 만들어 놓고 부시까지 전부 손을 댄 것입니다. 이번에는 내가 손을 안 댔습니다. 한국도 손을 안 댔고, 미국도 손을 안 댔습니다. 왜냐? 돌아갈 때입니다. 이렇게 복귀시대가 오던 것이 돌아갈 때라는 것입니다. 이것을 모릅니다. 이런 시대에 들어오기 때문에 선생님이 이 가운데 서는 것입니다. 이제 미국의 차기 대통령 후보들은 내가 선발해야 되겠습니다. 미국을 두고 하는 말입니다. 한국은 손 댈 필요도 없습니다. 미국이나 몇 개 선진국만 손대면 다 끝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