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세는 타락하지 않은 16세 전의 아담 해와의 입장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43권 PDF전문보기

2세는 타락하지 않은 16세 전의 아담 해와의 입장

아버지는 천사장이었습니다. 그런 아버지를 어떻게 교육해 가지고 데리고 갈 수 있느냐 이것입니다. 악마가 타락하기 전 16세 아담의 몸뚱이를 끌어다가 이용했습니다. 그러나 지금 복귀시대에는 어머니와 아들딸이 하나되었기 때문에 이제 사탄은 다 없어졌습니다. 사탄하고 짝자꿍이 된 것이 아니고 자기들끼리 철모르는 미성년 때에 짝자꿍이 되어 가지고 아들딸을 낳았다는 기준으로 보는 거라구요. 그런 시대로 취급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제 2세는 선생님권 내에 들어온다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청소년은 이제부터 선생님의 휘하에 들어오게 됩니다. 아담이 타락했던 16세부터 탕감노정을 거쳐오면서 완성한 아담이 되어 가지고 사탄을 물리쳤기 때문에 하늘로 돌아올 수 있는 어머니를 중심삼고 어머니의 분신과 같은 입장에서 2세들은 아담이 타락해서 낳은 아들딸이 아니고 타락하지 않고 16세 된 아담 해와가 자기들 멋대로 사랑해 가지고 낳은 아들딸로 취급하는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 그런 아들딸이 되었다면 하나님이 그 아들딸을 때려 죽였겠어요, 맞아 들였겠어요? 하나님도 조건을 세우고 할 수 없이 받아들이지 않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 조건이 뭐냐? 본연적인 아담 해와의 모습에 완전히 하나되어서 오면 인정해 준다는 것입니다. 아들딸이 본연적인 아담 해와가 완성한 가정의 도리를 따라 가지고 거기에 일치되면 아들딸로서 인정해 주는 것입니다. 그렇게 인정한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2세는 전부 다 선생님의 편입니다. 등소평의 아들이 내편이고, 김일성의 아들이 내편이고, 고르바초프 아들도 내편입니다. 이렇게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소련 사람들을 1대로 하게 되면, 소련의 청소년들은 전부 다 내편입니다.

이제 미국에서도 지금까지 미국의 갈 길과 미국 교회의 갈 길을 전부 다 닦았기 때문에 이번에 7만 이상 되는 중고등학교를 중심삼고 전부 다 전도하는 것입니다. 지금은 2세시대입니다. 왜냐? 이들은 하늘편이기 때문에 우리를 완전히 환영하게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마음이 쫓아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때가 되지 않은 때에 자기 멋대로 결혼해 가지고 낳아 놓은 아들딸을 축복받은 사람들이 가서 교육해 가지고 그 사람들이 완성한 아담 가정 형태의 규율을 따라오면 타락하지 않고 완성된 아들딸로 취급해 주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별스런 말을 다 하지요? (웃음) 이렇게 되어야 탕감이 돌아가는 것입니다. 이렇게 보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2세를 전부 다 남겨야 되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민족이 애급에서 떠나 가나안 복귀하게 될 때, 이스라엘나라의 1세는 다 때려죽였지만 2세는 남겼습니다. 2세를 왜 남겼느냐? 2세는 앞으로 오시는 주님이 수습해야 됩니다. 그래서 성경에서도 2세를 존중시한 것입니다. 이것이 구약성서 신약성서를 중심삼고 섭리사적인 회고로 본 성약시대입니다. 이것은 개괄적인 얘기라구요. 이제부터 내적인 면을 얘기해야 하는데 시간이 많이 갔습니다. 얘기를 할까요, 말까요? 내가 지금 이런 얘기를 하지 않으면 역사시대에 이 말을 못 들을지도 모릅니다. 할까요, 말까요?「해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