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 문화권의 주역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43권 PDF전문보기

태평양 문화권의 주역

이와 같은 원칙의 시대가 되었기 때문에 이제 태평양 문화권의 주역은 통일교회라는 것입니다. 문총재시대에 들어 왔다구요. 주변 국가 미국으로부터 중국, 소련, 일본, 한국, 북한까지 태평양 문화권을 중심삼고 이제 신세계의 창조는 통일교회의 문화권, 통일교회의 사상이 아니면 안 되게 되어 있습니다.

지금 미국 사람들이 그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태평양 문명권시대는 문총재의 시대라고 하는 사람들이 생겨나고 있다는 것입니다. 요즘에 어느 학자가 그런 말을 하더라구요. 가만히 보니까 원리의 사상이 세계를 지배하게 되어 있다고 말하더라구요. 세상은 모르지만 그런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소련을 전부 다 요리해서…. 소련이 선생님의 요리권 내에 들어와 있지요? 중국도 그렇지요? 이번에 어머니가 중국의 인민대회장에 가서 '너희 나라에서는 하나님이 말씀을 못했으니 하나님의 말씀을 전해야 되겠다.'고 했습니다. 이렇게 되니까 문제가 벌어졌어요. 당에서 문제가 벌어지고, 군에서 문제가 벌어진 것입니다. 그런데 등소평이 아들이 내 편이 되어 가지고 '뭐야, 이놈의 자식들! 내가 하자는데! 문총재가 뭐가 나빠? 지금 소련이고 어디고 전부 다 이런 추세로 가고 있으니까 우리도 빨리 따라 가야 된다.' 하고 냅다 밀어 가지고 어머니를 모신 것입니다. 이렇게 해서 모자협조가 됐지요?「예.」

중국이 발칵 뒤집힌 것입니다. 여자들을 중심삼고 장자권을 복귀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전부 다 들이친 것입니다. 이런 모든 사실을 보게 될 때, 꿈같은 얘기가 다 이루어지고 있는 거라구요. 40년 전에 문총재가 이런 얘기를 했을 때는 다들 미쳤다고 했어요, 정상이라고 했어요? '돌아도 유만부동이구만' 그랬다구요. (웃음) 그때 이화대학에서 교수하던 여자가 그 자리에 와 있었는데, 문총재가 하는 얘기를 들어보니 하늘땅이 문총재의 주머니에서 다 놀아나느니, 세계를 다 뒤집어 놓느니, 하나님을 해방하느니 이런 말들을 해대니 놀라자빠지는 것입니다. 놀라자빠지라고 일부러 그런 말을 했던 것입니다. 잘났다고 그렇게 뽐내는 간나들을 대해 가지고…. 그랬더니 돌아가 가지고는 '아이고, 똑똑한 남자가 불쌍하게도 미쳤다' 이랬다고 하더라구요. 요즘에는 이런 말을 해도 다 알아들으니 그 만큼 계몽이 되었다는 겁니다.

이제는 문총재가 재림주라고 해도 다 알아듣습니다. 세계문화체육대전 중에 리틀엔젤스 회관에서 8개 분과의 세계적인 정상급들만 천 명 정도 모아 놓고 '내가 메시아다, 구세주다, 참부모다!' 해도 고개를 끄덕이지, 이렇게 흔드는 사람은 없더라구요. (박수)

선생님이 세계를 주름잡고 다니는 사람인데, 정치에 대해서 비판할 줄 모르겠어요? 전환시대를 측정하는데 나 이상으로 감각이나 머리를 가진 사람이 없습니다. 그것은 세계가 공인하는 것입니다. 그걸 선포하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그걸 선포하지 않으면 자리를 못 잡습니다. 결혼식을 하고 나서야 부부로서 자리를 잡지요?「예.」전국을 돌아다니면서 잔치를 했으니 이제 선포하고 자리를 잡아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천지가 책정되는 것입니다. 한나라를 형성하게 될 때, 각료를 택했더라도 택한 그 자체만 가지고는 안 되는 거라구요. 그 사실을 선포하고 나서야 자리를 잡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메시아요, 재림주요, 참부모임을 선포했으니 자리잡게 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예.」이제 다 자리잡았다구요. 고개를 다 넘었다 는 것입니다. 부모로서 행차해 가지고 자식들의 갈 길을 가르쳐 주었으니 이제는 자식들이 종족적 메시아의 책임을 다해 가지고 다시 편성해야 되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1대, 자기 어머니 아버지가 책임을 못했으니 2대, 여러분이 그 책임을 다해야 합니다.

여러분이 못하면 3대가 책임져 가지고 3대까지는 끝내야 하는 거라구요. 3대는 내 케이스에 들어와 있습니다. 선생님의 입장에서 볼 때, 선생님이 이런 자리에 있다면 2대도 이런 자리에 있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니 선생님의 자리는 메울 수 없는 것입니다. 3대의 자리는 어머니 아버지를 아담 완성 자리에서 이렇게 올려 주어야 합니다.

그러면 어머니 아버지를 누가 여기까지 끌어올려 바칠 거예요? 자기들 스스로는 못 올라갑니다. 3대가 와 가지고 이것을 올려 주어야 합니다. 3대가 축복받는다는 자리에서 할아버지 할머니를 끌어올려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 가운데는 자연적으로 따라 올라가는 것입니다. 이런 수준을 만들어 놓게 되면 모든 천하가 평준화됨으로 말미암아 통일세계가 벌어지는 것입니다. 통일은 반드시 주체 대상이 하나되어야 됩니다. 그렇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