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은 복귀된 혈통의 독생자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43권 PDF전문보기

예수님은 복귀된 혈통의 독생자

이스라엘은 야곱이 어머니 리브가와 하나되어 가지고 가인과 사탄을 굴복시켜 가지고 세운 거예요. 해와가 타락할 때, 하나님과 아담, 부자를 속였어요. 여기에서 사탄을 중심삼고 가인 아벨이 사탄세계에 끌려간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걸 탕감복귀한 거예요. 해와가 속여서 타락한 것을 야곱의 시대에 와 가지고야 비로소 리브가가 해와의 자리에서 아버지, 이삭으로 속여 가지고 장자권을 빼앗은 것으로 탕감복귀하는 것입니다. 아버지와 아들을 속인 거예요. 그렇게 해서 이스라엘나라를 세운 것입니다.

이렇게 혈통적인 면에서는 장자권을 복귀했지만 아직까지 복중의 세계부터 40세 이전까지는 사탄한테 지배를 받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야곱의 며느리 다말을 중심삼고 복중으로부터 복귀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다말도 마찬가지로 남편과 아버지, 부자를 속이는 입장에 서야 됩니다. 마찬가지의 공식이에요.

타락이 복중에서부터 심어졌기 때문에 복중에서 뒤집어 놓아야 된다구요. 다말은 자기 남편이 죽고, 유대의 둘째 아들도 죽고, 셋째 아들은 어려서 뜻을 이룰 수 없으니 자기 시아버지를 통했다는 것입니다. 축복받은 혈맥을 잇기 위해서 시아버지를 속여 가지고 남편 대신 시아버지를 통해 잉태하는 것입니다. 이런 일이 있을 수 있어요?

그런데 왜 하나님이 축복해 주었는지 이걸 지금까지는 몰랐습니다. 탕감복귀입니다. 야곱가(家)에서 쌍태가 되어 복중에서 나오게 될 때, 형인 세라가 나오려고 손을 내밀었는데 동생인 베레스가 형을 밀치고 먼저 나와 가지고 복중에서부터 형제의 기준을, 혈통적인 기준을 뒤집어 놓은 것입니다. 장자권을 복귀한 거예요. 이래 가지고 여기서부터 이스라엘 선민권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유다 지파로부터 예수가 온다고 그랬지요? 왜 유다 지파로부터 예수가 오느냐? 혈통을 맑힌 기반 위에 예수가 오게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맑혀진혈통을 통해 메시아가 오는 것입니다. 핏줄을 전환했다구요. 핏줄을 맑힌 기반 위에서만 하나님의 아들이 태어날 수 있는 것입니다. 핏줄을 맑힌 기반이 없이는 나타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기서부터 혈통을 전환시키는 것입니다. 그리고 나서 이것을 2천 년을 기다려 왔습니다.

사탄세계는 이미 나라를 이루고 나라의 기준에서 하늘 백성을 반대하니 하늘편에서도 나라를 찾아야 됩니다. 그래서 나라의 기준까지 이 전통을 이어왔던 것입니다. 이스라엘 민족과 유대교를 중심삼고 계통을 이어 나온 것입니다. 그런 기반 위에 다말과 같은 입장의 마리아가 나온 것입니다. 해와가 하나님과 아담을 속이던 거와 마찬가지로 마리아도 자기 남편 요셉을 속였고, 요셉의 부모를 속이고 아기를 갖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마리아가 잉태한 예수는 복중에서부터 2천 년 동안 맑힌 혈통을 가지고 태어났기 때문에 사탄이 '복중에 있는 예수는 내 것'이라고 주장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비로소 하나님의 독생자가 난 것입니다. 예수님은 사탄과의 모든 혈통적인 관계를 극복해 가지고 태어났기 때문에 잉태된 그날부터 하나님이 사랑할 수 있는 거예요. 하나님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아들로 태어났기 때문에 장자권, 왕권, 전체를 대표할 수 있는 메시아의 자격을 가지고 탄생했습니다. 돌감람나무 세계에 처음으로 참감람나무가 생겨난 것입니다.

그래서 돌감람나무는 잘라버리고 참감람나무에 접붙여야 되는 것입니다. 절대 신앙하는 사람들은 예수와 하나되어 가지고 참감람나무에 접붙여야 된다는 것입니다. 예수에게 접붙임을 받아야 되는데, 예수가 죽었기 때문에 구약성경의 완성시대를 잃어버리고 신약시대로 나가는 것입니다. 예수를 믿는 사람들도 사탄의 혈통을 타고났기 때문에 끝날에 다시 재림주가 와 가지고 완전히 접붙일 수 있는 놀음을 해야 돼요.

여기, 이스라엘나라에서 가인과 아벨이 하나되어서 어머니를 모실 수 있는 준비를 해 가지고 오시는 메시아와 완전히 하나되어 왕궁을 만들어 놓고, 전국가적으로 후원해 가지고 하나될 수 있었으면 지금까지의 모든 시대는 전부 다 없는 것입니다. 여기에서 완성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중심삼고 가정을 만들어서 생긴 예수님의 혈족이 있었으면 오늘날 벌써 세계를 통일한 지 오래였을 것입니다. 죽은 예수를 중심삼고 로마에 의한 중세시대 세계 통일, 영국의 세계 통일, 또, 기독교 문화권, 미국을 중심삼고 세계를 통일하고자 했는데, 예수의 혈족이 있었으면 벌써 통일 세계가 되고도 남았다는 것입니다. 구교 신교의 싸움, 신교의 교파간의 싸움이 있을 수 없습니다. 마리아도 필요없고 베드로도 다 필요없어요. 예수의 가정과 예수의 혈족만이 필요한 것입니다. 구교, 신교가 필요없다는 거예요. 교황이 뭐가 필요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