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0일 축복의 의의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43권 PDF전문보기

4월 10일 축복의 의의

1952년부터 뜻을 이루어야 했던 것이 40년 연장되어 1992년, 이때가 되면 모든 것을 청산짓는 것입니다. 이것을 이루기 위해서는 아시아로부터 연결시켜야 되니까, 아시아평화여성연합을 중심삼고 해와권을 인수받아야 됩니다. 여자로 말하면 한국이 언니의 자리입니다. 장자권을 복귀하려면, 여자로 말하면 장녀권을 복귀하려면 아벨권을 중심삼고 해와 나라로부터 인수받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세계여성연합을 중심삼고 하나 만들면 세계가 반대할 수 있는 환경권을 어머니가 다 인수하는 것입니다.

미국이 레버런 문을 반대할 수 없고, 소련이 반대할 수 없고, 김일성이 반대할 수 없는 거예요. 반대할 수 있는 판도를 전부 다 수습했기 때문에 이것을 중심삼고 어머니가 나온 것입니다. 예수가 죽음으로 말미암아 기독교가 2천 년 동안 이루지 못했던 모든 것을 선생님이 탕감복귀해 가지고 예수가 죽지 않고 살아 남은 재림주로서 우익과 좌익, 모슬렘을 수습했습니다. 이것을 4월 10일, 어머니를 중심삼고 연결시켜 나온 것입니다.

기독교 문화권이 통일될 수 있는 환경을 만든 것입니다. 기독교 문화권이 신부 문화권이니 만큼 어머니의 등장과 더불어 4대 문화권이 한데 연결될 수 있는 조건적인 기반을 넘어서야 된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4월 10일을 중심삼고 모슬렘 8개국 대표와 일본, 미국, 한국의 기성축복 가정들을 연결해 가지고 그 고개를 넘은 것입니다. 한국과 일본, 영국, 불란서, 구라파 모든 식구들을 대표해서 이번에 기성축복을 해서 그 고개를 넘어온 거예요.

공산권, 중국까지 참석했다구요. 가정을 전체 환영한다고 했기 때문에 2차대전 직후에 영·미·불, 해와 국가와 가인 아벨 국가를 중심삼고 하나된 기반을 이어받을 수 있는, 신부권을 다시 찾을 수 있는 기준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머니가 나서는 것입니다. 어머니를 중심삼고 여성 해방을 부르짖는 거예요. 어머니가 기독교 문화권을 대표한 신부권을 전부 다 해방해 가지고 세계평화여성연합으로 규합하니까 어머니의 분신과 같이 세계가 연결된 것입니다. 그러니까 한국의 여성들에게도 태풍이 부는 것입니다. 그다음에 일본, 아벨 국가 미국과 민주세계, 가인권이요, 천주교권인 구라파, 대양주와 소련에까지 전부 다 여성의 바람이 분다는 것입니다.

러시아와 대양주(大洋洲)는 사탄편, 쫓겨난 사람들입니다. 소련도 옛날에 전부 다 북극으로 쫓겨난 사람들이고 대양주도 그렇다구요. 오스트레일리아도 전부 다 죄인들이 와서 개발하지 않았어요? 통일적인 운세를 중심삼고 거기까지 전부 엮어 가지고 통일적인 연합체제를 형성해 놓은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선생님과 하나되었으니, 2차대전 직후에 연합국 체제에서 잃어버렸던 신부 문화권을 어머니가 다시 접붙여 가지고 탕감복귀하는 기반을 세운 것입니다. 그럼으로 말미암아 이제부터 세계는 참부모를 중심삼은 세계가 되지 않을 수 없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