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이 되는 길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44권 PDF전문보기

주인이 되는 길

지금이 저녁이에요, 아침이에요?「아침입니다.」난 저녁인 줄 알고 있었는데.... (웃음) 여러분이 나보다 낫다. 진 박사, 알겠어?「예.」월급 받을래, 안 받을래?「안 받겠습니다.」(웃음) 회사를 위해서 일하면서도 월급 안 받고 월급 받는 사람 이상 일하게 되면 오래지 않아 그 사람은 사장이 되는 거예요. 주인이 되는 거라구요. 이걸 몰랐습니다. 그렇지요?「예.」여러분도 그러고 싶어요?「예!」미국인의 관념에는 그런 것이 없잖아요? 자기에게 조금만 손해를 입혀도 고소하는 거예요. 미국에 고소가 얼마나 많아요. 너무 많다구요.

여러분도 고소하려고 생각하지요? 하나님한테는 그러한 개념이 없습니다. 하나님이 여러분을 고소하려고 생각했다면 여러분 조상으로부터 안 걸릴 사람이 어디 하나라도 있어요? 다 걸렸지요. 여자가 남아 날 게 뭐예요? 전부 다 지옥 가서 거꾸로 되었을 거라구. 정말 고소하고픈 것이 하나님의 마음이라구요. (웃음)

내가 미국에 와서 놀란 것이 말이에요, 지금까지 손해 나면서도 수십억 달러, 수백억 달러을 전부 다 미국을 위해서 썼는데도 불구하고 이놈의 자식들은 들어온지 1년도 안 돼 가지고도 전부 레버런 문을 고소할 생각을 하고 있었다는 거예요. [워싱턴 타임즈]를 보더라도, 레버런 문을 고소하고 협박해 가지고 월급이나 받으려는 기생충같은 사람들이 많았다구요. 그렇지 않아도 손해나고 있었는데 자꾸 더 손해나라 하는 것입니다. 그런 것은 사탄이 하는 짓입니다.

여러분 포켓에 있는 돈을 선생님 지갑에 갖다 넣고 싶어요, 여러분의 집에 갖다 넣고 싶어요?「아버님의 지갑에 넣고 싶습니다.」아이쿠! (웃음) 미국 사람들은 그렇지 않다구요. (웃음) 레버런 문의 주머니는 언제나 빈 주머니입니다 여러분이 언제나 거지처럼 '도와주십시오.' 하잖아요? 그래, 선생님이 여러분을 도와주기를 원해요, 여러분이 선생님을 도와줄 거예요? 어느 쪽이에요?「도와 드리겠습니다.」

나는 망하지 않습니다. 미국이 내게 빚을 지고 신세를 졌기 때문에 미국은 망하더라도 나는 망하지 않아요. 그걸 갚지 못하고 돌려주지 못하면, 보다 위할 수 있는 마음이 없으면 미국은 현재 이상 발전할 수 없습니다. 떨어질 수밖에 없고 망할 수밖에 없는 거라구요. 그러나 레버런 문은 그 이상 올라가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미국에게 복을 이만큼 주면서 하나님 자신을 위하라고 한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 자신이 위하는 분이기 때문에 세계를 하나님보다도 더 위하라고 하는 거예요. 그래서 위대한 하나님입니다. 알겠어요? 자기가 위해 줬으면 자기를 위하라고 해야 할 텐데, 자기를 위하라는 것이 아니라 다른 것을 위하라고 하는 거예요. 그런 분이 하나님입니다.

미국 백성이 돈을 모아서 미국을 위하는 것보다 세계를 더 위한다면 미국은 세계를 지배하고도 남을 것입니다. 레버런 문이 주장하는 것이 틀렸어요?「아닙니다.」기분이 나빠요, 좋아요?「좋습니다.」말은 좋은데 여러분에게 그렇게 하라고 하면 기분 나쁘지요? 이것이 문제라구요. (웃음) 이걸 혁명해야 되는 것입니다.

자, 이제 지금까지 역사가, 세상이 어떻게 되어 가고 있는지 알겠지요? 벌써 내가 한 시간을 얘기했다구요. 한 시간 동안 얘기한 것을 중심삼고 '세상 천지가 이렇게 되어 있구나!' 하는 것을 알았을 거라구요. 어느 대학에서 이런 걸 가르쳐 줘요? 여기 박사도 있구만. 윤 박사!「예.」대학교 총장인데 오늘 나한테 배웠나, 안 배웠나?「배웠습니다.」정말이야?「예.」(웃음)

이러지 않고는 평화의 세계를 찾을 수 없습니다. 평화의 세계를 어디에 가서도 끌어 올 수 없다는 거예요. 레버런 문이 말하는 이 개념이 아니면 평화 세계를 끌어 올 수가 없습니다. 알겠어요?「예.」

여기서 하나 중요한 결론을 내리게 되면, 여러분 가운데 우주의 대표자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지 않은 사람은 손들어 봐요. 이런 생각은 공통적인 것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우주의 중심이 되느냐? 위해서 살아야 됩니다. 이 개념이 중요합니다. 개인을 위하고, 아내를 위하고, 아들딸을 위하고, 가정을 위하고, 종족을 위하고, 민족을 위하고, 국가를 위하고, 세계를 위하고, 하늘과 땅을 위하고, 하나님을 위하고 또 더 위하고 싶을 때 다른 세계가 나로 말미암아 창조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왜 그래요? 하나님이 계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창조 능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런 논리로써 무한히 확대시킬 수 있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위하는 사람이 대표자가 될 수 있는 것입니다. 가족의 대표요, 종족의 대표요, 그 대표 개념은 천주까지 확대된다는 것입니다. 얼마나 놀라운 개념이에요. 그것은 무한히 발전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누가 따라잡을 수 없어요. 누가 점령할 수도 없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레버런 문을 지금까지 한국의 촌에서부터 전세계까지 나쁘다고 낙인찍어 가지고 때려죽이려고 별의별 짓을 다했지만 온 세계가 점점 레버런 문의 휘하에 말려 들어오는 것입니다. 내가 말려 들어가요, 세계가 말려 들어와요? 어떤 거예요?「세계가 말려 들어옵니다.」말려 들어오다 보니 제일 깊은 정수, 핵심 자리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알겠어요?「예.」그 핵심은 상대세계까지도 포함하는 거라구요. 놀라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