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귀는 원형으로 돌아가는 것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44권 PDF전문보기

복귀는 원형으로 돌아가는 것

기독교 문화는 신부 문화권인데 신랑 될 수 있는 남자가 둘이에요, 하나예요?「하나입니다.」둘이에요?「하나입니다!」(웃음) 이게 문제입니다. 신랑 될 수 있는 사람은 한 사람인데 세계의 여자들은 어떻게 해야 되겠어요? 한 사람이 와서 그 여자들 가운데서 살 수 있겠어요? 어떻게 균형을 취하느냐 하는 문제가 크다구요. 그러니까 복귀는 원형으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찾아가는 복귀라는 것은 원형으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맨 처음에 하나님이 남자를 지었을 때와 마찬가지로, 남자가 이 땅 위에 올 때는 여자와 상대를 이루어야 하는 것입니다. 이래 가지고 남자 여자가 플러스 마이너스 상대로서 합해야 됩니다. 본래는 에덴동산의 아담 가정에서 1차로 이루어야 했는데 못 이루었고, 2차는 예수시대에 이루려고 하다가 못 이루었고, 그러니 3차 재림시대에 와서 이루는 것입니다. 3차 아담의 이름이 뭐예요? 선명 문! (박수) 이것을 누가 믿었어요? 안 믿었어요. 세계가 머리를 저었어요, 끄덕였어요?「저었습니다.」반대했다구요. 요즘에는 저었던 것을 끄덕이고 있다구요. (웃음) 복귀한 것입니다.

여기서부터 참사랑을 가진 남자의 씨가 나오는 것입니다. 타락한 씨는 악마를 중심삼은 것이고, 참사랑의 씨는 하나님을 중심삼은 것입니다. 참사랑을 가진 남자는 하나님을 중심삼고 플러스로서 마이너스와 하나되어 새로이 출발하는 것입니다. 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로 벌어지는 것입니다.

그러면 2차대전 이후에 해와 국가, 가인 국가, 아벨 국가가 어떻게 하나되느냐? 해와 국가는 영국, 가인 국가는 불란서, 아벨 국가는 미국입니다. 결국은 뭐냐? 여인을 통해서 아벨이 나왔습니다. 여인을 통해서 메시아가 나오는 것입니다. 아벨은 뭐냐? 메시아의 새끼입니다. 구세주의 새끼라구요. 그러므로 연합국시대에 와서는 미국이 주도하는 것입니다. 아벨 되는 남자를 중심삼고 역사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