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큰 것으로 발전해 가는 데는 탕감이 필요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46권 PDF전문보기

더 큰 것으로 발전해 가는 데는 탕감이 필요해

여러분의 마음과 몸이 지금 둘이 되어 있습니다. 몸 마음이 싸웁니다. 이 몸뚱이가 본래는 마이너스가 되어야 돼요. 본래 절대 마이너스입니다. 플러스 앞에 절대 복종해야 할 텐데 여기에 사탄이 와 가지고 플러스가 되어 있다구요. 몸 마음이 하나되지 못한 사람은 천국에 들어갈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목사 장로나 세계의 어떤 부흥사도 이와 같은 원칙을 생각하는 사람이 없습니다. 이것이 플러스되어 가지고 몸 마음이 하나된 남자 여자가 하나되어야 대응적인 부부를 이뤄 가지고 가정으로 올라가는 것입니다. 그러면 더 큰 플러스와 하나될 수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되어 가지고 종족과 플러스 마이너스가 돼요. 그다음 또 하나되어 가지고 국가와 세계로 발전하는 것입니다. 국가와 하나되게 되면 세계가 플러스 돼요. 그리고 세계와 하나되면 영계와 하나되고, 영계와 하나되면 하나님으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하나님으로 출발했으니 하나님으로 돌아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주의 왕이지요?「예.」아담 해와는 왕자 왕녀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후손은 하나님을 중심삼아 가지고 왕자 왕녀의 자리에 있기 때문에 여러분이 전부 다 왕자 왕녀가 되는 것입니다. '당신은 뭐가 되고 싶어요?' 하고 물어 보면 여자는 여왕이 되고 싶고, 남자는 왕이 되고 싶다고 그러지요? 천하의 주인이 되고 싶어한다구요. 참사랑을 중심삼고 우주가 연결되기 때문에 그 사랑의 자리에 가게 되면 우주가 내 것이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나와 하나되어서 하나님이 내적인 내가 되고 나는 외적인 내가 되고, 하나님이 지은 모든 전부는 내 것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 인간들의 욕망은 이룰 수 없는 것이 아닙니다. 인간들의 욕망은 본래부터 다 이루게 되어 있는 것인데, 이룰 수 있는 길을 잃어버렸기 때문에 마음으로 지금 탄식을 하고 전부 다 찾기를 바라고 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도 가정이 하나되면 나라와 하나되려고 그러지요? 나라를 움직이고 싶지요? 나라가 하나되면 세계를 움직이고 싶지요. 세계와 하나되면 하늘땅을 마음대로 하고 싶고, 하나님이 있으면 하나님도 마음대로 끌고 다니고 싶다는 것입니다. 다 그러고 싶다구요. 그것이 본래 인간이 가질 수 있는 특권입니다. 본래 그런 것이 사람이라구요.

레버런 문이 가르쳐 주는 이 모든 내용과 일치하게 될 때는 인간의 욕망 세계를 넘어갈 수 있습니다. 여러분이 통일교회에 들어온 것이 아무 공로 없이 들어왔다고 생각하면 안 되는 거예요. 배후에 그런 엄청난 가치가 있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그런 것을 차지하기 위해서는 주인 될 수 있는 안팎의 인격을 완성해서 하나님의 대신자가 되어야 된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자, 공식이 뭐라구요? 재창조섭리의 공식이 뭐라구요? 환경에는 반드시 주체와 대상이 있다 이거예요. 이것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그것이 하나되어 가지고 더 큰 것으로 발전해 가는 거예요. 이것이 더 커서 하나님으로 돌아가는 겁니다. 공식 이용을 여기에 하는 것입니다. 거꾸로 가야 돼요. 그러니 탕감이 필요합니다.

이것을 뒤집어 박아서 형님이 동생 되어야 합니다. 그러려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어머니 아버지의 사랑을 직계로 받았다는 것을 증거하기 위해서는 하나님이 투입하고 잊어버린 거와 마찬가지로 투입하고 잊어버려야 됩니다. 동생 자리에 있지만 부모 대신 나타난 그 권한을 가지려면 나한테 별의별 수욕이 되더라도 투입하고 잊어버리는 하나님같이 해야 됩니다. 맞고 반대하는 패는 안 돼요. 맞고 가만히 있어야 됩니다.

누가 자기 아들딸을 때릴 때 부모가 보면 얼마나 분하겠어요? 하나님이 그렇게 참고 있는 거예요. 원수를 사랑하라는 것입니다. 이런 구원섭리의 공식 이용을 중심삼고 비교해 볼 때 천국 간 사람이 한 사람이나 있겠어요, 없겠어요? 답변해 보라구요. 그러니까 천국은 비어 있습니다. 이런 결론이 나온다구요. 하나님이 그렇게 빈 천국을 만들고자 한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가득찬 천국을 만들기 위해서는 사람들을 토기장이처럼 재창조 과정에서 다시 구워 가지고 갖다 채워야 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