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 때 실패한 것을 완성시킨 선생님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46권 PDF전문보기

예수님 때 실패한 것을 완성시킨 선생님

그처럼 단 한분으로 오신 것이 선생님이었으니 기반이 없다는 것입니다. 당시 한국은 국가적인 기대가 없었어요. 오로지 한몸뿐이었습니다. 하나님이 왜 신교 독립국인 미국을 중심삼고 연합국의 세계적 기반을 세웠겠느냐? 그것은 재림주를 위해서 준비해 놓은 것입니다. 재림주가 누구였어요? 레버런 문입니다. 예수 시대의 동방박사 3인처럼 연합국 3국도 재림주에게 예물을 바쳐야 되는 것입니다. 그랬으면 전세계가 다 따라갔을 거라구요. 그게 쉬워요, 어려워요?

아무도 선생님을 믿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그때 이후 40년이 지났습니다. 이젠 아무리 레버런 문을 반대해도 망하지 않는다구요. 이제 전세계적으로 선포할 것 다 했습니다. 이제는 이 진리를 막을 자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 가르침 앞에 다 배워야 합니다. 소련의 수많은 지도층 인사들이 4일 수련만 받으면 180도 돌아서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부정하던 사람들이 완전히 하나님을 받아들이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제 공산세계가 완전히 우리편이 되는 거라구요. 2차대전 때 하나님편에 있었던 미국은 반대하고 말이에요. 나를 대적하던 패들이 환영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어느 쪽이 이긴 거예요? 미국은 진 것입니다. 미국은 가인 자리이고 여러분은 아벨 자리예요. 이 둘이 어떻게 하나되느냐? 예수님 시대에 오른편 강도와 왼편 강도가 있었듯이 재림주 때에 똑같은 일이 벌어지는 거라구요. 예수가 십자가에 돌아갔을 때의 상황이 재림 때에도 재현되는 거라구요. 재림주는 이들을 하나 만들어야 합니다.

왼편 강도, 오른편 강도, 바라바, 그것이 공산세계와 기독교 자유세계와 이슬람권입니다. 이슬람은 바라바권입니다. 그 당시 세 강도가 세계적으로 열매 맺은 거라구요. 예수님 때에 완성 못 했으니 끝날에는 세계적인 자리에서 완성을 해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그러한 기반 위에서 재창조가 출발되기를 바랐다는 것입니다. 그걸 선생님이 다 했어요. 세계평화종교연합과 세계평화연합을 만든 거예요. 하나는 마음 같은 종교세계를, 또 하나는 몸 같은 정치세계를 대표한 세계적인 기구입니다. 이들을 몸 마음격으로 다 연결시켰습니다. 공산세계와 기독교세계가 하나되었다구요. 1992년 4월 10일에는 8개국의 회교 책임자들을 축복시켰습니다. 그것들을 다 하나 만들었다는 것입니다.

공산세계와 이슬람권, 자유세계 사람들이 함께 축복받았습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상에서 돌아가심으로 말미암아 갈라졌던 것을 완전히 수습했습니다. 이 기반 위에 섰기 때문에 이제 통일세계가 출발하는 거라구요. 그래, 재림주가 되려면 공산세계를 하나 만들어야 돼요. 이걸 보게 되면 이게 플러스고 이게 마이너스지요? 이것을 사탄이 반대한 거예요. 이것을 하나 만든 것입니다.

남북한을 중심삼아 가지고 이것이 플러스이고, 이건 마이너스입니다. 정치권이에요. 종교권을 중심삼고 보면 이스라엘하고 아랍권입니다. 이게 플러스고 이게 마이너스인데 이 플러스와 마이너스가 싸우는 거예요. 이 두 가지가 세계적인 문제입니다. 이 둘을 하나 만들어야 돼요. 이 두 세계, 남북한을 어떻게 통일하느냐? 이것을 어떻게 통일하느냐? 레버런 문을 빼 놓고는 통일을 못 하는 것입니다. 내가 부시 행정부에 이것을 하라고 했는데 안 된다고 해서 그렇게 떨어져 나간 것입니다. 선거 때에 어떻게 된 줄 알아요?

이제 평화의 시대가 왔습니다. 미국이 세계 평화의 선도국이 되려면 모델 국가가 있어야 되는 것입니다. 남북을 통일해야 되고, 중동을 통일할 수 있는 길을 내가 유엔(UN) 기구를 중심삼고 제시하는 거라구요. 유엔 기구를 가인 입장에 세우고 새로운 유엔 기구를 만들어 아벨 입장에 세워 가인 아벨 중심삼고 하늘의 뜻과 하나되게 해야 됩니다. 그래서 평화의 모델 국가로서 해방된 그 모델을 가지지 않고는 평화를 주도할 수 없다 이거예요. 내 말을 들어라 이겁니다.

이것은 내적이고 이것은 외적입니다. 그래서 예수 중심삼고 몸뚱이가 갈라졌던 것을 아시아 지역에서 하나 만들어야 돼요. 태평양 문화권이 왜 오느냐? 예수의 몸뚱이를 아시아에서 잃어버렸기 때문에 이상 기반은 아시아로 연결시키지 않으면 나타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태평양 문화권시대가 온다는 것입니다.

한국으로 보게 된다면, 이것이 내적이라면 이게 외적입니다. 이것이 형님, 첫째고 둘째까지 기독교 문화권에 있는 겁니다. 여기는 셋째 번입니다. 이것을 전부 다 하나 만들어야 되는 거예요. 선생님을 통해서 하나되어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선생님은 안팎을 하나 만들어야 할 책임이 있기 때문에 교수 아카데미라든가 서미트 클럽을 중심삼고 세계적으로 지금까지 이 놀음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