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의 자리를 통하는 것이 원칙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46권 PDF전문보기

영의 자리를 통하는 것이 원칙

자, 전세계에서 레버런 문이 독재자 중의 독재자, 독재 왕이라고 그러지요? 그런 얘기를 하더라구요. 악마세계에서 제일 미워해요. 사탄세계에서 제일 미워하는 사람입니다. 자기들이 독재했지만 독재 왕은 못 됐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웃으심) 독재자의 왕이 레버런 문입니다. 자기들, 독재자들을 전부 다 거느리고, 왕으로 정복하니 그 말이 맞다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제일 나쁜 것은 레버런 문에게 다 뒤집어씌우는 거예요. '내가 언제 그래, 이놈의 자식아?' 하며 반대하면, 벌써 창조될 수 있는 원자재가 못 되기 때문에 재창조의 물건으로 취급받을 수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끝까지 가만히 있는 거예요. 하나님이 그것을 극복해서 상대적으로 점차 발전하는 것입니다.

거기에서 하나님은 플러스, 레버런 문은 완전히 마이너스 자리에서 하나되어 더 큰 차원의 플러스로 커 간다는 거예요. 선생님은 일생 동안 그 길을 걸어 나왔습니다. 하나님도 복귀역사 과정에 지금까지 그렇게 개척의 수고를 계속해 나왔다는 것입니다. 이걸 확실히 얘기해 주는 것입니다. 책임자들은 이제 똑똑히 가르쳐 주라구요.

환경권 내의 플러스 마이너스를 만들어야 돼요. 가인 아벨에서 아벨이 형님 되고 형님이 동생이 되어 가지고는 대응관계를 중심삼고 마이너스가 되는 것입니다. 어머니는 플러스되고 이것은 마이너스가 되어 가지고 어머니를 복귀하는 겁니다. 해와복귀입니다.

어머니와 가인 아벨이 하나되어서 큰 마이너스가 되어 가지고…. 뭐냐 하면 아담인데 타락한 세계, 사탄권 내에 갔으니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메시아를 중심삼고 여기 와서 하나되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공식이라구요.

그거 재창조 과정에 딱 맞지요? 이런 공식으로서 하나님이 지었기 때문에 재창조 과정의 공식에 맞게끔 해 가지고 복귀되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 하나님의 청사진을 중심삼고 재차 맞추기 위해서는 자원이 영의 자리를 통하는 것이 원칙이기 때문에 사탄도 원자재를 테스트 물건으로 이용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원자재가 되었느냐 안 됐느냐 하는 거라구요. 이것을 반대하게 되면 사탄이 '하나님, 이것은 칸셉이 있으니 원자재로 못 돌아갑니다. 나에게 보내서 지옥으로 처넣으십시오' 하는 거예요. 그러면 떨어지는 것입니다.

이런 공식을 알기 때문에 욥기 같은 사람은 열 번씩이나 시험을 하더라도 감사하고, '주신 자도 하나님이요, 취하신 자도 하나님이니, 나는 아무 것도 없다'고 하며 언제나 영점을 취했던 욥이 몇백 배 몇천 배 복을 받은 것입니다. 이것이 복귀시대의 승리적인 상징으로 등장했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욥을 열 번씩 들이 패도 '감사합니다' 하며 영의 자리에서 하나님만을 절대적으로 믿었기 때문에 사탄이 떨어져 가지고 재부흥,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다 되었던 것입니다.

미국이 제2 이스라엘권, 신부권 나라라고 할 때 오시는 주님 앞에 영의 자리에서 자유세계의 나라가 되어 있어서 완전히 마이너스로 서 있느냐 할 때, 그렇지 못하다는 것입니다.

그 자리는 신부의 자리입니다. 신부는 신랑을 기다려 온 거라구요. 신랑은 절대 플러스요, 신부는 간택 받기 전에는 절대 마이너스가 돼야 합니다. 어떤 칸셉도 없어야 돼요. 미국과 자유세계가 그런 자리에 섰느냐 이거예요 뭐 미국이 전세계를 지배한다구? 공식이 여기 있는데, 그런 것은 이 공식에 맞지 않다구요. 공식과 다르면 완성할 수 없습니다. 지옥 구덩이에 떨어지는 것입니다.

이스라엘도 로마 가톨릭도 똑같았습니다. 영국도 마찬가지 입장이었어요. 그때 그들이 전세계를 요리하게 되어 있었습니다. 그런데 플러스 하나님 앞에 절대 마이너스 자리를 취하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자동적으로 사탄 입장에 서는 거예요. 여러분은 이 본래 공식의 요점을 알아야 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하나님이 하루에 다 복귀하는 것입니다. 사탄을 지옥에 처넣고 싶지 않겠어요? '메시아가 구름타고 온다. 이적 기사를 한다!' 하는 똥개 새끼들! 이 공식 때문에 그럴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