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생애를 누가 책임지는가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47권 PDF전문보기

나의 생애를 누가 책임지는가

자, 결론이 뭐냐? 간단해요. 그렇지만 심각한 거예요. 나의 생애는 누가 책임지느냐? 지금까지처럼 자기의 생애를 선생님이 책임진다는 생각은 하지 말라구요. 그렇게 되면 복귀를 하나님이 책임진다고 하는 얘기가 되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자기 생애를 누가 책임을 진다구요?「하나님….」자기가 져야 돼요.

95퍼센트까지는 하나님이 하시지만 5퍼센트의 탕감의 길은 자기가 전력을 다해야 합니다. 5퍼센트에 나라까지 들어가야 합니다. 그래서 통일교회에 들어와 생애 해결의 문제를 어떻게 할 것이냐? 역사를 통하여 몇 천년의 역사와 선조 전체, 현대 일본인 전체가 여기에 관계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기의 생애라는 것은 일본을 대표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 입장에서 자기 스스로 결정하고 가야 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하나밖에 없습니다. 그것을 벌써 결정하고 가야 하는데, 지금 결정하고 간다는 것 자체가 잘못된 거라구요.

일본에서 떠날 때 선생님이 계속 얘기했던 것이 있지요? 세계 탕감복귀까지 책임을 지고 일본 해방의 전권을 가지고 가야 한다고 하는 주체성을 중심삼고 생각해 볼 때, 자기의 생애가 그렇다고 생각해요? 지금 여러분의 모습은 어때요? 비참한 것입니다. 태평양을 넘을 때 타고 왔던 비행기가 참소한다구요. 여러분이 밟고 다닌 미국 땅이 여러분을 참소한다는 거예요. 생각해 봐요. 많은 일본인이 미국에 왔는데, 미국에 어느 정도 영향을 일으켰어요?

미국 사람은 무니가 나타나서 깜짝 놀랐습니다. 여러분은 내심으로는 구하기 위하여 왔다고 하지만 외적인 관점에서 볼 때는 침략 때문에 왔다고 보고 있는 거예요. 침략 때문에 왔다고 하는 그 기반을 소화시켜 가지고 그들을 구하기 위해서 왔다고 하는 전통을 세우지 않으면 여러분이 온 의미는 없어지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여기에서 죽는다면, 여러분의 시체를 안고 통곡하는 자가 몇 명이나 있겠어요? 미국 땅에서 미국을 위해 이렇게 고생하러 왔다고 하는 비참한 역사를 알고 있어야 돼요. 여러분이 죽은 묘지에 그 날을 잊지 않고, 미국인이 꽃다발을 가지고 당신으로부터 인류애의 전통 정신을 가르침 받았다고 해서 원수 국가의 한 나라에 가서 나도 그렇게 훌륭한 사람으로 남겨져 당신처럼 현지 사람들이 묘지를 방문하는 기반을 세계적으로 남기는데 선두가 되겠다고 하는 거라구요.

혁명은 지옥의 밑창에서 영속적으로 일어나는 것입니다. 혁명은 끝나지 않았어요. 선생님의 설교집을 읽고 난 후에 세계의 젊은이들이 통곡하는 장면이 많이 있습니다. 선생님도 매일 2시간씩 계속 읽고 있다구요. 놀라운 내용이 많더라구요. 선생님의 말을 들을 때 아무것도 모르는 문 선생의 설교라고 할지 모르지만 그렇지는 않다는 것입니다. 이론에 맞는 말입니다.

그곳에까지 추측하는 것이 이르지 못하면 자기 입장의 한계를 넘지 못하는 거예요. 그것이 한계를 넘어선 얘기인 것을 모른다구요. 그래서 자기 나름대로 판단을 하는 자는 모두 사라져 간다는 겁니다. 그렇게 사라져 간 자는 문 선생님에게 참소할 아무것도 없다구요. 내가 얘기한 내용은 영원의 표제, 도덕 교육의 자료로서 살아 있습니다. 참마음을 가지고 거기에 연결된 참심정의 내용은 거기에 뿌리를 갖고 있기 때문에 분명히 살아나는 것입니다. 거기에 접한 부활 운동은 어디라도 폭발한다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