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하는 사라안이 남아질 수 있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47권 PDF전문보기

위하는 사랑만이 남아질 수 있어

그래, 무슨 사랑을 말할 거예요? 나를 위하라는 사랑 때문에 지금 망했다는 것입니다. 위하는 사랑! 이것밖에 없다구요. 위해서 살라는 사랑밖에 남아질 것이 없다구요. 지금까지는 나를 위했다구요. 나를 위하는 사랑을 할 때는 전부 다 망하는 것입니다. 위해 주려고 하는 사랑만 살아 남는 거예요. 죽었던 것이 살아나고 파괴됐던 것이 부흥이 되고 갈라졌던 것이 합해져서 통일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사랑, 참사랑만이 그것을 할 수 있습니다. 위하는 사랑을 함으로써 새로운 이상과 희망과 새로운 출발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그러지 않으면 길이 없어요. 자기 개인을 중심삼으면 가정, 민족, 국가, 세계를 위한다고 하더라도 결국에는 멸망해 가는 것입니다. 자기 자신만을 위하는 사랑은 망하는 거라구요. 아무리 별의별 일을 다하더라도 마지막에는 망한다는 것입니다. 지옥으로 떨어지는 것입니다. 새로운 삶의 길을 찾아야 돼요. 위하는 사랑의 길은 180도 반대의 길입니다. 위하는 사랑만이 이 땅에 평화 세계를 만들 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길이 없다구요. 희망이 없습니다.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이래 가지고 인간의 사랑은 전부 다 하나님으로 시작해서 인간에게 와 가지고 전부 다 이렇게 됐다구요. 여기 이렇게 중세 신본주의로부터 인본주의로부터 물본주의로 오는 것입니다. 이제 이것은 뭐냐 하면, 뭐라고 할까? 무슨 주의라 할까? 육체주의라고 해요. 육체주의라고 해도 안 되겠어요. 이게 뭐라고 할까요? 세속적 사랑, 그건 뭐라고 해요?

떨어지는 거예요. 그래서 신이 없다는 무신론하고 유신론하고 합치는 것입니다. 부딪치는 것입니다. 그래, 신을 부정하고 인간의 힘을 신봉하는 것이 세속적 인본주의예요. 인간이 중심이라구요. 이것들이 결합되어 나오는 것입니다.「허무주의랍니다. (통역자)」허무주의도 아니예요. '허무'하게 되면 없는 것 아니예요? 존재하는 것이 없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뭐라고 할까? 파멸주의, 파멸주의! 파멸주의 같은 것입니다.

그래, 개인이 말이에요, 자기 개인을 중심삼고 전부 여자도 농락하고 남자도 농락하고 나라도 농락하고 세계도 농락하고 하늘땅도 농락하고 전부 다 부정해 버리는 것입니다. 이것이 뭐냐? 히피 이피예요. 전부 다 마음대로 안 된다 그것입니다. 세계를 해 보고 나라도 해 보고 국민을 해 보고 사회를 해 보고 어머니 아버지가 다 환영하지 않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맨 나중에는 자기 혼자 돼 가지고 히피 이피가 되는 것입니다.

자, 이 사람들이 말이에요, 이 한 사람이 세계를 위해 살았다면 세계가 이 사람을 기억하는 것입니다. 이 미국을 위했으면 미국이 기억하고 사회를 위했으면 사회가 기억하고, 가정을 위했으면 가정이 기억하고 친족을 위했으면 친족이 기억하는 것입니다. 전부 다 이 사람을 기억하는 거예요. 남아지기 때문에 고립되어 가지고 자살까지는 가지 않는다는 거예요.

파멸(破滅), 멸망(滅亡)주의, 우리는 이걸 멸망주의라고 하자는 것입니다. 중세로부터 인본주의, 인본주의로부터 물본주의, 물본주의로 멸망주의로 와 가지고 세계는 전부 다 깨지는 것입니다. 여기에 사랑이 있지만 사랑을 중심삼고 쭈욱…. 사랑까지도 죽였어요. 나라를 사랑하는 충신, 모든 도의적인 것이 전부 다 끊어졌다구요. 역사의 주류로 오던 사랑마저도 전부 다 끊어졌습니다. 중세시대도 사랑을 중심삼고, 이것도 사랑을 중심삼고, 물본주의도 사랑을 중심삼고 가정을 중심삼고 나오는데 여기 와서 다 깨져 나가는 것입니다. 이것이 자기를 중심삼은 사랑입니다.

그게 왜? 왜 다 끊긴 거예요? 누가 그렇게 만들었느냐? 왜 망했느냐 이것입니다. 그게 문제라구요. 이렇게 나오면서 왜 망해 가느냐 이것입니다. 누가 그렇게 만드느냐 그것입니다. 역사 자체가, 사람들이 원해서 된 것이 아니라구요. 이것은 자기를 위해서, 자기의 사랑을 중심삼고 나오던 사탄의 역사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에 반대되는 사탄세계입니다. 이걸 알아야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