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사랑의 본질은 하나님을 점령하는 것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47권 PDF전문보기

참사랑의 본질은 하나님을 점령하는 것

*하나님처럼 참아야 됩니다. 하나님이 지금까지 그렇게 오랜 역사를 참아 나오신 것입니다. 강제로 하지 않았다구요. 오랜 역사 동안 소리도 내지 않고 가만히 참고 기다려 나오신 것입니다. 그 와중에 사탄세계는 점점 확대되어 가지고 가정에서 종족, 국가, 세계까지 올라 왔지만 그 다음부터는 자꾸 밑으로 내려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개인 단계까지 떨어진 거라구요. 그것이 히피 이피예요. 마음이 공허한 것입니다. 미국인들은 '미국이 전세계의 수많은 나라들을 지도하고 있으니까 우리는 일등 인종, 국민이다.' 이러고 다니지만 마음은 비어 있는 것입니다. 어떻게 이 빈 마음의 자리를 채울 거예요? 문제라는 것입니다.

아무리 미국 사람들이 행복하다고 해도 다 흘러가는 것입니다. 참사랑, 참사랑의 근원만이 채워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참사랑의 근원이 뭐예요? 하나님입니다. 하나님을 점령하는 것입니다. 마음이 참사랑의 근원을 두드려 가지고 점령하고 나면 내가 어디로 도망가더라도 하나님이 따라오시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이것이 얼마나 놀라운 내용이에요?

우리가 그런 자리에 서 있다는 거예요. 하나님이 '제발 나를 해방해 달라'고 그러시는 것입니다. '하나님, 이러이러한 일을 해 주시겠습니까?' 그러면 '그래, 그래.' 하고 대답하신다는 것입니다. '모든 피조물, 전세계를 나에게 주십시오.' 하더라도 들어주신다는 거예요. '본래는 네게 주려고 한 것이다. 네 것이나 마찬가지다.' 하나님과 인간 사이가 그런 사이입니다. 불평이 있을 수 없는 것입니다.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가고 낮은 곳에서 높은 곳으로 올라가는 거예요. 공기와 마찬가지입니다. 저기압이 있으면 고기압이 찾아 가는 거라구요. 자동적으로 그런 일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아프리카에서는 매년 2천만 명이 굶어 죽습니다. 미국이나 선진국 부자나라 사람들이 굶어 죽는 아프리카인들을 원조하지 말라고 하면 자연 현상에 배치되는 것입니다. 어떻게 하면 자연이 작용하는 것처럼 그 자리를 찾아 가서 메워줄 것이냐? 공기도 기압이 낮은 곳이 있으면 찾아가 메워주는 것입니다. 흐르는 물도 마찬가지라구요. 자연의 작용이 전부 다 이와 같다는 것입니다. 여기에 배치되면 망해 가는 것입니다. 이게 자연의 관점입니다. 하나님의 이상 개념이라구요. 알겠어요?「예.」

천국이 그런 것입니다. 이거 알겠어요? 장자권·부모권·왕권·황족권, 이것을 싸워서 쟁취하지 않고는 천국에 갈 수 없는 것입니다.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그렇다고 대답했는데, 지금 그렇게 돼 있어요, 안 돼 있어요? 선생님이 이런 개념을 가지고 감옥에 들어갔을 때도 전부 때려죽이려고 별의별 짓을 다 했지요. 그러나 '이 자식아, 쳐라. 이 자식아!' 이랬지, '아이고, 나 싫소' 이러지 않았다구요. 정면 충돌입니다. 정면으로 충돌했다구요. 공산당하고 정면으로 충돌하고 미국의 멸망주의, 나체주의 앞에 정면으로 도전하고 있다구요. 다시 타락 안 하겠다, 다시 타락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손 들어 봐요! 그래, 그걸 원하는 거예요? 할 거예요?「하겠습니다.」

여러분은 한 동네를 맡고 싶어요, 한 도시를 맡고 싶어요? 한 나라를 맡고 싶어요, 한 세계를 맡고 싶어요? 어떤 거예요?「한 세계를 맡고 싶습니다.」이 놈의 자식들! 욕심이 크면 욕심에 치여 죽는다구요! 그래, 그것을 어떻게 할 거예요? '하나님도 복귀하기 위해서 여러 번 하지 않았소? 난 지금 한 번이요. 이제 천번 만번 할 수 있지 않소? 왜 안 된다는 말이요?' 이러는 것입니다. 그런 배짱을 가지고 해 보라는 것입니다.

그래, 이 세상을 지금 다 이긴 가운데서 선생님이 40년 전, 청소년 때에 원리를 찾아 나오던 그때보다도 더 멋지고 강할 수 있는 그런 쾌자가 될 거예요, 망자가 될 거예요, 어떤 거예요?「쾌자가 되겠습니다.」

개구리를 알지요? 왁, 오, 아, 우! 뭐라고 할까? 무슨 풍선 같은 것 말이에요. 와, 와, 우, 아, 우! 그게 보면 개구리보다 더 크다구요. 그것이 뭐냐 하면 시위하는 것입니다. ‘너, 시위해라' 그것입니다. 그래, 누가 서로 '우, 와, 우, 와, 우, 와, 와, 와!' 하며 숫놈끼리 싸우고 이래 가지고 왕을 뽑는 거예요.

여자도 그래요. 레버런 문이 거짓말쟁이가 아니라면 '아이고, 요 때에 내가 잘 태어났구만. 내가 잘 태어났구만' 태어나기를 잘했다고 해서 자지도 않고 뛰고 또 뛰고…. '시간아 가지 말아라' 해를 붙잡아 가지고 천년을 기다리게 해서 내가 천하를 통일하고도 남겠다고 하는 뱃심을 가지고 달려야 할 때라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