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족적 메시아는 하늘편의 무기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48권 PDF전문보기

종족적 메시아는 하늘편의 무기

생각해 보라구요. 지금까지 선생님이 일생에 걸쳐 얼마나 어려운 입장에 처해 있었어요? 그것을 여러분은 모를 거라구요. 보통 사람이라면 수백 번이라도 다 포기하고 도망가고 싶었을 만큼 두렵고 심각한 자리였다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선생님은 그 자리에서 꿈쩍도 하지 않았습니다. 그 길을 가는 것이 나의 사명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만일 이 길이 쉬운 길이었다면 사탄이 먼저 취했을 것입니다. '사탄, 너는 여기 올 수 없다.' 해 가지고 사탄이 갈 수 없는 길을 선생님이 간 것입니다. 그 자리에 서면 사탄도 참소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도망가는 거라구요. '어떻게 생각해? 무슨 할 말이 있어? 원리적 관점에서 너는 여기까지는 넘어오지 못한다, 알겠어?' 하면 '예.' 그러는 것입니다.

이래 가지고 그 권역(圈域)을 점점 확대하는 것입니다. 가정·종족·국가·세계·천주까지 확대하는 거라구요. 그래서 참남자의 입장에서 하나님과 단절된 50억 인류의 중보자로서 선 것입니다. 고속도로를 닦은 거라구요. 하나님을 모셔 오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천주 기반에서부터 세계·국가·종족·가정 기반에 이르기까지 내려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내려와서 거하는 자리는 부모권의 자리입니다. 하나님이 지금까지는 지상에 내려올 수 없었다구요. 가정을 찾아갈 수 없었다는 것입니다. 사탄이 넘어올 수 없는 영역을 만든 것입니다. 사탄 앞에 '여기는 오지 못한다. 여기는 내 자리다!' 하는 것입니다.

본연의 마음을 중심삼고 모두 청산해서 고속도로를 만든 것입니다. 하나님을 부여잡고 '어서 내려오십시오.'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선생님의 뒤를 따라온다구요. 싸워서 승리해 가지고 하나님을 찾아 품고는 지상에 모시는 것입니다. 천주·세계·국가·종족·가정의 장벽을 모두 헐어 버리고 이제는 참부모와 50억 전인류의 가정이 앞에 서는 것입니다.

이것은 아벨의 자리이고, 이것은 가인의 자리라구요. 한번 선생님의 말씀을 들으면 자기가 어떤 자리에 있는지를 확실히 이해한다는 것입니다. 참부모를 큰 플러스라고 하면, 50억 인류는 마이너스가 되는 거예요. 이것이 하나되면 똑같은 기준에서 큰 플러스 마이너스로서 상대권을 이루는 것입니다. 단 하루만에 50억 인류가 하나되어 그런 기반 위에 설 수 있다는 것입니다.

횡적으로 가정 메시아가 서고, 종족적 메시아도 서는 것입니다. 같은 기반이에요. 타락으로 아담을 잃어버렸기 때문에 지금까지는 횡적인 가정 메시아의 기반이 없었다는 것입니다. 두 번째 메시아로 오신 예수님도 그 기반을 찾지 못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반대의 길로 올라와 가지고 그것을 찾은 것입니다. 그래서 종족적 메시아를 파송한 것입니다. 종족적 메시아는 가정 메시아를 구해야 됩니다. 가정 메시아는 자동적으로 연결되는 거예요.

선생님이 종족적 메시아에 대한 개념을 완전히 가르쳐 주었다구요. 그것이 우리의 무기라는 것입니다. 이 무기를 가지고 있으면 사탄이 참소를 못 하는 거예요. 진리는 어떤 힘보다도 강력한 힘을 가진 무기라는 것입니다. 또, 진리라는 무기는 영원한 힘을 갖고 있습니다. 핵무기와 비교가 안 된다구요. 어떤 자리에 가더라도 정착할 수 있는 것입니다. 어떤 것이라도 컨트롤할 수 있다구요. 일단 종족적 메시아가 160가정을 연결하면…. 16이라는 수는 사 사는 십육(4×4=16), 4의 4배수이지요? 모세 때에도 1천6백 명, 한국 전쟁이 일어났을 때도 16개국 유엔군이 참전했습니다. 선생님도 160개국에 선교사를 파송한 것입니다. 한국이 유엔에 가입한 것도 160번째예요. 이상하지요? 그래서 종족적 메시아도 고향에서 160가정을 복귀하라고 한 것입니다.

야곱 때에는 12명의 아들, 모세 때에는 72명의 장로, 예수 때에는 120명의 사도가 있었지요? 120명이 파송되어서 기독교 세계가 확장된 거라구요. 그리고 현재 선생님은 160개국에 선교사를 파송한 것입니다. 모두 4의 배수라구요. 12는 4의 3배수입니다. 72는 18배수라구요. 120, 160도 전부 4로 나누어진다는 것입니다. 모든 것이 사위기대의 기반 위에서 출발한다는 것입니다. 복귀노정은 그렇습니다. 개인 기반, 가정 기반, 종족 기반, 전부 다 그런 공식에 따라서 가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어느 누구도 이것을 부정할 수 없습니다.

조나단, 알겠어?「예.」조나단의 책임이 크다구. 종족을 그렇게 만들어야 돼. 어제 어머니를 소개한 사람이 자기가 미국을 책임지겠다고 아주 큰소리를 치더라구요. 마찬가지입니다. 서구 세계가 이와 같이 열리고 있다구요. 오직 한국만이 아니라고 부정하고 있습니다. 재림주 시대가 왔으니, 아시아에 아벨이 나타난다는 것입니다. 아시아가 지금 하나되고 있지요? 아시아 사람들은 사고방식이 비슷하다구요. 레버런 문은 이제 서구 사회에서 너무 유명하게 되었습니다. 서구 사회에서 40년 동안 반대를 받았지만 망하지 않았다구요. 이제 번창하는 거라구요. 마치 태양과 같이 솟구쳐 오르는 것입니다.

한국 통일 문제로 돌아가서 생각해 보자구요. 일본과 한반도 주변 3개국은 뭐냐? 해와 국가와 천사장 국가들입니다. 미국은 하늘편 천사장이에요. 해와를 중심삼고 세 나라가 싸우는 것입니다. 어떻게 일본을 점령하느냐 이거예요. 미국도 일본을 점령하려고 하고, 소련과 중국도 일본을 점령하려고 합니다. 그렇지만 일본 혼자만 있는 게 아닙니다. 그 배후에 주인이 있다구요. 그 주인은 바로 하나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