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부모를 따라 완성의 자리에 가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48권 PDF전문보기

참부모를 따라 완성의 자리에 가야

레버런 문은 아주 강한 사람이라는 거예요. 어디에서 그런 힘이 나오는지 아무도 알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중심삼으면 알 수 있다구요. 하나님과 종적으로 만날 수 있는 자리는 한 점입니다. 거기에서 벗어나면 설 수 없다구요.

여러분은 매일 아침 거울을 들여다볼 때마다 여러분의 얼굴을 기억해요? 임자는 몇 살이야?「마흔 넷입니다.」그래, 마흔 네 번 얼굴을 들여다보면서 지었던 표정을 다 기억할 수 있어? 매일 아침 보더라도 다 잊어버리는 거라구요. 왜냐? 너무 가까이 있기 때문입니다. 너무 가까우니까 쳐다볼 수 있겠어요? 그럴 수 없다는 것입니다. 마찬가지 이치라구요. 하나님도 우리와 너무 가까이 있기 때문에 있는지 없는지 알 수 없다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아내의 얼굴은 다 기억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런 아내가 이상적인 아내라는 것입니다. 슬플 때의 표정이나 행복할 때의 표정이나 다 기억할 수 없는 거예요. 그런 아내의 가슴에 안기고 싶은 거라구요. '내 아내의 얼굴은 이렇다' 하고 생각하는 사람은 진짜 남편이 아닙니다. 진짜 사랑의 상대는 어떠냐? 상대의 표정을 기억할 수 없는 것입니다. 아들딸도 마찬가지예요. 내 아들딸의 얼굴 표정을 그려보라고 하면, 그릴 수 없다는 것입니다.

오늘 아침에 보던 얼굴과 다음날 아침에 보는 얼굴이 매번 다르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영원히 사랑을 할 수 있는 거라구요. 360도 어느 방향을 중심삼고 보더라도 다르다는 것입니다. 언제나 다른 표정을 하고 있는 거예요. 우주 공간을 생각해 보라구요. 거기에 변화무쌍한 이미지가 가득 차 있습니다. 거기에서 어떻게 중심 자리에 서느냐? 어떻게 상대권과 조화를 이룰 수 있느냐? 참사랑만이 상대권을 중심삼고 모든 것을 컨트롤할 수 있습니다. 어제 기억하던 것을 다 잊어버리는 거라구요. 잊어버리고 새 것을 다시 기억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참사랑의 개념도 완전히 잊어버리고 나서야 비로소 생기는 거라구요. 왜 그러냐? 그렇게 만든다는 것입니다.

아베, 알겠어? 임자 와이프는 체구가 작다구. 그러니까 '내 아내는 너무 작아서 안 좋다.' 이렇게 생각하지? 미국 여자들과 비교해서 너무 작다고 생각 안 해? 그런 개념을 갖고 있다면 임자는 진짜 남편이 아니라구. '내 아내는 마음이 너무나 커서 덩치 큰 나도 다 컨트롤할 수 있으니까, 아무 문제없다.' 이렇게 생각해 보라구. 모두 잊어버리라는 거예요. 그러면 매일 아침 바라볼 때마다 행복할 것입니다. 여기 미스터 곽이 이 여자를 매일 보고 다니지만, 참사랑을 중심삼으면 자동적으로 상대권이 조성된다는 것입니다.

조나단, 네 아내를 사랑해?「예.」가끔은 싫지? 처음 만났을 때 너무 수다스러워서 싫지 않았어? (웃음) 선생님이 다 알고 있다구요. 처음에는 싫어했지만, 지금은 좋아할 것입니다.

여러분은 그러한 자긍심을 가져야 된다구요. 여러분이 자부심을 높게 가질수록 높이 올라간다는 것입니다. 부모의 자녀 자리까지 올라서는 거라구요. 부모님의 어깨 위에 올라가고 머리 꼭대기에 올라갈 수도 있는 것입니다. 생각해 보라구요. '야, 부모님의 자녀가 여기 서 있다. 만세!' 소리칠 것입니다. '이 사람은 여기 있는데, 우리는 여기 부모님의 머리 꼭대기에 서 있다.' 할 것입니다. 더 이상 자랑스러울 것이 없는 자리입니다. 전세계 인류가 모두 그런 하이 레벨의 자리에 설 수 있다는 것입니다.

얼마나 멋져요? 부모님께 '부디 저희들을 받아 주셔서 당신을 따를 수 있게 해주십시오.' 하고 말하면 '오 케이!' 하신다는 것입니다. 부모님이 날아 올라가면 자녀들도 따라서 올라가는 것입니다. 어떤 어려운 고개가 가로놓여 있더라도 넘어가서 정상으로 날아 올라가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그런 세계에 갈 수 있다구요. 아무리 험악한 고개나 산이 앞에 가로놓여 있어도 아스팔트로 포장하고 고속도로를 만들면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는 차를 타고 달리는 거라구요. 링컨도 아니고 벤츠도 아니예요. 롤스로이스 차를 타고 '붕!' 하고 달리는 것입니다. 어떤 장벽이 있어도 뚫고 통과해 갈 수 있는 것입니다. 아무 문제없습니다.

인간에게는 그런 힘이 있어요, 결심만 하면. 타락한 세계에서 선생님이 40년 동안 완전히 승리한 것을 보라구요. 어느 누가 그 사실을 믿을 수 있겠어요? 모든 것을 다 끝냈다구요. 선생님이 한 말은 허상이 아닙니다. 40년 동안 투쟁해서 승리한 것을 가르친 것입니다. 지난 40년간 세계적인 사건이란 사건 중에서 선생님이 손대지 않은 것이 없습니다. 실제 그렇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