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하는 삶과 늘 새로운 삶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48권 PDF전문보기

준비하는 삶과 늘 새로운 삶

그와 마찬가지로 그런 세계까지 가기 위해서는 여러분이 준비를 서둘러야 된다는 것입니다. 시집 장가가기 위해서는 준비를 해야 됩니다. 장가를 잘 가기 위해서는 준비를 해야 된다구요. 통일교회 미래의 지도자들은 준비를 해야 됩니다. 어디든지 마찬가지입니다. 사업을 하더라도 그 직장에 있어서 그 누구보다도 준비하고 밤을 지새우고 노력하는 사람이 제2의 후계자가 되는 것입니다. 그건 천리입니다. 틀림없는 것입니다.

첫째가 뭐라구요?「준비하는 것입니다.」그다음이 뭐라구요? 새 것! 선생님이 뭘 할지 몰라요. 미국도 몰라요. 뭘 할지 모른다구요. 너희들의 계산 내에 내가 떨어지지 않았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문제의 인물이 되는 거예요. 문제의 인물이라 무서워하는 것입니다. 일본이 내가 들어올까 봐서 철옹성같이 전부 다 벽을 막고 다 그런 것입니다. 또, 당장 혼자라도 '미국을 구할 자는 나다!' 이렇게 선포한 것입니다. 그런데 이 놈의 자식들이 듣지 않았어요. 들었으면 미국을 구해달라고 한번 맡겨 보라는 말입니다.

우리 어머니는 '우리가 미국을 구한다!'라고 선포한 거예요. 부처끼리 무슨 배짱을 가지고 그럴 수 있어요? 그런 기반을 다 닦았다는 것입니다. 앞으로 미국 대통령이 되려면 나한테 인사 안 하면 안 되는 그런 기반을 다 닦았다는 것입니다. 이래 놓고도 욕을 먹고 여기 공항을 들어올 때에 꼴을 보니 잘들 놀더구만. 그냥 지나가는 사람이 못 된다구요. 내가 죽더라도 닦아 놓은 기반은 세계가 필요한 기반입니다.

레버런 문이 죽는다고 흘러가지 않아요. 세상이 모르는 것을 지금 하고 있는 것입니다. 소련의 깊은 경제적 배후의 코치들이 누군지 모르고 있다구요. 소련과 일본의 외무부를 중심삼고 관계 깊은 그것을 누가 손을 대고 있는지 모르고 있더라구요. 대한민국이 내 말만 들었으면 그렇게 안 됐을 거라구요. 알겠어요?「예.」정신 똑바로 차리라구요.

이제는 여러분이 실적을 준비해야 됩니다. 실적을 갖지 않고는 준비된 실적 무대에 연결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건 도둑놈입니다. 사기꾼이라구요. 똑똑히 알라구요. 그런 사람은 내 앞에 나타나지 말라구요. 내가 무자비한 사람입니다. 효율이도 말했지만 여편네가 아픈 것도 알아요. 안 보내고 싶은 생각도 없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공적인 길은 그런 것이 아니라구요. 약속을 했으면 죽어도 가야 됩니다. 가다 죽어야지요. 그게 참된 사나이입니다. 뭐 마누라가 아파서 뭐가 어떻고 어떻고…. 그런 사람은 공인이 못 되는 거예요. 뒷간에서 쑥덕거리다 얻어먹는 거지밖에 못 되는 것입니다. 주인 노릇을 못 한다구요. 똑똑히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 잊지 말라구요.「예.」

오늘이 10월 초하루입니다. 돌아와서 한국 사람들 앞에, 여러분 앞에 가르쳐 준 것이 선생님의 생활 철학입니다. 준비를 해야 돼요. 안 하면 망한다는 것입니다. 준비를 서두르라는 것입니다. 오늘보다는 내일, 내일보다는…. 내가 수산사업하면서 20년을 배를 탔어요, 20년 동안. 다 도망가더라구요. 명년 4월까지 20년이 차는 것입니다. 이 세계에서는 내가 어느 누구한테도 당당한 기록을 갖고 있는 사람입니다. 준비의 기반을 갖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려니 남보다 수모도 당해야 되고 남보다 비참한 자리도 가야 됩니다. 비참한 사람들을 살려 주려면 비참한 자리에서 남아질 수 있는 기반이 있어야 되는 것입니다. 똑똑히 기억해요.

첫째가 뭐라구요?「준비해야 합니다.」아줌마, 남녀노유, 일가의 부인이 되든가, 남편이 되든가, 자식이 되든가 이건 누구나 다 같이 느낄 수 있는 공통적인 사상이니만큼 이런 사상을 두고 대한민국 4천만이 그렇게 산다 할 때는 대한민국이 절대 망하지 않습니다. 대한민국에서 하늘이 떠나지를 않아요. 세계의 모든 사람이 대한민국을 교재로 쓸 수 있는 산 증거적 터전으로 산을 넘고 바다를 넘어 세계가 돌아가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오늘 다 모여 가지고 어머니를 환영하는 건 감사하지만…. 오늘 뭐 어머니 환영하기 위해서 모인 것도 아니지요. 우연히 이렇게 만나서 말씀을 다 듣고 그랬는데 오늘 기념할 수 있는 이날에 부모님이 와 가지고 새로이 여러분에게 남겨준 두 가지, 준비와 새로운 것을 잊지 말기를 바래서 충고와 훈시로서 얘기하는 바입니다. 알겠어요?「예!」거기에 찬동하고 그렇게 한번 살아보겠다는 사람, 손들어 보자구요. 고마워요. 자, 기도하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