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의 평가를 무서워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48권 PDF전문보기

역사의 평가를 무서워해야

잡다리꾼, 반대하고 사탄 품에 있어 가지고 통일교회 죽으라고 기도하고 전부 다 이런 패들이 점점점 기력이 빠져나가는 것입니다. 공산당이 기력이 빠졌지요? 대학가 젊은 청년들, 피 디(PD)니 엔 엘(NL)이니, 뭐 전국 무슨 연합회라구요?「동아리입니다.」동아리인지 물레 동아리인지 나는 모르겠다구요. 이런 패들이 점점점 설 곳이 없어질 것입니다. 큰소리 해보라는 것입니다. 김일성이 설 자리가 점점점 작아지는 거예요.

40년 전 문총재가 왕을 해먹을 것인데, 2차대전 이후에 하나님의 뜻을 못 세운 것을 사탄이 전부 빼앗아 간 것입니다. 악마의 왕이 총칼을 중심삼고 4백만을 학살시켜서 왕 했지만 설 자리가 없는 것입니다. 나는 쫓겨나서 거지 같이 되어 가지고 저 지옥에서부터 거꾸로 올라오는 거예요. 이제는 거꾸로 된 것입니다. 누가 내려가야 돼요? 김일성은 내려가고 문총재는 올라가는 것입니다. 그러니 김일성이 살려면 내 꽁무니를 붙들어야 돼요. 그걸 김일성이 알더라구요. 내가 들이제긴 것입니다.

만수대인가, 어디예요? 국회의사당에 가서 들이제긴 것입니다. 주체사상 가지고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주체사상을 따라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중심삼지 않으면 안 된다고 들이제긴 거예요. 그 말이 요즘에 실감날 거라구요. 내가 그렇게 제겼으니만큼 내 말을 듣게 되면 내가 무엇이든지 안내해 준다고 했습니다. '미국을 가까이 하고 싶으면 미국을 가까이 해, 내가 길을 내 줄게.' 한 것입니다. 이번에 회담하는 것, 그 내용을 누가 다 반영한 거예요? 두 번 한 회의의 배후에는 내가 들어가 있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중동 문제도 전부 다 내가 깃발을 여는 것입니다. 대한민국은 아무 것도 모르고 밤중에 잠잔다고 꿍꿍하고 있지만 알아보라구요.

내가 미국 대사한테 한 말이 그래요. '국무부는 졸개 새끼처럼 왜 그러냐? 유치원 아기한테 왔다갔다 왔다갔다 돌아가라는 것이냐?' 한 것입니다. 자유세계, 미국은 어디든지 왔다갔다할 수 있지만 북한은 그거 못 하는 것입니다. 몇 번만 하게 되면 떨어져 나갈 거예요. 그거 하겠다는 대로 다 해 줘 봐라 이거예요. 다 해 주고 더 하겠다면 더 해 주면 나가자빠지는 것입니다. 안고추지를 못한다구요. 괜히 무서워 가지고 그럴 필요 없다는 것입니다.

일본 나라면 일본 나라까지 인수하고 공산세계면 공산세계까지 인수할 수 있는 배포들을 가져야 천하를 통일할 수 있는 대통령이 되지, '일본 것은 싫다!' 해 가지고 '때려부숴라!' 그래서 될 것 같아요? 그걸 왜 때려부숴요? 가만두었다가 그 사람들한테 팔아먹지. (웃음)

여기 뭔가요?「옛날 중앙청입니다.」옛날 중앙청, 그거 일본 사람들 앞에 기념관으로, 일본 예물을 갖다 놓고 박물관으로 팔아먹어 보라는 거예요. 몇백 배 받을 것입니다. 그거 때려부수면 코가 없어요. 뭘 갖다 놓을 거예요. 그 이상 갖다 놓을 물건을 준비해 놓았어요? 때려부수는 것이 장땡이 아닙니다. 그거 문화재라구요. 일본 사람이 지은 거예요? 그거 독일 사람이 지은 것입니다. 이런 얘기하다가 듣기 싫어질 때까지, 듣기 싫은 말을 하고 다니는 사람이 나예요. 듣기 싫지만 나라가 잘되려면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보라구요. 백 미터나 되는 그걸 헐어 놓고는 어떻게 할 거예요? 무얼 갖다 놓을 거예요? 사생 결단해 가지고 친구가 되어 춤을 춰서 그 사람들의 지갑에서 돈을 뽑아다가 우리나라에 갖다 써야 할 텐데 그래 가지고 어떻게 되겠느냐구요.

내가 이런 얘기들을 하더라고 꼭대기 양반한테 얘기하라구요. 그거 헐겠으면 헐고 말겠으면 말고, 그건 자기 마음이라구요. 그렇지만 역사는 규탄하는 것입니다. 역사가 평가할 거예요. 각국의 궁전들 지어 놓은 것을 보면 자기 나라가 지은 궁전은 하나도 없다구요. 전부 다 남의 나라에서 좋은 것을 따다가 지은 것입니다.

개천일, 오늘이 4325년 개천절입니다. 횟수로는 4326회라구요. 왜 이 개천절에 맞춰 가지고 세계통일국개천일을 선포했느냐? 내가 한국의 개천절을 깔고 뭉개려고 하는 것이 아닙니다. 때가 그렇게 된 거라구요. 가인 아벨과 마찬가지입니다. 세계적 개천일과 국가적 개천일이 합했다는 것은 좋은 일입니다. 그래, 우리는 이중의 개천일을 축하하는데 있어서 세계통일국을 생각하면서 대한민국 나라가 그 자리에 가기 위해서 우리는 개천일을 지킨다고 하게 되면 대한민국의 그 어떤 국민보다도 개천일을 축하하는 대표자가 됐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예.」10시가 됐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