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할 수 있는 시대에 들어왔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48권 PDF전문보기

통할 수 있는 시대에 들어왔다

출발은 내 개인부터입니다. 내 몸 마음에서부터 종횡을 맞추어야 됩니다. 창조주는 누구냐? 종적인 참사랑을 중심삼은 내 아버지입니다. 하나님이라구요. 하나님이 내 아버지입니다. 기성교회에서도 하나님 아버지라고 하지요? 무엇 때문에 하나님 아버지라고 하는 거예요?

내 마음은 하나님 아버지를 닮았기 때문에 마음은 종적인 나입니다. 하나님은 종적인 부모이고 아담 해와는 횡적인 부모가 되는 것입니다. 참사랑을 중심삼고 횡적인 부모가 되어 가지고 종횡의 90도를 맞추어 가지고 천리원칙에, 철칙에 부합될 수 있는 출발의 기원을 갖출 것인데 이게 틀어졌다구요. 각도가 틀어졌습니다. 하나님 각도, 90각도가 틀어진 것이 아니예요. 수직이 틀어진 것이 아닙니다. 인간이 수평에 못 나갔어요. 이것이 찌그러졌다는 것입니다. 89도, 75도, 나쁜 사람, 양심불량한 사람, 10도짜리 사람도 많다는 것입니다.

그 도수를 못 맞추고는 천국에 못 들어가는 것입니다. 천국에 그냥 가는 게 아니라구요. 공식이 있잖아요. 미터의 원기(原器)는 루브르박물관에 있는데, 그것은 기후나 온도에도 변화가 없습니다. 수많은 미터자가 있더라도 제멋대로입니다. 제멋대로 되어 가지고 그게 옳은가 그른가 하는 것은 반드시 원기에 갖다 맞추어 봐 가지고 판단하는 것입니다. 그런 공식이 있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천국을 아무나 가는 줄 알고 있어요.

그래서 통일교회 환경에는 개인적인 데서, 문총재 개인적인 몸 마음의 통일로부터 가정적인 통일을 이룸으로 말미암아 종족적인 통일, 민족적인 통일…. 그래, 통일교회를 중심삼고 종족을 편성하고, 이제 세계적으로 민족을 편성하는 거예요. 대한민국의 민족이 아닙니다. 세계를 중심삼고 하나님이 바라는 국가 편성을 해 나가는 것입니다. 그런 놀음을 해 가는 거라구요.

그래 가지고 세계 통일의 문, 통일될 수 있는 모든 운세를 갖추어 가지고…. 세상은 날 죽이려고 했지만 못 죽입니다. 없어지라고 해도 안 없어진다구요. 오히려 자꾸 크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 것을 말하려면 한이 없습니다.

그런 과정을 거쳐서 세계통일국, 통일의 나라까지 올 수 있는 이런 모든 것을 갖추어 가지고, 하나님이 마음대로 왕래할 수 있는 기반을 닦아 가지고 세계까지 전부 다 이렇게 해 놓았기 때문에 비로소 세계통일국, 하늘나라와 땅나라가 통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개천이라구요.

'통할 수 있는 시대에 들어왔다!' 이런 것을 선포함으로 말미암아 그때부터 공산세계가 무너지는 것입니다. 공산세계가 무너지고 자유세계가 40년 고비를 둬 가지고 다 무너지기 시작하는 거예요. 거기에 통일교회는 자동적으로 일어나서 공산주의를 통일하고 민주주의를 통일하는 것입니다. 이번에 민주주의 세계에 전부 다 깃발을 꽂고 돌아온 거라구요.

그러한 선포를 함으로 말미암아 운이, 봄이 오는 것입니다. 이번에 참부모와 성약시대를 발표했습니다. 하늘나라와 땅의 나라가 참부모를 중심삼고 하나될 수 있는 기원이 딱 맞음으로 말미암아 영계에 있는 선한 천사장들이 지상 위에서 마음대로 활동할 수 있는 것입니다. 와서 악마, 사탄들을 추방해 버리는 거예요. 타락한 천사장 세계를 추방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