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련에서의 통일원리 교육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49권 PDF전문보기

소련에서의 통일원리 교육

지금 소련이 아무리 통일교회 기반을 없애려고 해도 없앨 수가 없습니다. 중고등학교의 교과서에 우리 원리를 넣어서 교육을 시작했다구요. 거기까지 가 있어요. 교육부 장관이 명령을 해서 금년 여름방학에 유명한 학자와 같이 편집해서 지금 출판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12월 전에 중고등학교의 선생들에게 나누어주게끔 되어 있어요. 그것이 적중한다면 공산권 36개국에 있는 20억 인류가 포용되는 것입니다. 공산권에서 그 교재를 사용한다고 생각해 보라구요.

뭐니뭐니 해도 러시아가 중심이니까 그렇게 되었다고 한다면, 자기들의 선배 국가니까 거기서 그 교재를 사용한다고 하면 금방 수십의 그 위성 국가들의 교육부가 교재로 쓰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민주세계는 납작해져도 공산세계가 도리어 하나님편에 앞장서게끔 된다구요.

그러한 세계적인 전환권에 들어가 있어요. 그 동안 소련에서 2년만에 10만 명을 교육한 것입니다. 10만 명이라구요. 그 10만 명 안에는 연방 국회의원이라든가 정당의 당수라든가 하는 유력자들이 있어요. 그 다음에 천재적인 학생들이 있습니다. 그들 중에는 모스크바대학의 학생이라든가 외교대학의 학생도 있다는 거예요. 거긴 공산당의 최고 실력자들의 자녀들이 외교 세계에 나가기 위해 교육받는 곳이에요. 전부 영어를 유창하게 한다구요. 소비에트의 학생들 중에 영어를 충분히 말하고 쓸 수 있는 학생 10만 명을 교육한 것입니다.

일본은 어때요? 통일교회 멤버가 몇 명이에요? 얼마 되지 않잖아요? 졌어요, 이겼어요?「졌습니다.」기분이 좋구만. (웃음) 이거 큰일이라구요. 통일교회 지도를 중심으로 해서 누가 세계적으로 선두에 서느냐? 그 선두에 서는 나라가 세계를 리드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선두에 선 나라의 사람들이 그 나라에 가서 교육하기 때문입니다. 교육하는 선생의 입장에 서게 되면 부모와 같은 힘을 갖는 것입니다.

자, 그래서 워싱턴에 데리고 가서 교육하려고 했는데 비행기편이 안 맞아서 방법이 없었다구요. 앞으로 여기에 2천 명씩 올 건데 9백여 명이 와서 좁다, 변소가 나쁘다, 잠자리가 불편하다, 뭐가 어떻다 하고 있다구요. 그런 때가 좋습니다. 좋은 것만 있으면 재미없다구요. (웃음) 뭐가 어쩌고 어쩌고 하는 것이 있기 때문에 발전하는 것이지, 전부 완벽하게 된 경우에는 발전이 없다는 것입니다.

아이들이 하고 싶어도 할 것이 없을 경우에는 그 아이는 어떻게 해요? 그러니까 최고로 발전한 선진 국가의 아이들은 전부 공부하고 싶어 하지 않는 거라구요. 유명한 대학에 들어가도 할 것이 없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러나 중진 국가의 학생은 뭔가가 모자라는 점이 많이 있으니까 유명한 대학에 들어가면 배울 것이 많다구요. 반대가 되어 있어요. 포화상태라고 하는 것이 있습니다. 제일 높아진 경우에는 포물선을 갖고 내려가게끔 되어 있다구요. 언제나 올라간다고 하는 현상은 없는 것입니다.

일본도 경제적인 면에서 올라갔다고 한다면 세계 전체가 행동해서 일본 경제를 컨트롤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일본은 특별히 가공 무역 국가예요, 가공 무역 국가. 그러니까 원료가 없습니다. 대만 경계와 태평양을 봉쇄하면 일본은 앉아서 납작해지는 거예요. 미국이 그렇게 하지 않아서 그렇지. 역시 뭐라고 해도 미국이 신사 나라라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