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응 상대권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50권 PDF전문보기

대응 상대권

이런 원칙으로 하면 여러분에게 주체 객체가 있어요. 이것이 하나가 된다구요. 하나가 되었을 때는 우주가 보호합니다. 그러한 공식을 적용해 보면 하나가 되었을 경우에 하나된 이것은 이것보다 더욱 큰 플러스를 대했을 때는 마이너스로서 주체 객체 관계가 된다구요. 이것을 대응 상대권이라고 합니다.

이와 같이 발전합니다. 진화론에서도 그와 같은 원칙에 의해서 진화해 나가는 것입니다. 힘의 세계입니다. 큰 것과 하나가 되었는데 이것이 더욱 더 큰 플러스를 만났을 때는 대응 상대권으로서 하나되어 점점 높은 곳에 올라가려고 합니다.

인간으로 보면 인간은 이중으로 되어 있습니다. 양심의 인간과 육신의 인간으로 되어 있다구요. 그렇지요? 양심의 인간은 종적인 부모의 대신입니다. 그 종적인 부모가 누구냐 하면 창조주입니다. 창조주가 참사랑을 가지고 아담 해와를 창조했는데 그들이 횡적인 참사랑을 중심삼고 완성되어 하나가 되었을 경우에는 종적인 하나님은 벌써 거기에 들어가서 그것을 컨트롤해서 일체가 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들도 양심, 육신이 있지요? 영계에 가면 양심이 영계의 몸같이 되고 그 몸에 대한 양심의 입장에 하나님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자기 양심은 하나님의 몸이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신비적인 세계에 들어가서 '하나님, 어디에 계십니까?'라고 하면, 자기 안에서 '여기다, 여기다.' 할 거라구요. (웃음) 사람들은 그러한 체험을 많이 합니다. 그래서 인간은 즉 하늘이라는 이야기가 나온 것입니다.

한국에 있는 천도교에서 그렇게 말합니다. 인간이 하나님이라는 것입니다. 그건 하나입니다. 어떻게 인간이 하나님이냐? 종적인 기준과 횡적인 기준이 하나가 되어서 운동했을 경우에는 종적인 것은 핵심이 되며 횡적 부체(副體)가 되는 것입니다. 세포에는 반드시 핵이 있으며 부체가 있습니다. 이중으로 되어 있다구요. 뭐라고 했지요? 종횡으로 운동하면 되기 때문에 중심인 종적인 내용은 뼈와 같은 것입니다. 그게 가운데에 들어가고 횡적인 것은 몸이 된다는 것과 같습니다.

지구에서도 무거운 것이 한가운데에 가요, 가벼운 것이 한가운데에 가요?「무거운 것이 한가운데에 갑니다.」무거운 금속이 중간에 모입니다. 그에 비하면 돌멩이 같은 것은 가볍습니다. 뜬 것과 같습니다. 그와 마찬가지입니다. 원심력과 구심력…. 원심력은 옆으로 당겨집니다. 중심을 잡아 당긴다구요. 운동하면 구심력의 입장에 서는 것이 핵이 되고 원심력의 환경은 육체, 부체가 되는 것입니다. 우주는 전부 다 그렇게 되어 있다구요.

요즈음은 세균까지도 부부가 있다고 합니다 그 세균끼리 키스할까, 안 할까? (웃음) 그들 전부 다 동물과 같은 생식기가 있다는 것입니다. 작고 보이지 않는 곳에 그러한 것이 전부 들어가 있어서 보고 느끼고 있다는 거라구요. 그렇게 보면 우주는 살아 있습니다. 살아 있는 것을 인간이 죽이고 먹고 도둑질하고 있는 것입니다. (웃음) 정말이라구요.

이중의 인연권이 된다구요. 인간의 양심이 원하는 바와 육신이 원하는 바는 다릅니다. 양심이 원하는 바는 뭐냐? 하나님이 얼마나 가까우냐? 하나님은 종적인 참사랑의 아버님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 종적인 혈통을 상속받아서 자기에게 머무르는 것이 양심이라구요. 아담 해와가 완전히 성숙하여 하나될 때는 횡적인 입장에서 직단거리를 통하게 됩니다. 이게 횡적인 직단거리니까 면적의 구형체를 그릴 수밖에 없습니다.

그 하나가 되는 자리가 남자의 완성 자리요, 여자의 완성 자리이며 하나님의 창조이상의 사랑의 실권 완성 자리입니다. 그것이 신인 일체의 정착의 자리입니다. 인간 시조가 그렇게 되었을 경우에 그 근본은 하나밖에 없는 것입니다. 뿌리는 중심에 하나 있습니다. 그것이 점점 커져서 큰 줄기가 되며 큰 순이 됩니다. 그래서 점점 크게 된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