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여성을 해방해야 할 메시아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50권 PDF전문보기

세계의 여성을 해방해야 할 메시아

참사랑으로, 모든 것을 능가할 수 있도록 선생님은 어머니를 키웠습니다. 어머니는 선생님의 명령에 절대 복종하면서, 선생님의 옆에 선 게 아닙니다. 선생님의 발자취를 그대로 밟아 따라왔습니다. 그림자와 마찬가지로 따라왔다구요. 선생님의 옆에 섰을 때는 사탄한테 당한다구요.

어머니는 미인이지요? 누가 봐도 미인이라고 생각한다구요. 선생님은 사실 그런 미인을 원하지 않았습니다. (웃음) 하나님이 흑인, 검은 다리를 가지고, 검은 말같은 얼굴을 하고, 큰 꼬리를 가진 거와 같은 흑인 여자를 안고 참부모가 되라고 했어도, '네, 좋습니다.' 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싫다고 할 수 없다구요.

제일 나쁜 여자라면 어떻게 하겠어요? 그래도 했다구요. 여기에 2천 명의 여자가 있지요? 지구상에 2천 명의 여자가 있고 선생님은 혼자밖에 없다고 했을 때 여자들이 서로 싸우겠어요, 그냥 앉아 있겠어요? (웃음) 이것은 진지한 말입니다. 그런 상황이 된다면 싸우는 것을 싫어하는 여자는 하나도 없다구요. 임자도 그렇지? 아무리 싫은 모습을 하고 있어도 싸우지 않는 여자는 하나도 없습니다. (웃음)

그렇게 피를 흘리고 죽이고 하면서 서로 싸웠는데, 마지막에 남은 것이 둘이라면 안 됩니다. 한 사람만 남아야 돼요. 둘이 남으면 싸움이 또 벌어진다구요. 만약 그와 같은 싸움을 해서 남편을 얻었다면 그 여자는 그 남편을 얼마나 귀중하게 생각하겠어요? 생각해 보라구요. 복귀노정에서 이상적인 남편을 맞이하기 위하여 수천 명, 수백만 명, 수억의 여자가 희생당했습니다. 선생님은 그것을 생각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렇게 되었을 경우에 남아 있는 사람은…. 오이를 먹다가 남은 찌꺼기가 맛이 있지요? (웃음) 오이를 다 먹었다고 하려면 쓴 것까지도 달게 먹어야 돼요. 그렇지 않으면 전부를 먹었다고 할 수는 없는 것입니다. 모든 여자를 점령해 가지고 해방의 왕이 되기 위해서는 여자를 누구든지 환영해서 먹어 버렸다고 하는 입장에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게 뭐 관계해서 해치운다고 생각하면 잘못이라구요.

예를 들면 그렇습니다. 그냥 지나갈 수 없습니다. 완전히 통과했다고 하는 이름을 가져야 된다구요. 여자의 매운 부분도, 단 부분도, 쓴 부분도 다 수습해야 한다구요. 오이의 끝 부분에는 가시가 있습니다. 그것마저 먹어서 소화할 수 있어야 완전히 오이를 먹은 챔피언으로서 설 수 있는 것이지 그것을 잘라 버리면 안 된다구요. 그렇게 해서는 안 돼요.

병을 치유하려면 약을 쓰더라도 감수하여 복용함으로 말미암아 승리를 얻는 것과 마찬가지로 여자가 프로포즈하는 것을 전부 다 잘라 버리는 입장에 있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일본에도 그런 여자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한국에서는 말로 다 할 수 없어요. 12살부터 80살의 여자는 전부 다 어머니의 후보자였다구요. (웃음) 하나님은 평등합니다. 여자들이 그것을 바라왔기 때문에 누구든지 후보자로서 출마할 수 있는 거라구요. (웃음) 그러나 출마해서 낙제했을 때는 자격은 없어진다구요. 여기에 자격이 필요합니다. 이렇게 되는 것은 힘들다구요.

이것은 무슨 말이냐? 해와가 3대 선조를 죽여 버린 것 같은 입장에 있다구요. 아담을 타락시켰고, 예수님을 죽여 버렸습니다. 그리고 선생님을 추방해 버린 거예요. 47년 동안…. 그러한 죄를 지었다구요. 그런 여자들을 누가 구해 주느냐? 생각만 하더라도 소름이 끼칩니다. 그렇다고 해서 포기할 수는 없는 거라구요. 같은 운명권에서 어차피 넘어야 할 평등권에 서 있다는 것입니다. 죽을 것 같은 일이 있어도 그냥 두면 안 됩니다. 그런 사명을 갖고 있는 것이 메시아입니다. 메시아가 위대한 거예요, 쉬운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