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수를 사랑하라 하신 이유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50권 PDF전문보기

원수를 사랑하라 하신 이유

오늘 말씀의 제목이 뭐예요?「참부모와 중생입니다.」참부모와 중생이라구요. 참부모는 알았지요?「예.」 황족은 뭐냐? 탕감복귀는 이와 같은 혈통을 연결해서 가는 것입니다. 사탄적인 혈통으로는 못 간다구요. 이와 같이 해서 돌아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첩으로 말미암아…. 본처는 복귀의 노정이 없습니다. 타락한 본처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끝날이 되면 대개의 여자가 두 남자와 관계하게 되는 것입니다. 여자 세계를 알고 있는 여러분은 잘 알겠지요? 40대의 여자들이 모이면 친구들에게 '나는 누구 누구하고 관계했다.'고 전부 다 비밀 이야기를 하는데, 대개 두 사람 이상하고 관계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혼을 하기 쉬운 시대가 오는 거예요. 어쩔 수 없는 일이에요. 탕감복귀 시대가 그렇게 되는 것입니다. 그것을 생각해 보라구요.

야곱 가정을 중심삼고 보면, 야곱이 처음에 누구를 부인으로 원해서 7년 동안 고생했어요? 라헬이라구요. 그런데 라헬 대신 누가 도둑놈같이 끼어들었어요?「레아입니다.」레아는 도둑이에요, 정상이에요? 라반이 도둑놈같이 넣었다구요. 왜 하나님은 그것을 허가했느냐? 타락 세계가 그렇게 되어 있기 때문에 사탄은 라반을 써서라도 그렇게 하는 것입니다. 야곱이 신앙의 조상이 되기 위해서는, 아담 가정을 완성한 기준을 이루어야 되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그러한 과정을 만들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재림주도 그렇고 예수님도 마찬가지입니다. 예수님이 결혼했다면 부인과 자녀들이 있었을 거라구요. 예수님 앞에 여자와 아이들이 있었을 거라구요. 그 앞에 가인적인 여자와 가인적인 자식이 있습니다. 이들을 전부 다 죽일 수가 없는 거예요. 자기 자식들 몇 명을 희생시키더라도 가인권을 구하려고 하는 것이 하나님의 복귀섭리 역사인 것입니다. 알겠어요?「예.」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이상 가정을 찾아 나오는 그 길에 있어서 이와 같은 두 여자의 사랑을 중심삼고 상반된 두 계열이 나오는 것입니다. 이것을 어떻게 하나로 만들 것이냐 하는 거예요. 그것을 하나님은 알고 있다구요. 그래서 '원수를 물리쳐라.' 하는 가르침이 있었을 경우에는 즉각 원수와 싸우는 것입니다. 형의 위치에 있는 레아는 타락한 해와예요. 그 타락한 해와와 타락되어 복귀되어지고 싶다고 생각하는그 아들딸이 즉시 싸우는 것입니다. 이것을 어떻게 하나로 만드느냐 하는 것이 하나님의 가정에 있어서 고민입니다. 알겠어요?「예.」

세계 역사를 통해서도 이것을 소화할 수 있는 가르침을 남겨 놓아야 됩니다. 그래서 '원수를 사랑하라.' 하는 말씀을 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하나님은 원래 원수 관념이 없습니다. 원수 관념을 갖게 되면 이원론에 빠져 버립니다. 알겠어요? 타락했지만 원수를 사랑한다는 입장에 섬으로 말미암아 언제나 기원은 하나라는 기준을 세울 수 있는 것입니다. 그것을 어떻게 해서 그러한 방향으로 수습하느냐? 위하여 사는 그 이외의 길은 없습니다.

그것은 사랑의 창조 원칙에 통하고 복귀 노정의 절대 재창조 원칙에 통하는 일이에요. 자기에게 가까운 것은 희생시키고 먼 것은 자기의 것 이상으로 사랑한다는 관념입니다. 하나님 자체가 자신을 소모시켜서 상대권의 이익이 되려 하는 것과 마찬가지예요. 그러한 관념에 섰을 때는 천국에 든다는 것입니다. 그런 원칙에 일치되기 때문에 그러한 섭리적인 역사 노정을 이끌어 왔다는 것을 부정할 수 없는 것입니다.

선생님도 하나님을 사랑했지요? 하나님을 사랑했는지 어떤지 모르겠어요. (웃음) 선생님 대해서는 하나님같이 멋대로 하는 분은 없었다구요. 약속한 것을 하나도 해준 적이 없었습니다. 360도를 돈다는 것을 몰랐을 때는 하나님을 부정하게 됩니다. 이와 같이 360도를 돈다구요. 그것을 바로 해 가야 하기 때문에 오늘의 약속을 오늘 다 이루면 내일의 약속이 머무를 곳이 없는 거라구요. 오늘의 약속이 있지만 그것을 잊고 연결하는 것입니다.

360도 쭉 연결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거짓말이 아닙니다. 오늘은 이러한 약속을 하고, 또 새로운 약속을 할지라도 하나님은 모두 연결해서 약속을 하는데 그것을 모르는 것입니다. 그것을 알기 때문에 선생님도 참고 나가는 거라구요. 선생님의 기질로 볼 때 하나님이 그러한 약속을 해 놓고 어기면 큰일나는 것입니다. 가장 귀한 승리의 가치를 얻기 위해서 360도 넘어갈 수 있도록 따라가다 보면 사탄이란 것은 따라올 수가 없습니다. 이 반경 이후에는 전부가 반대이기 때문에 올라가지 못하는 것입니다.

이것을 따라가겠다든지 복종하겠다는 생각을 갖지 않으면 갈 수 없는 것입니다. 반대예요. 거역하는 거예요. 사탄의 본성에 거역하기 때문에 머리를 이렇게 숙여서 갈 때는 사탄은 완전히 존재할 수 없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렇게 반대편을 180도, 360도까지 올린다면 사탄을 완전히 성별해 버린다구요. 이것은 사탄도, 인간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최고의 승리의 자리를 구하기 위한 작전상 불가피한 것입니다.

여러분은 몇 도 정도까지 참을 수 있겠어요? (웃음) 이거 지운다구요. 황족 알았지요?「예.」조금 더 깊은 이야기를 하려고 했는데 시간이 없어서 할 수 없습니다. 이와 같이 역사를 수습하고, 이와 같은 반대의 일을 하면서 이러한 탕감의 세계로 거꾸로 왔다는 것을 알았을 것입니다. 지금 이야기하고 있는 것은 가정의 일을 중심삼고 볼 때 재림주님의 가정에도 있습니다. 성진이 어머니와 성진이가 있다구요. 딱 그렇다구요. 싫어도 그렇게 되는 것입니다. 야곱도 그랬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