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 앞에 책임 못 한 어머니 마리아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50권 PDF전문보기

예수님 앞에 책임 못 한 어머니 마리아

이것은 가인의 입장이요, 이쪽은 아벨의 입장입니다. 타락할 때 아담의 여동생을 누가 훔쳐 갔느냐 하면 천사장이 훔쳐 갔어요. 세례 요한이 복귀한 아담의 대신이에요. 천사장의 입장입니다. 완전히 가인의 입장이라는 것입니다.

이것을 탕감복귀하기 위해서는 예수님의 부인을 어디에서부터 구해야 되느냐? 가인의 입장에 있는 세례 요한의 여동생을 똑같은 관계로 맞이해야 된다구요. 탕감복귀하기 위해서는 그와 똑같은 입장에서 반대 방향으로 정리해야 돼요. 그러지 않으면 탕감 복귀할 수 없습니다. 예수님의 신부를 누구 가운데서 구해야 한다는 것이 되었어요? 세례 요한의 누구…?「여동생입니다.」세례 요한의 여동생은 예수님과 어떤 관계예요? 이복 형제의 관계입니다. 형제가 결혼해야 하는 거라구요. 그것은 이스라엘에서는 절대 불가능한 일이었습니다.

이것은 때가 되었기 때문에 발표하는 것이지, 40년 전에 이러한 말을 했으면 선생님도 맞아 죽었을 것입니다. 이제 세계는 선생님이 뭐라고 하더라도 선생님을 어찌할 수 없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와 같은 것을 가르쳐 주는 것입니다. 대단한 비밀이라구요. 요셉이 마리아에게 몇 번씩이나 물었을 것입니다. 자기 생명을 구해 준 남편 요셉 아니예요? 뱃속에 잉태한 아기의 아버지가 누구인가 한마디하면 간단한데 왜 말하지 않느냐 한 거예요. 말하면 큰일이 벌어진다구요.

그래서 요셉이 물을 때면 언제나 '성령에 의해서 잉태했습니다.'라고 했다구요. 성령에 의해서 태어난다는 그런 일은 있을 수 없습니다. 세례요한도 성령에 의해서 잉태되었다고 하지요? 똑 같은 것을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함으로 말미암아 탕감복귀가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었다면 사가랴의 가정, 여기를 중심삼고 하나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새로운 혈통이 벌어지는 거라구요. (판서하시며) 이것은 가인 혈통이요, 이것은 아벨 혈통입니다. 여기에서부터 원리의 길이 생기는 것입니다. 이것은 여기에 절대 복종해야 됩니다. 마찬가지라구요.

이와 같은 사실을 예수님은 마리아에게 3번이나 말했습니다. 매우 간절하게 비밀적으로 말했다구요. '이러한 길을 가지 않으면 하나님의 뜻을 이루지 못합니다.' 한 거라구요. 이와 같은 것을 들었는데 어떻게 하겠어요? 웃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대답하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웃음) 대답만 한다고 되는 것이 아닙니다. 행동해야 합니다. 혁명적인 일, 죽음을 각오하고 서는 거와 같은 일을 하지 않으면 전환시대에 있어서 해와로서 해야 할 사명을 다하지 못한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구요. 아주머니, 그러한 결심을 하겠어요? 왜 웃어요? 엄청난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