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함께 창조하고 꾸미고 만들어 가는 것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50권 PDF전문보기

사랑은 함께 창조하고 꾸미고 만들어 가는 것

여러분이 부부 관계하는 것을 하나님이 안 보는 줄 알아요? 공개적이라구요. 이것은 우주적으로 공개하는 것입니다. 그것을 모른다는 것은 큰 잘못이에요. 여러분의 조상이 다 보고 있다구요. 영계에서도 바로 눈앞에 보입니다. 손바닥에 서서 하는 것처럼 보인다구요. 그러니까 그것을 부끄럽다고 생각하면 큰 잘못입니다.

여러분은 여자로서 남편의 방에 들어갈 때 옷을 벗는 것을 부끄럽게 생각해요, 부끄럽게 생각하지 않아요?「부끄럽게 생각하지 않습니다.」그래요? (웃음) 그거 무서운 일이구만! (웃음) 여자들은 여자로서 남자를 점령하는 것을 척척 말하지요? (웃음) 사랑의 힘은 위대한 것입니다. 보통이라면 대단한 거라구요. 그 대단한 곳에 용기를 주는 것이 사랑이에요. 사랑이 그렇게 시키는 것입니다. 그렇게 활발하게 하는 거예요.

옷을 벗을 때도 1시간, 2시간 걸려서 옷을 벗는다고 하면 남편은 다 위축되어 버린다구요. (웃음) 정말이에요. (웃음) 남편의 포즈를 보면서 벗는 거예요. 남편이 빨리 벗을 때는 자기는 더욱 빨리 벗는 거라구요. 자기를 보면서 남편도 벗지요? 와이셔츠부터 시작해서 벗으면 자기도 빨리 벗고 남편의 마지막 팬티는 자기가 벗기는 거예요. (웃음) 웃을 일이 아닙니다.

그렇게 부부가 함께 하는 거예요. 마지막의 부인의 팬티는 남편이 벗겨 준다든지 하면 그것이 행복인 것입니다. 그렇게 함께 벗으면서 머리가 서로 부딪친다고 해도 그것이 기억속에서 역사적인 장면으로 잊지 못할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그와 같이 한 적이 있어요?「없습니다.」그런데 무엇이 아내예요? (웃음) 그렇게 한다고 해서 불행해지지 않습니다. 어차피 부부로 만난 이상에는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야 한다구요. 하루만에 이상 가정은 되지 않습니다. 함께 창조해 가지고 사랑의 방을 꾸며서 만들어 가야 합니다. 남자 여자가 공동으로 그것을 해야 한다구요.

동양의 여자들은 그러한 것은 생각조차도 하지 않아요. 어제도 같고, 오늘도 같고, 10년 전이나 지금이나 똑같습니다. (웃음) 40년 전이나 지금이나 같다고 생각해 보라구요. (웃음) 보리밥만 먹는다는 이야기지요! (웃음) 보리밥을 먹고 남는 것은 가스밖에 없어요. 그것은 누구나 싫어하는 것입니다. 이거 중요한 이야기라구요. 그것은 계절에 따라서 칼라로 완성하는 것입니다.

그 외에 뭐가 있느냐? 남자도 여자도 자랑하고 싶은 것은 말을 쓰는 방법이에요. 고상한 말을 쓰는 겁니다. 그리고 고상한 예의예요. 남편 아내에 대해서는 언제나 부부가 함께 예의를 가져야 합니다. 어머니도 선생님이 돌아왔을 경우에는 바로 나와서 경례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한 것을 후손에게 가르쳐 주어야 합니다.

집의 중심이 구부러지면 큰일이지요? 중심이 서 있으면 주변에 있는 사람들이 그것을 지켜 주어야 합니다. 지탱해 주어야 한다구요. 그와 같이 주변에 있는 사람들이 아래쪽에 있어서 높여 주는 것이 중심성의 성장을 돕게 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예.」

보라구요. 저렇게 살이 쪄서 뚱보가 되면 어떻게 되겠어요? 남편이 부인이 살이 더 찌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면 얼마든지 뚱보가 되어도 좋아요. (웃음) 그렇지만 너무 비대해지면 자신이 웃을 때도 웃는 얼굴을 보지 못해요. 이렇게 되었을 경우에는 얼굴이 들어가서 눈이든 뭐든지 전부 살 속으로 파묻혀 버린다구요. 그러한 부인은 사랑하는 것도 큰 사건입니다. 그러면 곤란하겠지요?

남자는 이렇게 기울어 서서 사랑해야 한다는 것이 되는 것입니다. 여자는 그렇게 되면 안 돼요. 키스하는 것과 이것과 그 삼각지대가 소생, 장성, 완성으로 일체가 되어야 됩니다. 이렇게 몸이 크면 남자가 서서 하지 않으면 그것이 안 들어간다구요. (웃음) 왜 웃어요. 잡다하게 생각하니까 웃는 거예요. 이것은 진지한 이야기라구요. 남자를 어떻게 지탱하느냐 하는 건 중대한 문제입니다. 남자가 자기와 함께 있지 않으면 밤이나 낮이나 찾아오도록 해야 한다구요. 젊었을 때나, 늙었을 때나 평생 그렇게 해야 하는 것입니다. 알겠지요?「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