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많이 투입한 사람이 중심자리에 서는 것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51권 PDF전문보기

더 많이 투입한 사람이 중심자리에 서는 것

그러면 하나님이라는 존재가 있다면 하나님이 천주의 중심이에요, 곁다리예요?「중심입니다.」어째서? 제일 깊은데 있는 분입니다. 깊어서 들어가 찾을 수 없어요. 또, 제일 넓은데 있는 분입니다. 또, 제일 높은데 있는 분이에요. 제일 높은데, 제일 넓은데, 제일 깊은 데의 중심존재입니다.

이렇게 이야기하다가는 시간이 오래간다구요. 어머니한테 오늘 내가 경고를 받고 왔어요. '요전 주일에는 여섯 시간 이야기했는데 오늘은 곽정환 선생님한테 이야기하라고 해요. 당신은 이야기 안 하면 좋겠습니다.' 그러더라구요. (웃음) 그럴 때는 곽정환 선생님이라고 높이더라구요. (웃음)

그마만큼 곽정환이 유명해졌구만. 그러면 곽정환은 나보다도 이런 원칙에서 보다 투입하고 살아왔다 하는 간판을 갖고 있는 것입니다. 갖고 있어요, 안 갖고 있어요? 나보다도 더 많이 투입하고 살아왔어? (웃음) 아무리 큰소리하더라도 더 많이 투입한 사람이 이 공식 논리에 의해 중심자리에 서는 것입니다.

내가 말하겠다 하면 여러분은 곽정환이 말하는 것보다도 좋아요, 나빠요?「좋습니다.」그래, 좋은 말할 것 같아요, 지독한 말할 것 같아요? (웃음) 슬쩍슬쩍해 가지고 아침 빼먹고 허풍선 같은 뻥튀기 하나를 먹을 거예요, 딱딱한 것 하나를 깎아 먹을 거예요?「딱딱한 것을 깎아 먹습니다.」왜? 깨물어도 많이 깨물기 때문에 많이 투입했다는 거예요. 딱딱한 것을 먹으면 그것이 세포의 골짜기까지 파고 들어가지만 뻥튀기 한 것을 먹으면 흘러가 버리고 맙니다.

그래, 문선생이 일생 동안 살면서 아침부터 저녁까지, 처음 나서부터 어디 가든지 투입해라 투입해라 하는데 망국지종이요, 흥국지종이에요?「흥국지종입니다.」알기는 알구만요. 절대 망하지 않습니다. 내가 그렇게 살다보니, 세상의 위정자들이 나 죽으라고 기도하지 않은 사람이 있어요? 기성교회 목사들이 문총재 죽으라고 기도하지 않은 사람이 있어요? 빠닥빠닥 죽기를 바라는데 빠닥빠닥 커 오는 것입니다.

푸른 동산에 맨 처음의 순을 보게 되면 아무 것도 아니고 떡잎을 보더라도 호박잎보다 작았는데 그 녀석이 자꾸 커 간다는 거예요. 거기에 제일 크다는 나무보다 더 커 간다 이거예요. 그래, 문총재 키가 크지요?「예.」요즘에는 세계를 보게 되면 내 이상 있는 사람이 보이지를 않습니다. 미국 대통령도 내 눈 아래 보이고, 잘났다는 사람들도 내 눈 아래 보이고, 여기 윤박사도 내 눈 아래 보입니다. 내 눈 위에 안 보인다구요. 미안합니다. 왜? 윤박사보다도 세계를 위하고 하늘땅을 위해서 더 투입했다는 거예요. 더 투입했으니까 큰 세계에서 중심자임에 틀림없다는 것입니다.

나라의 대통령 되기 위해서는 나라를 위해 투입하고, 끝까지 죽으면서 투입하고 가야지 갉아먹으면서 가면 역적으로 낙인되어 국민총회에서 교수대로 사라지는 거예요. 이 원칙은 변함이 없습니다.

통일적인 그런 원칙이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위해서 살라' 하는 말은 역사가 변할지언정 이 원칙은 변하지 않는다 하는 결론지어도 가능성이 있을 것 같아요?「예.」결론지어요, 더 두고 봐요?「결론지어야 됩니다.」민주주의 차원에서 어때요? 나도 잘 모르겠다구요. 나도 그렇게 살고 있는데 앞으로 어디 가서 꼬꾸라질지 모릅니다. 그렇지마는 선생님이 말하는 것은 틀림없다는 것입니다. 내가 살아 보니 그렇다는 것입니다.

통일교회가 종교세계를 중심삼고 세계평화종교연합을 만들었습니다. 거기에 곽정환 선생님이 의장이 되어 대표가 되어 있습니다. 나는 그 뒤에서 심부름꾼이에요. (웃음) 지금까지 내가 심부름 해준 거예요. 박보희도 지금 세계평화연합을 통해서 난다긴다하는 고르바초프로부터 미국의 국무장관 해먹었던 녀석들, 중국의 누구누구 등 이런 사람들을 다 묶고 돌아다니는데 나는 치다꺼리 해줍니다. 내가 프로그램을 짜고 치다꺼리 해준 거예요. 그래서 출세는 자기들이 해 가지고 간판들고 다니는데 이게 제일인줄 알고 만년 해먹겠다는 마음을 갖고 있더라구요. 자기도 투입해야 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