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을 들여서 중심이 되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51권 PDF전문보기

공을 들여서 중심이 되어야

그러면 종교세계를 어떻게 하나 만드느냐 이거예요. 하나 안 되는 사람들이 감동 받을 수 있게끔 하면 하나되는 것입니다. 김일성을 어떻게 하나 만드느냐 이거예요. 나와 3년만 살게 되면 아침 인사를 김일성이 올리게 되어 있습니다. 만나게 되면 내가 김일성한테 인사하는 것보다도 김일성이 나한테 인사하게 만들어 놓으면 하나되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어떻게? 모든 생활에 있어서 하나 둘, 전부를 보더라고 자기가 나를 따라오라 할 수 있는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자기가 문총재를 따라가야 되는 것입니다. 양심에서부터 싹이 튼다구요. 그래, 한 방향선으로 해 가지고 1도에서부터 2도 해서 360도가 되는 날에는 다 끝나는 것입니다.

전도도 마찬가지입니다. 진정 전도하고 싶을 때는 백 퍼센트 투입했느냐 이거예요. 백 퍼센트 투입하고 후퇴하는 것입니다. 저분을 전도하므로 말미암아 저분의 집을 통해서 백 사람 이상 전도한 효과가 나게 되면 그 사람을 전도하는 것입니다. 내가 미국을 잡고 담판한 사람이라구요. 미국이 이제는 나한테 졌어요. 내 궁둥이를 따라오지 않고는 살 길이 없습니다. 지금 돌아오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환국이란 말을 쓴 것입니다.

자, 세상만사 가만 보니까 통일이라는 것이 어려운 거예요? 통일이 될 수 있는 길이 있어요, 없어요?「있습니다.」있어요?「예!」공도 안 들이고 중심이 되겠다는 사람은 죽어 보라구요. 며칠 안 가서 펑크가 나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통일교회 문선생의 자리에 누구 갖다 세워 놓으면 가만 있다가 그냥 그대로 따라갈 거예요, 쫓아낼 거예요? 그러면 선생님보다 나은 대신자가 와서 계승해야 되겠어요, 못한 사람이 계승해야 되겠어요?「나은 사람이 계승해야 됩니다.」그러면 여러분도 선생님보다 더 낫게 할 수 있잖아요?

그래, 여자들은 어머니보다 나을 수 있는 길이 있어요, 없어요?「있습니다.」어떻게 있어요? 어머니의 2배 3배 수고하고 자기가 피곤하더라도 그걸 잊고 한번 더 하면 좋겠다, 한 생명이라도 더 하겠다 하는 그 사람은 어머니 이상 될 수 있는 사람입니다. 틀려요, 맞아요? 역사와 세계는 그런 것을 원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통일교회가 세계 앞에 교회를 통일하겠다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종교세계의 그 누구도 둥지를 못 틀었던 것을 이제 레버런 문이 나와서 수많은 종교, 종단들의 꼭대기를 묶고 또한 지성의 꼭대기라는 학자들을 통해서 하나의 경전을 만들었습니다. 그게 쉬운 거예요, 어려운 거예요?「어려운 것입니다.」하나의 경전을 만들었습니다.

요즘에 내가 주장하는 것이 뭐냐 하면, 세계 종단들의 젊은 청년 남녀들을…. 처녀 총각들이 결혼해야 되겠어요. 안 해야 되겠어요?「해야 됩니다.」세계적으로 결혼시켜 준 대표자로 기네스북에 올라 있는데, 거기에 선생님이 세운 기록을 선생님이 몇 번이나 뒤집었겠어요? 결혼시키는데 대해서는 내가 최고의 챔피언입니다.

여러분도 선생님을 통해서 결혼하고 싶어요, 다른 사람을 통해서 결혼하고 싶어요?「선생님을 통해서 결혼하고 싶습니다.」왜? 선생님이 가만 보니까 내세우는 것을 보면 찌꺼기들만 모인 사람들 같았는데 쌍을 묶고 보니 그렇게 멋질 수가 없습니다. 여기 축복받은 사람들 손들어 봐요. 그래도 많네. 그래, 그 짝이 기운 것 같았지만 점점 살며 맞춰 보니까 잘 맞아가요, 맞을 것 같아요?「잘 맞습니다.」(웃음) 그 말이 기분 나쁘지 않구만. 한바탕 웃어 보자. '하하하하' (웃음) 내가 그런 재미를 봐야 살맛이 있지, 살맛이 있어요? 일생 동안 고생하고 욕먹고 돌아다니고 어떻고 어떻고 손가락질 받고 말이에요. 사람들은 손가락질하지만 땅은 환영해요. 자연 가운데 싸여서 사는 사람들은 나를 싫어 하지만 자연은 나를 좋아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사람이 오래 살아요, 땅이 오래 살이요, 초목이 오래 살아요?「땅이 오래 삽니다.」땅이 오래 사는 것을 나는 압니다. 초목이 인간보다 오래 사는 것을 내가 알기 때문에 낙심할 필요 없습니다. 친구가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