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 유엔과 여성 유엔을 만들어야 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51권 PDF전문보기

종교 유엔과 여성 유엔을 만들어야 돼

그것이 공상이 아닙니다. 문총재가 공상가예요, 망상가예요, 실상가예요? 종교가 세계 평화의 선두자가 되어야 됩니다. 그래서 지금 선생님이 계획하는 것이, 오늘 아침에 곽정환과 박보희한테 이야기한 게 그것입니다. 이제부터 선생님의 계획은 종교유엔을 만들려고 한다구요. 전세계의 종교인들이 유엔을 만들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다음엔 여성들을 중심삼은 여성 유엔을 만들어야 되겠다구요.

왜 그래야 되느냐? 정치라는 것은 몸뚱이를 대표한 것입니다. 이게 사탄의 기지입니다. 사기성이 많고 속여서라도 자기 나라를 위하겠다는 것이 사탄의 마음입니다. 이 사탄세계를 조정할 것은 마음세계, 정신세계입니다. 이 땅 위의 인류 가운데는 신자가 있고, 불신자가 있어요. 하나님을 부정하는 사람과 하나님을 긍정하는 사람의 두 패로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을 부정하는 사람은 인본주의요, 세속주의인 동시에 개인주의에 떨어지는 것입니다. 그건 하나님과 상관없이 악마와 상관이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몸뚱이 세계의 유엔을 만들어 놓았으니 마음, 종교세계의 유엔이 있어야 됩니다. 이래서 이 종교세계의 유엔이 몸뚱이의 유엔을 흔들어 놓아야 되는 것입니다. 그럴 수 있게 인류의 70퍼센트가 종교권 내에 들어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몸뚱이, 몇 안 되는 정치하는 사람들은 문제없다는 것입니다.

이런 의미에서 몸과 마음이 하나되어야 되는데 몸뚱이가 마음을 하나되도록 만드는 길은 없습니다. 끝날에 있어서 마음대로입니다. 종교세계, 정신 세계를 대표한 총합체가, 이 몸뚱이의 총합체인 유엔은 전부 다 오합지졸입니다. 181개 국가가 가담되어 있는 유엔은 뿌리가 181개입니다. 전부 다 유엔을 위해서, 세계 평화를 위해 모였다 하지만 자기 일개국의 이익을 위해서 유엔기구를 뜯어먹겠다는 패들이지 유엔기구에 투입하겠다는 사람은 한 사람도 없습니다. 그것이 망국지패예요, 흥국지패예요?「망국지패입니다.」

선생님의 말하는 원리 공식에 있어서 망국지패입니다. 이래 가지고는 유엔이 세계를 팔아먹고 만다 이거예요. 내가 그것을 그것을 잘 알압니다. 알고 나서는 난 그대로 두고 가지 못합니다. 그렇지 않아도 지금까지 내가 그런 기구를 만들기 위한 준비를 해 왔는데 잘됐다 이거예요. 때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서로의 이마를 맞대고 판가리할 때가 왔다는 것입니다. 박보희, 아시겠어?「예.」조금 쉬러 가지?「안 쉬겠습니다.」(웃음)

선생님이 대중을 지도할 때는 척 보면 안다구요. 벌써 여기서 5초만 있으면 졸겠구나 그것까지 측정하고 사람을 감정하는 것입니다. 선생님의 머리가 복잡하다구요. 말은 이렇게 해도 볼 것 다 보고 들을 것 다 들어요. (웃음) 그래서 응용적, 활용적인 두뇌에서는 나를 못 당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원리의 세계를 가려낸 것입니다. 한 가지 가지고 열 가지라도 컴퓨터식으로 가려내는 것입니다.

그놈의 유엔, 망할 것이 큰소리 마라 이거예요. '통일교회가 여기 와서 강연하는데, 그것도 레버런 문이면 모르겠는데 레버런 문의 사모님을 세운다고. 우리들을 무시해도 유만부동이지' 했습니다.

내가 그런 걸 모르는 게 아닙니다. 그러기 위해서 수십 년 전부터 준비한 것입니다. 그래서 3주 이내에 해치운 것입니다. 미국 의회에서 하는 것은 2주일 이내에 해 버린 것입니다. 누가 믿지 않았습니다. 상원 하원 가운데는 '미친 사람, 레버런 문이 돌았다.'고 한 사람도 있었다구요.

두고보라구요. 내가 해내니까 전부 다 숙연해지는 것입니다. 옛날에 관계되었던 사람들이 전부 다 통일교회 사람들 꽁무니에 밧줄을 갖다가 들이대고 그저 어디 가든지 이제는 따라가겠다고 그렇게 되었습니다.

이러니까 시 아이 에이(CIA) 같은 데에서 뭐라고 하느냐 하면 '클린턴 대통령이 잘못하면 국회를 주물러 가지고 탄핵(彈劾)할 것이다. 또, 대통령을 누구든 만들 수 있는 실력을 가지고 있다.'고 하며 무서워하는 것입니다. 그런 말을 알아요? 무슨 말인지 알아요? 학생들 그거 알아요? 선생님이 엉뚱하게 하는 말이 아니라구요. 살 준비를 못 하는 사람은 망하는 것입니다. 내가 세계적인 첨단에 달려가기 위해서 첨단에서 싸워 나왔기 때문에 세계의 첨단인 유엔이, 미 의회가 나를 뽑아내지 못해요. 그러기 위한 준비를 해 왔다는 것입니다. 한국이 유엔에 가입하기 위해서 얼마나 야단했는지 다 알았습니다.

보라구요. 이번에 새벽 두 시부터 아홉 시까지 5개국을 동원해 가지고 유엔사무국 목을 졸랐습니다. 대통령을 시켜 가지고, 외무장관을 통해 가지고, 대사를 통해서 일곱 시간을 한 것입니다. 그래서 미국도 못 할 놀음을 했습니다. 그러니까 문제가 크다구요. 언제 그렇게 만들어요? 언제 만들기는 벌써 옛날부터 만들어 놓았습니다. 나 똑똑한 사람입니다. 세계가 어디로 갈지 아는 사람이라구요.

바람이 부는데 있어서 끝없이 가다가도, 구름도 끝없이 가더라도 태산을 만나게 되면 쉬어 가고 싶지 않더라도 쉬어 가는 것입니다. 거기서는 전부 다 해체해 놓고 가야 되는 것입니다. 그 이상의 세계를 가려면 태산을 넘을 수 있는 높은 구름이 되어야 된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박보희, 알겠나?「예」이제 뱃심을 가지고 활동을 해야 되겠습니다.

그래서 여성 유엔과 종교 유엔을, 유엔 총회 아니라도 당장에 만들 수 있는 것입니다. 내가 움직여서 유엔 헌장 이상의 헌장을 만드는 것입니다. 유엔이 빚을 지금 25억 달러나 졌어요. 7년 동안만 기간을 주면 내가 다 물어줄 수 있습니다. 그래 놓고 내 말 들어라 하면 듣겠어요, 안 듣겠어요? 유엔이 경제적 기반이 없습니다. 점점점점 축소하는 거예요. 이제 몇 년만 지나게 된다면 세계에 통보해서 빌딩을 전부 다 해체 판매할 수 있는 단계로 나갈 것입니다. 공매 처분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러면 세상이 어떻게 돼요. 하나님이 만들어 놓은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