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메시아로 결정했기 때문에 그렇게 안 될 수 없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51권 PDF전문보기

하나님이 메시아로 결정했기 때문에 그렇게 안 될 수 없다

그러면 재림주가 누구냐? 오늘 기독교가 소위 말하는 구름 타고 온다는 재림주가 누구냐? 재림주가 구름 타고 왔다가는 큰일나는 것입니다. 탕감복귀를 땅에서 이렇게 거꾸로 해 나가는데 구름 타고 온다고 볼 때, 허깨비 가지고 아들딸을 낳을 수 있어요? 낳을 수 있어요, 없어요?「없습니다.」

요전에 휴거한다고 하는데, 그때가 내가 메시아를 선포할 때입니다. 전세계적으로 '레버런 문은 메시아다!'라고 선포한 것입니다. 메시아가 일본말로 밥장사라는 말이라구요. 메시아를 해먹어도 국물 생기는 거 없다구요. 져야 할 십자가, 천태만상 태산을 짊어져야 됩니다. 메시아 해먹겠다는 사람한테 내가 빨리 다 상속해 주면 좋겠습니다. 곽정환, 박보희 원치 않아? 한 번 해 보지.

선생님한테 기합 받으면 불알이 떨어지고 가슴이 녹아나는 그런 억울함을 당했는데, 한 번 복수해 보겠다 생각해서 한 번 해 보고 싶지 않아?「자격 없습니다.」자격을 내가 주면 될지도 모르지. 자격을 내가 주더라도 하나님이 자격을 허락지 않고 사탄이 허락지 않습니다.

보라구요. 예수님을 생각할 때 예수님이 잘난 남자예요, 못난 남자예요? 그 당시에 예수님이 잘난 남자예요, 못난 남자예요?「못난 남자입니다.」못난 남자니 서른 세 살까지 장가 못 가고 거렁뱅이 되어 이 동네 저 동네 다니면서 개짓는 가운데 얻어먹고 다녔다구요. 예수님이 아내를 가졌으면 아들딸을 낳았겠어요, 안 낳았겠어요?「낳았습니다.」여러분이 그때 지금같이 예수님이 훌륭하신 제2인류의 조상 아버지로 왔다는 설명을 깨끗이 알았다면 그저 무슨 수를 해서든지 아내 되기 위해서 별의별 투쟁도 다 했을 거라구요. 예수님은 한 여인도 없었습니다.

왜? 이스라엘 나라는 전부 다 해야 제주도의 2배밖에 안 돼요. 제주도를 도는데 자동차로 두 시간 걸립니다. 이스라엘 가서 자동차 타고 속도를 한 80마일 정도로 해서 돌면 네 시간 걸려요.

그러니까 제주도의 딱 2배 됩니다. 그러니 아침에 이 동네에서 소문난 것은 저녁에는 저 동네까지 다 안다구요. 시온산, 다윗성이니 예루살렘이라는 것이 20리 안팎에 있으면서 성경 66권이 되었더라구요. 이상적인 나라고 거룩한 나라고 하던 것이 꿈같은 것입니다. 땅도 박토입니다.

예수님이 메시아가 되었기 때문에 그렇게 되지 예수님이 메시아가 안 되었으면 국물도 없어요. 갈릴리 해변가에 33살이 되도록 흉악하게 돌아다니다가 문제를 일으켜 가지고 폭동아로서 죽은 것밖에 안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해서 죽은 사람이 많다구요. 로마에 반대하다 죽은 사람이 많은데 유난히 예수가 죽어서 그 나라까지 복수 탕감해서 세계 통일할 줄 누가 알았어요? 그건 예수가 결정한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메시아로 결정했기 때문에 그렇게 안 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아무리 반대하고, 아무리 십자가에 돌아가고, 희생하고 피를 흘리더라도 하나님이 결정한 것이면 하나님이 살아 있는 한 그렇게 되는 것입니다. 3년을 그렇게 몰려 고생해 가지고 십자가에 따라지 모양으로 죽어갔던 그 예수가 세계 통일할 줄 누가 알았어요? 2차대전 후에 세계를 통일했습니다. 통일했는데, 그 통일한 예수를 지금까지도 이스라엘 나라 사람들은 이단자로 알고 있습니다.

기독교인들이 그걸 알아야 됩니다. 2천 년 동안 이렇게 해 가지고 세계를 제패할 수 있는 권한을 가진 예수인데도 이스라엘 민족은 옛날 죽인 조상들의 전통을 이어받아 가지고 지금도 자기 조상이 잘했고, 구세주는 오지 않았기 때문에 구세주를 바라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왔던 예수란 존재는 이단 괴수로 취급하는 것입니다.

왜 그랬느냐? 세례 요한이 오지 않았어요. 엘리야가 오지 않았습니다. 엘리야는 남조 북조를 중심삼고 통일시키기 위한, 가인 아벨을 하나 만들기 위한 대표적인 싸움을 한 사람입니다.

역사노정에 메시아가 오기 전에 엘리야 같은 존재가 나와서 국가적 차원에서 하나 만들 수 있는 준비 공작을 시키지 않고는 통일될 수 없다고 알고 있었습니다. 과거에 엘리야가 바알과 아세라의 선지자 850명을 죽여 가지고 하나님의 권위를 증거하던 것과 마찬가지로 예수님이 올 때 그러한 엘리야가 와서 주의 갈 길을 곱게 한다고 예언했기 때문에 예언한 그 엘리야가 올 줄 알았다는 것입니다. 엘리야가 누구냐 하면, 9백 년 전에 불수레를 타고 하늘로 올라갔기 때문에 땅 위에 불수레를 타고 올 줄 알고 있다는 것입니다.

구약시대에서 신약시대로 넘어서게 될 때, 예수가 죽지 않았으면 신약시대겠어요, 성약시대겠어요?「성약시대입니다.」성약시대가 되는 것입니다. 신약시대는 예수가 죽음으로 말미암아 연장된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이 죽음으로 말미암아, 몸뚱이를 잃어버림으로 말미암아 기독교 문화권이라는 것은 영적 구원밖에 성사 못 시킵니다. 기독교 구원권은 무슨 구원권이라구요?「영적 구원권입니다.」영적 구원권이기 때문에 나라가 없이 바람 부는 대로 몰려 다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