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과 미국에서 승리한 운세를 중심삼고 일본으로 들어오는 것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51권 PDF전문보기

유엔과 미국에서 승리한 운세를 중심삼고 일본으로 들어오는 것

이래 가지고 이제는 망하지 않게 구해 준 것입니다. 그다음에는 일본을 구해 주는 것입니다. 가인 아벨이 하나되어 있으니 어머니를 찾는 것입니다. 해와권을 중심삼고 하려니 유엔과 미국에서 승리한 이 운세를 중심삼고 일본으로 들어오는 것입니다. 둘이 지금 하나되어 있다구요. 하나된 운세를 가지고 들어오는데 일본은 최대 난동이 벌어집니다.

작년 8월 25일 3만쌍 결혼할 때 일본에서 그 절반 이상을 데려다가 축복시켰는데, 일본 나라 전부를 문총재가 말아먹는다고 해 가지고 별의별 반대를 다 했습니다. 이건 계획적입니다. 8월 25일부터 지금까지 1년 동안에 언론을 총동원해 가지고 때려잡으려고 한 것입니다. 8월말이면 끝장이 난다고 공공연하게 언론기관이 발표했던 거예요. 그래서 '이놈의 자식들, 끝장날 것이면 내가 오늘날 이 놀음 안 한다. 두고 봐라!' 한 것입니다.

그래, 어머니를 내세워 유엔과 미국에서 승리한다는 일일 보고를 일본대사가 외무부을 통해 안 할 수 없는 겁니다. 일본에 오면 소란 피울 수 있는 대치 공작을 자기들이 하고 있는데 일본에 들어오는 모든 보고를 들어보니 그 결과가 미국과 유엔까지 이렇게 됐으니 그것을 반대하게 되면 일본이 편안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일본에 상륙할 때 반대하겠어요, 안 하겠어요? 반대해도 좋습니다. 상륙할 때는 들러리를 데리고 오는 것입니다. 부통령의 부인, 맥아더 장군의 조카를 데리고 오는 거예요. 그 사람들이 일본을 구해 준 사람이라구요. 이런 사람들과 세계적인 거부(巨富)의 부인이나 이름난 사람의 부인들을 들러리 해 가지고 들어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일본에 있는 모든 대사원들을 불러 가지고 동경돔 대회 전에 잔치를 하는데 선진국의 난다긴다하는 대사들이 서로 오겠다고 경쟁이 붙었습니다. 그런 놀음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니까 그 대회에 참석해야 할 텐데 그 입장권이 얼만지 알아요? 일본 돈으로 1만 엔입니다. 뱅퀴트(banquet;연회) 때는 3만 엔입니다. 전야제 할 때 3만 엔, 24만 원이었습니다. 티켓을 파는 데 대사관에서 서로 싸움이 벌어졌어요. 이래 가지고 기라성 같은 사람들을 모아 가지고 어머니가 강연하는 것입니다. 새파란 젊은 색시 같은 아줌마가, 할머니가 말이에요. 새파란 젊은 색시 같은 할머니가 어디 있어요? 하여튼 그렇다구요. 보기만 할 때는 시집가도 넉넉할 수 있는 나이로 보이는데 손자가 수십 명 된다는 거예요. 꼬부라진 할머니인 줄 알았는데 할머니가 아니거든. 그리고 영어로 냅다 강연하는데, 발음도 자기들보다 좋다는 것입니다.

그다음날에 5만 명 대회를 하는데 입장료가 1만 엔입니다. 2등표는 7천 엔씩이에요. 이렇게 한번 잔치하는데 5억 엔이 들어왔습니다. 5억 엔이면 우리 돈으로 얼마예요? 오 팔은 사십(5×8〓40), 40억원입니다. 40억원이 그 잔치 한번 하는데 수금되는 것입니다. 그래, 적자 났겠어요, 흑자 났겠어요?「흑자 났습니다.」그건 생각하고픈 대로 해요.

5만 명이 들어와서 도쿄돔이 만원된다고 생각했는데 언론들은 1년 동안 들이 때렸기 때문에 신경마비 되어서 다 병상에 누워 신음해 가지고 공동묘지에 갈 판국으로 알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구경 가자 한 거예요. 잘 망한 통일교회의 도쿄돔 집회 처량한 것을 견학하자 해 가지고 언론이 상당히 많이 왔다구요. 언론을 다 들여라 해서 가득 모였는데, 그들이 들어오자마자 눈이 휘둥 뒤집어진 것입니다. 작년보다도 망하기는커녕 흥청흥청하고 알고 보니 1만 엔씩 주고 표를 사 가지고 들어왔다는 거예요. 이렇게 하는데 통일교회가 돈주고 매수했다는 말을 하겠어요? 전부 다 물어보면 당당한 것입니다.

너무 믿을 수 없는 나라요, 믿을 수 없는 사람, 믿을 수 없는 언론기관인데 거기서 못살게 야단했지만 소망이 있는 새로운 곳에 들어와 보니 이럴 수가 있느냐 이거예요. 천하에 없는 이런 살 수 있는 걸 만났다고 당당하게 말하는 겁니다. '언론기관에 있는 당신들은 도적놈이다.'라고 욕을 퍼붓는 놀음이 벌어지고, 별의별 일이 다 벌어졌습니다. 그러니 언론인들이 눈이 거꾸로 박혔겠어요, 정상적이겠어요? 거꾸로 되어 시멘트 눈이 됐다는 겁니다. 눈이 뒤집어지면 시멘트 눈이 되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