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를 지었으면 죄 지은 사람이 벗어야 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51권 PDF전문보기

죄를 지었으면 죄 지은 사람이 벗어야 돼

또, 그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전국 25곳에서 부흥회한다. 대회를 한다.' 할 때 아예 뻗는 것입니다. 녹아서 없어진 거라구요. 1년 두들겨 패면 보통 단체 같은 것은 다 없어지는 것입니다. 문총재를 몰랐던 거지요. 문총재는 40년 두들겨 팼지만 자꾸 크는 것입니다. 40년 두들겨 팼지만 안 죽었다구요. 자꾸 커서 더 큰소리를 하고 있습니다.

미국에 가서도 공석에서 '미국대통령, 이놈의 자식! 나라를 망치는 후레아들이다.' 하고 공격하는 것입니다. 꽝꽝 하더라도 시 아이 에이(CIA;미국중앙정보국)니 에프 비 아이(FBI;미국연방수사국)가 내 앞에서 끙끙대는 거예요. '이놈의 자식, 그럴 수 있는 것을 모르잖아? 들어보라구.' 하고 들이대기 때문에 내가 그런 말하는 대표인 줄 알고 있어요. 한국에 와서는 가만히 있습니다. 그러지 않아도 죽게 돼 있고 큰 병이 들어서 파이프를 대 가지고 보강제 주사 맞고 있기 때문에 조금만 때리면 죽어 버린다구요. 그런 상태입니다.

그래, 난 녀석은 집안에서는 가만히 있지만 나가서는 큰소리합니다. 못난 녀석이 집안에서 큰소리하고 나가 가지고 이러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 문선생이 나가서 큰소리해요, 집안에서 큰소리해요? 집안에서 못난 놀음 하지만 나가 가지고는 세상 무서운 줄 모르고 후려갈겨 대는 것입니다. 그래도 내가 지지 않았습니다. 질 것 같으면 시작도 안 해요. 미국 정부가 나한테 무릎을 끓었습니다.

그래서 이걸 부숴야 되겠어, 둬야 되겠어, 박보희?「부숴야 됩니다.」부숴야 돼! 박보희도 그 패라구. 지금은 사돈을 천대하는 시대입니다. 사돈 양반 남자들을 때려부수는 때예요. 이제는 골통 맞았는데 옆통 맞고, 귀통 맞고, 눈통 맞고, 코통 맞고, 입통 맞더라도 그걸 알고 참아서 가만있으면 복 받을 것입니다. 이제는 그것이 안 되면 하라고 해도 안 해요. 그것을 하면 더 높은 자리에 패스할 것을 뻔히 알고 있기 때문에 내가 시험을 안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도 마찬가지입니다. 문선생에게 가르쳐 주고 시험 안 합니다. 그저 잘했다고 하는 말도 지금까지 한 번도 못 들어 봤어요. 이번 일도 얼마나 잘한 일입니까? '참부모와 성약시대' 발표를 잘했어요, 못 했어요?「잘했습니다.」그것 하나님이 '참부모의 때가 왔고 성약시대가 왔으니 발표해라.' 해서 명령 듣고 발표했겠어요? 삼각지대에 있어서 죄를 지었으면 죄를 벗는데 복역을 해서 죄 지은 사람이 벗는 거예요, 아버지 어머니가 대신 해 주는 거예요? 동생이 대신해 주는 거예요? 아담 책임입니다. 성약시대에 '참부모와 성약시대'를 발표하기까지는 선생님의 책임입니다.

하나님은 뻔하게 알면서도 못 가르쳐 줘요. 가르쳐 주면 대번에 사탄이 참소하는 것입니다. '하나님, 아담 책임입니다.' 하면 '그래, 네 말이 맞다.' 하는 거예요. 이렇게 돼 있다구요.

선생님이 미국에서도 세계 선교사들 모아 가지고 의논했습니다. 그때 텍사스에서 웨이커란 가짜 메시아가 나와 가지고 80명 학살사건이 벌어졌습니다. 한참 그때예요. '통일교 문 아무개도 그런 패다.' 하는 그런 와중입니다. 선생님이 세계 선교사들을 모아 놓고 '성약시대와 메시아를 천하에 발표할 텐데 어떻게 할 테냐?' 했더니 겁많은 미국 사람들이 눈이 커져 가지고 '아이고, 우리 죽습니다.' 하더라구요. 그 말을 들었다면 어떻게 되겠어요? 누구 말을 들어서도 안 되는 것이고 물어 볼 필요도 없는 것입니다. 뻔한 것을 다 알고 물어 보는 것입니다.

그래서 5월 13일부터 12개 도시에 내가 나서는 것입니다. 나부터 하는 거예요. 대장이 책임져야 됩니다. 대장이 하고 졸개들에게 명령해야 듣지, 대장은 안 하고 명령만 하면 그것이 몇 번만 하게 되면 불상사가 벌어진다구요. 선두에 서서 12도시를 들이 갈겨 버리는 것입니다. 뉴욕에서부터 워싱턴에서, 워싱턴이 얼마나 까다로운지 몰라요. '이놈의 자식들, 수십 년 참았던 것을 한번 들어봐라!' 한 거예요. 전부 다 선생님 말씀에 나가 떨어졌습니다. 보희, 그때 있었나, 없었나? 그때 어디 갔댔나?「중국에 갔습니다.」

이래 가지고 싸움은 다 끝나고 안전지대가 돼 있기 때문에 어머니를 내세우는 것입니다. 어머니를 내세우니까 어머니를 잡아죽이겠다는 사람은 없거든. 어머니를 손댈 데가 어디 있어요? 이쁘장한 각시인데 우락부락한 데가 있어요? 욕을 하더라도 선생님같이 '이놈의 자식들, 배떼기를 차겠다! 어쩌겠다!' 이러지는 않거든. 선생님은 그럴 수 있는 소질이 풍부하지만 어머니는 그럴 수 있는 소질이 불풍부합니다. 그러니까 여러 가지 작전상 필요하고 바람 불기 시작하면 태풍 방향은 어디까지 갈 것인지 모르고 틀림없이 중도에 그치지 않으니 어머니를 길잡이로 내세운 것입니다. 어머니는 일약 세계적인 명사가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국회를 통하고 유엔을 통해 일본을 거치는 것입니다. 어머니가 해와의 책임을 해야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