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태평양 문명시대가 오느냐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51권 PDF전문보기

왜 태평양 문명시대가 오느냐

왜 태평양 문명시대가 오느냐 하면, 인류에게 있어서 서양문명이나 동양문명은 잃어버린 아버지의 몸뚱이를 찾아야 됩니다. 예수가 아버지로 왔었는데 아버지 몸뚱이를 죽여 버렸습니다. 이걸 찾아서 영적 구원과 기독교권 내에서 하나로 만들지 않고는 안 되겠기 때문에 동양을 찾아오는 것입니다.

태평양 문명권이라는 것이 오시는 주님을 중심삼고, 한반도가 이태리와 마찬가지입니다. 이태리는 지금까지 망해 보지 않았습니다. 천년이 넘도록 강대국으로 지내고 있어요. 이것이 뭐냐 하면 앞으로 주님이 올 상대국입니다.

왜 상대국이냐? 이것을 지정학적으로 보게 된다면 이태리는 반도고 지중해는 바다입니다. 이것은 남자 여자가 사랑으로 하나되는 것과 같습니다. 부부관계하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그러니까 여기에서 문명의 모든 생사지권이 있습니다. 발발도 하고 망하는 것도 여기서 벌어져 나가는 것입니다.

그와 같은 기준을 중심삼고 돌아올 때 이 반도를 중심삼고 태평양입니다. 지중해보다 태평양시대입니다. 방대한 환경을 중심삼고 아시아에 돌아와 연결되니 그것이 한반도입니다. 한반도가 남자의 생식기라면 일본은 여자의 생식기예요. 이것이 하나 안 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이게 하나되어야 통일천하의 시대가 오는 겁니다. 그래서 한국을 아담 국가라 하고 일본을?「해와 국가라 합니다.」

일본이 왜 해와 국가예요? 2차대전 이후에 영국이 해와 국가의 사명을 못함으로 말미암아 승리한 것을 사탄이 점령했기 때문에 제일 악한 반대편의 해와를 다시 찾고 제일 악독한 독일을 다시 찾은 거예요. 황폐화되고 잿더미가 된 나라들입니다. 아무 것도 없어요. 오시는 재림주는 이걸 다시 수습해 세워 가지고 2차대전에 승리한 영·미·불이 통일천하 했던 기준을 탕감복귀하지 않으면 새로운 역사는 바로잡을 수 없는 것입니다. 40년 동안에 그 놀음을 선생님이 하는 것입니다.

기독교 문명권은 신부 문명권인데, 그 신부가 오시는 신랑을 맞지 못했습니다. 신랑이 하나예요, 둘이에요?「하나입니다.」그 신랑이 돈을 가지고 와요? 나라를 가지고 와요? 하늘로서 오는데 돈 갖고 와요? 나라 갖고 와요? 권력 갖고 와요? 몇 사람이 와요?「한 사람이 옵니다.」아버지는 한 사람입니다. 참아버지는 한 사람이고 참어머니도 한 사람이 되어야 된다구요.

그러려니 세계통일권으로 어머니 중심삼고 가인 아벨이 하나된 것이 2차대전 직후의 통일권입니다. 기독교 문화권에서 신부를 내세워 오시는 신랑을 모셔야 할 텐데 불구하고 이걸 몰랐습니다. 공식은 마찬가지예요. 그것이 깨져 나갔기 때문에 문총재를 중심삼고 40년 동안에 4천 년 선민권과 창세 이후 우리 조상들의 잘못한 모든 것을 탕감복귀해야 됩니다. 조상들의 소원성취가 뭐냐? 가정과 종족과 민족을 조상들이 잃어버렸기 때문에 그걸 탕감복귀해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2차대전 직후에 주님을 이 땅 위에서 모시지 못함으로 말미암아…. 한국 사람이 중심이 되었기 때문에 한국을 중심삼고 연결된 남북통일이 되었어야 됩니다. 그러면 통일교회 문선생님이 재림주라면 만왕의 왕이 되는 것입니다. 왕권 출발이 벌어지는 거예요.

그러한 시대가 되었다면 7년, 1945년에서부터 7년 후인 1952년이면 남북통일뿐만 아니라 아시아통일과 세계통일은 순식간에 되어지는 것입니다. 기독교 문화권이 하나되는 것입니다.

기독교로 말할 때 가인이 구교고 아벨이 신교입니다. 구교와 신교의 통일 방법을 모르고 있는 것입니다. 모든 역사에 하나님이 같이 한 사실을 가르쳐 줘 가지고 현대시대에 이와 같은 규정을 지어야 하는 것입니다. 가인 아벨의 국가적 차원과 세계적 차원과 하늘땅의 차원은 차원만 다를 뿐이지 모델 형태의 공식은 마찬가지입니다.